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의 달인 선물 보내주셔서 오늘 받았어요.
새해 초에 보내주셔서 빨리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보라색 다이어리는 아마도 데일리 일 것 같고, 탁상달력은 책읽는 명화 일거에요.
사진 속의 컵은 저는 분홍색을 받았는데, 열어보니 참 예뻐서 다시 곱게 포장해서 넣었어요.
(언젠가 사진 찍을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알라딘 머그컵은 매년 새롭게 디자인이 되는 것 같은데, 올해는 조금 더 다양한 것 같아요.
하얀 상자에 담겨있던 기분 좋아지는 분홍빛 컵이었어요.
그리고 알라딘 서재지기님의 카드도 들어있었어요.
올해 좋은 이야기 쓰고 싶어지는 다이어리도, 꽉꽉 채워서 바쁘고 신나게 살고 싶은 마음 들게 하는 달력도 모두 좋았어요.
좋은 선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해 알라딘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부족함 많지만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