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26분, 바깥 기온은 27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바깥 날씨가 많이 흐려요. 오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점점 더 바깥이 흐려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아요. 하지만 기상정보에 나오는 온도와 실제 온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네이버 날씨에서는 현재 기온 27.3도(요즘은 소숫점 첫번째 자리까지 나옵니다.) 이고, 체감기온은 28.9도 라고 나오지만, 한 시간 쯤 전에 기온이 30도가 넘었어요.
낮 12시 뉴스에서 오늘 소나기가 오는 지역 많을 거라고 했는데, 바깥 날씨를 보면, 이러다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습도가 높고, 날씨가 흐리거든요. 아주 많이 눅눅한 건 아닌데, 비가 올 것 같은, 그런 느낌 있잖아요.
요즘엔 날씨가 더워서 주방에서 요리를 한다거나 하면 실내에 더운 공기가 가득차서 많이 더워요. 습도도 올라가고요. 오늘만 해도 오후에 그렇게 많이 덥진 않았는데, 조금전에 찜통에 삶는 것이 있었더니, 그리고 나서는 실내 공기가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면서 많이 더워졌어요. 그리고 양파를 다듬었더니 공기가 너무 매워서 그것도 좋지 않네요. 선풍기도 돌리고, 지금은 조금 낫지만, 눈이 조금 따갑습니다. 여름이 되니까 시원한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서인지, 얼마 전에 많이 남아있었던 물김치가 조금 남았거든요. 아마 저녁에 하실 것 같아요. 매일 먹는 음식들은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
오늘 무슨 일을 할 거지? 하고 생각하면 이런 것 금방 생각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니까 아쉽네요.
오늘 뉴스 조금 정리합니다.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만 7360명, 주간 위험도 중간으로 격상,
지난 5월 11일 4만 3천여명 이후 62일만에 최다.
2. 미국 신규 확진자 실제로는 7배 더 많을 것으로 추정
3. 윤대통령, 출근길 약식 회견 재개.
4. 아베 전 총리 가족장, 국내외 각계 2천 5백여명 조문.
5. 내일 장맛비. 전국 대부분 지역, 중부지역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강한 비
6.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 늘리기로
7. 온열질환, 냉방병 등 주의
코로나 19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추가하자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월 11일 4만 3천여명 이후 62일만에 최다 확진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4로 5주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BA.5는 기존의 BA.2보다 면역회피능력이 좋아지면서 재감염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4차 접종을 60세 이상으로 낮추는 것을 고려중이라는 뉴스가 있었고, 방역당국에서 오늘부터 국민 1만명 대상 항체 양성 조사를 시작한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미국 신규확진자가 공식집계보다 7배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공식집계에 나오지 않는 가정용 자가검사로 감염여부를 판별하는 사례가 늘었고, 검사를 받지 않는 것도 일부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현재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가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제 7월 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진료를 받을 때 진료비와 약제비 등 치료비를 일부 본인 부담합니다. 전용치료제인 팍스로비드나 라게브리오의 약값과 입원치료비는 정부가 지원하고, 재택진료 관련 비용은 환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제도가 개편하면서 생활지원비는 앞으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받을 수 있고, 유급 휴가비는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에 지원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진료 받을 수 있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서쪽에서 오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지도를 보면 비구름은 중부지방에서 남부로 이동이 예쌍됩니다. 침수와 산사태등 비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비가 내린 모레 이후로는 평년보다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올해는 일찍 폭염이 시작되어서 비가 오고 나면 다시 폭염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기상정보를 듣고 나니, 오늘부터 비가 올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오후 날씨가 흐려지면서 지난주말처럼 많이 덥지는 않지만, 비가 오고 나면 많이 더울 것이 걱정이네요. 오늘 뉴스에서도 온열질환 조심하라는 내용이 잠깐 지나갔는데, 날씨가 요즘 너무 덥습니다. 하루 중 많이 더운 시간은 피해서 외출하시고 바깥에서 일하셔야 할 것 같아요.
뉴스는 여기까지 썼으니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어제 페이퍼를 쓰고 숫자를 세어보니, 200번째 되는 날이었어요. 일일 페이퍼를 쓴 지는 몇 년 됩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하루하루 쓰는 것이 힘든 날이 있어서 숫자를 써보기로 했어요. 처음 100일을 채우는 건 아주 오래 걸리는 것 같았는데, 그 다음 100번째는 조금 더 빨리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게 기분만 그런 게 아니라, 1에서 100까지를 쓸 때는 매일 매일 쓰지 못하고 중간에 쓰지 못하는 날이 조금 더 많았을지도 모르겠어요. 100~200 사이를 쓸 때는 시간이 늦더라도 조금이라도 빠지지 않고서 더 쓰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 사이 좋은 댓글 남겨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후 5시 뉴스를 보고 뉴스 내용을 조금 더 정리하다보니 오늘은 예상시간보다 더 오래걸렸어요. 전에는 30분 가까이 되는 시간 안에 거의 다 쓰던 시기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뉴스를 검색하고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매일 그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오늘은 많이 덥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실내 기온이 30도 가까이 되는 날씨예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