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마음의 불편했던 일들이 어느덧 안녕이라며 말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조만간 이 힘겨운 일들도 정리가 되길 바라며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본다.

 

 

 

 

 

 

 

 

 

 

 

 

 

 

 

1.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배수아의 글을 좋아했던 적은 없었지만 이 걸어본다 시리즈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그녀가 다녀온 곳은 몽골 알타이라니. 그간 유럽에만 몰두했던 나의 마음을

광활한 벌판으로 인도 하는것 같은 이 책, 꼭 읽어보리라.

 

 

 

 

 

 

 

 

 

 

 

 

 

 

 

2. 라면을 끓이며

 

그간 그의 에세이를 안 읽었던 것은 없었지만 그가 추려 놓은 마음속 글들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그동안 나왔던 자식들을 다시 다듬어 보내는 그의 마음은 어떨지 궁금하다.

 

 

 

 

 

 

 

 

 

 

 

 

 

 

 

 

 

3. 나는 고양이 스토커

 

일본은 유독 고양이에 대한 에세이나 일러스트가 많은것 같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길고양이들을 관찰한 얘기.

 

 

 

 

 

 

 

 

 

 

 

 

 

 

 

4.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줌파 라히리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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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16: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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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3: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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