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홉 시가 살짝 넘었어요. 텔레비전 조금 보고, 어쩌다보니 주말은 더 빨리 지나가요.^^

 어제는 10월 말일이고, 오늘은 11월 첫 날이라는 걸 계속 생각해도, 평범한 토요일과 평범한 일요일입니다. 어제 오늘, 날이 조금 추웠는데, 며칠 지나면 조금 나아진다고 해요.

 

 낮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10월에는 바쁘게는 보낸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일이 많지는 않았다고.^^ 그래서  11월은 계획을 잘 세워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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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15-11-01 22: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늘 하고싶은 일이 다 잘되는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서니데이 2015-11-01 22:16   좋아요 1 | URL
좋은 이야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린다짱님도 행운이 가득한 11월 되셨으면 좋겠어요.
린다짱님,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고양이라디오 2015-11-01 23: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행복한 11월 되세요^^

서니데이 2015-11-02 00:0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고양이라디오님^^
고양이라디오님도 기분좋고 좋은 운이 가득한 11월 되세요.^^

보슬비 2015-11-01 2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감기 기운이 있으셨던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갑자기 추워져서 저도 옷정리하고 전기장판 꺼내서 따뜻하게해서 보냈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는것이 실감되어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5-11-02 00:00   좋아요 0 | URL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진통제를 먹고 있어요.
네, 갑자기 준비없이 추워져서 전기장판 꺼내야 될 것 같은 날씨더라구요.
한 며칠 지나면 다시 예전 기온으로 돌아간다는데, 그래도 11월이니 겨울이 가까워지겠지요.
보슬비님도 편안하고 기분 좋은 한 주 되세요.^^

2015-11-02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2 14: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뽈쥐의 독서일기 2015-11-02 16: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쵸~ 10월 일 때문에 넘 힘들었는데 그래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어요ㅠㅠ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11월 맞으시길..^^

서니데이 2015-11-02 16:46   좋아요 0 | URL
뽈쥐님은 바쁜일이 않으셨기에 10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셨나봐요.
고맙습니다, 뽈쥐님도 행운 가득한 11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