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05분, 바깥 기온은 30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워요. 오전에는 창문을 닫고 있었는데, 오후엔 열었더니 너무 더워졌습니다. 30분 전에 29.8도 정도였는데, 지금은 30.5도예요. 체감기온은 31도 입니다. 어제 밤에도 조금 더운 편이었어요. 습도가 높지 않은데도, 바깥은 불볕이라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말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날씨가 좋은 건 좋지만, 햇볕 잘 드는 창가 근처만 가도 너무 뜨거워서, 오늘 오후에도 산책은 어려울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오후에 잠깐 나갔다 올 일이 있긴 한데, 너무 더워서, 고민되네요.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더운 공기를 가지고 온 건가,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습도가 60%밖에 되지 않아서, 습도는 높지 않아요. 이런 날 습도까지 높으면, 에어컨 없이는 어려울텐데, 오늘은 그런 건 아닙니다. 하지만 밖에 나가면 까맣게 타거나, 빨갛게 탈 것 같아서, 꼭 필요하면 양산을 준비하고, 꼭 그 시간이 아니라면 그 전까지 대충 다른 일을 하다가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날씨가 햇볕이 강한 편인데, 구름많음으로 나와서, 날씨 정보가 여기 맞나, 싶은데, 그래도 어제보다 2.7도 높다고 하니까,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나간다고 해도, 나갔다 돌아오면 너무 더울 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매주 주말에 어떤 것들을 할 것인지 리스트 썼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 없이 대충 지나가다보니, 어제 오늘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뭐했는지 잘 기억도 안 나는데, 그래도 뭔가 했겠지, 하고 생각해보니까 진짜 별일 없어서 기억에 남는 것도 없는 모양이예요. 저녁을 먹고, 드라마를 보고, 그리고 잠깐 사이에 너무 늦어서 빨리 페이퍼를 썼던 것, 그러니까 어제 후반의 일부만 조금 기억하는 것 같은데, 크게 중요한 일이 없어서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페이퍼를 쓰다가 조금 지우다가, 그리고 더워서 바깥을 보니까 구름 많은 날이라고 하기에는 햇볕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오후엔 지난주 일요일에 바꿨던 네일컬러를 지우고 새로운 색으로 해봐야겠어요. 이번엔 파란색이었으니까, 다음주에는 다른 색으로 해봅니다. 날씨는 더운데도 잘 마르지 않아서, 아침이 되면 유광으로 해도 무광 비슷해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바깥이 많이 덥습니다. 더운 오후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