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내내 습도가 높았어요. 눅눅한 정도를 넘어 축축한 것 같은 오후였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흐린 것 같았는데, 오후가 되면서 부터 비가 올 것처럼 흐린 날씨가 되었지만 비가 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많이 멀지 않은 곳에서는 오후에 비가 많이 내렸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녁 뉴스를 보다보니 한줄뉴스로 나오는데 기습적 소나기가 내린 곳도 있었나봐요.^^
어제 영화를 보았습니다. <부산행> 이었는데, 15세 이상 관람가라고 해서 무슨 영화인지 모르지만 괜찮겠지, 예매율이 높으니까 재미있겠지,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게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상한 거 나올 것 같다는... 그리고 시간이 흐르자 제가 ***하는 **같은 **들이 계속해서 나와서 가끔 큰 소리만 나도 의자에서 번쩍 들리는, 3D를 건너뛴 4D 체험이 불규칙적 반복 되었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되는 많은(?) 것을 보고 집에 왔습니다. ^^;
시원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