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은 7시 39분, 바깥 기온은 영하 7도입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차갑습니다. 그래도 좋은 아침입니다.^^
아직도 조금 추운 날이 오면 많이 춥게 느껴지는데, 겨울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1월이니까 추운 시기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는 차가운 것 같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어요.
한동안 오후와 저녁에 페이퍼를 썼는데, 오늘은 아침에 해가 뜨는 시간에 쓰고 있어요. 조금 전부터 조금씩 밝아지는 바깥이 이제는 많이 밝은 색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해가 몇 시에 뜨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일출은 7시 48분, 일몰은 5시 27분이라고 합니다. 동지를 지났으니 아침에 해가 조금 일찍 뜰 것 같은데도 이렇게 늦게 뜨나? 그런 기분이고, 해가 지는 시간은 비슷한 것 같아요. 바깥에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있으면 이른 아침의 느낌이지만, 시계를 보면, 어? 벌써? 같은 느낌이 드는, 아직은 그런 시기인가봅니다.^^;

이 사진은 지난 해의 4월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봄 느낌이 드는 꽃 사진이 적기 때문에, 이전에 찍은 사진에서 찾았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같은 일을 해도 조금씩 느낌이나 잘 되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 있어요. 저녁에 쓰는 일기와 아침에 쓰는 일기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아침의 느낌과 저녁의 느낌이 다른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면 잘 되는 시간도 있을 것 같고요. 지난 밤에 잠을 잘 자고 일어난 날의 아침에는 기분이 좋고, 그날 할 일을 잘 해낸 날의 저녁에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어 며칠만 선순환 되면, 조금 더 좋아질 것 같은, 그런 생각이 오늘 아침에는 들었습니다.
오늘은 2018년이 시작되고 3일째의 날입니다. 실은 벌써 3일째란 말이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루의 시간과 비교해보면, 1월 3일이라는 날은 자정을 막 지난 시간으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자고 일어나서부터 시작되는 하루라고 생각하면 아침의 이른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 이른 시간에 페이퍼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쓰는 사이에 8시를 살짝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일들이, 조금씩 가까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어제는 잘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은 어제의 일들이 있으니까 잘 할 수 있을거야, 그런 마음도 어딘가에서 찾아봅니다. 잘 되지 않은 것들을 어제에 두고, 오늘은 어제보다 잘 되는 날이 될 거라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올해는 소망하는 것들을 꼭 이루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