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08분, 현재 기온은 영하 4.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한파주의보입니다. 오늘 아침이 어제보다 더 추웠다고 하는데, 오후엔 어제보다 조금씩 기온이 올라갑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6도 높고, 체감기온은 영하 7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40%,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0 좋음, 초미세먼지 8 좋음)이고, 북서풍 1.1 m/s로 표시됩니다. 오늘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체감기온은 그보다 더 낮습니다.
조금 전에 네이버 날씨를 확인했을 때는 체감기온이 현재 기온과 같아서 이제 덜 추운 거 아닐까 했는데, 다시 확인하니, 기온이 내려가 있어요. 휴대전화에는 한파 관련 주의 알림이 왔고요. 저녁 5시 뉴스에서 들은 것을 생각하면 아직은 조금 더 추울 것 같은데, 이상하다 했더니, 다시 확인하는 게 맞았네요.
오후에 잠깐 다이소라도 갈까, 하다가 너무 추워서 그만두었습니다. 잠깐 나갔다 온 다음에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리고 저녁 5시 뉴스에서 내일 날씨도 듣고 싶었어요. 그래도 조금만 있다가 생각해보자, 했는데, 벌써 6시가 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일단 페이퍼를 쓰고 다른 걸 하려고요. 급한 건 생각나지 않는데, 쓰다보면 생각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여긴 이번 한파에 눈이 오지 않았지만, 오늘도 뉴스에서 서해안 지역에 눈 소식이 있어요. 날씨가 추우면 눈이 녹지 않는데,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덕유산에서 한파로 곤돌라가 정지하는 일이 있었다고 해요. 주말에는 주중의 추운 날만큼 춥지는 않을거라고 하지만,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은 오늘도 어제와 비슷합니다.
실내는 그렇게 춥다고 할 수 없지만, 가끔씩 찬 공기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커피를 조금 전에 가지고 왔을 때는 유리컵이 뜨거워서 내려두었는데, 잠깐 사이에 미지근할 정도로 식었어요. 잠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거의 30분이네요. 그 정도면 많이 춥지 않아도 식었겠다, 하면서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건 3분만 기다리는 것도 꽤 긴데, 집중하고 있는 일들은 30분도 금방 지나갑니다.
올해가 시작되고 오늘이 10일. 그런데 하루하루 당일의 계획까지는 쓰지만, 1년의 계획을 잘 쓰지 못한 채로 시간이 지나고 있어요. 가끔씩 1월 설연휴 소식을 들으면 그것도 한참 남은 것 같았는데, 이번주가 벌써 이만큼 지나는 것을 보니, 여유있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고, 그리고 마음이 급해지는 것도 또 좋지 않으니, 참 어렵네요. 미루던 영어책은 오늘부터 한줄이라도 봐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올해 꼭 하고 싶거나 해야 할 일들을 잘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점점 그런 것들을 전보다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