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15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실내에 모기가 한 마리 들어온 것 같아요. 아까 지나가는 작은 걸 봤는데, 모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집중하기 힘든 그런 느낌 비슷합니다.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늘도 그렇게 많이 덥진 않았어요. 월요일 비가 조금 온 다음부터는 햇볕은 뜨겁더라도 바람이 차가운 날 같습니다. 오늘도 저녁엔 바람이 차가워서 창문을 닫았더니 조용하네요. 오후에 페이퍼를 쓰면 좋은데, 그 시간을 놓치면 그 다음 시간은 잘 맞지 않아서,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만, 최대한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해서 오늘 안에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은 급한데, 급할수록 돌아간다더니. 앞부분 내용을 길게 쓰고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우고 새로 쓰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11시 41분, 오늘 안에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거기까지 쓰고 내일 조금 더 길게 써야겠네요.


 오늘 오전에 인터넷을 잠깐 봤는데, 속보로 송해 선생님의 부고가 있었어요. 

 

 송해 선생님은 올해 95세, 1927년생이라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분이고, 얼마전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면서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어요. 코로나19로 전국노래자랑은 현장에서 진행되지 않았지만, 매주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이전의 방송분과 스튜디오에서 임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셨어요.


 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고 하고,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녁 뉴스에서는 빈소가 잠깐 나오고, 조문을 위해 식장에 들어오는 가까운 지인의 모습도 잠깐 지나갔고, 인터넷 뉴스에서는 빈소에서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선후배의 모습도 기사와 함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9시 뉴스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진행한 임수민 아나운서가 나와서 송해 선생님에 대한 좋은 기억을 짧게 이야기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오늘 고인이 되신 선생님께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문화훈장 중에서 금관문화훈장은 1등급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19도 조금 사정이 좋아져서, 전국노래자랑도 다시 현장 진행을 할 수 있을 시기가 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분이 계시지 않네요. 우리집도 그렇고 많은 가정에서 일요일 오후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한번도 뵌 적 없지만, 이웃의 가까운 어른처럼 느껴졌어요. 오래 건강하셔서 조금 더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쓰다보니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까지는 조금 시원한 편이고, 이번주 많이 덥다고 합니다.

 날씨가 변화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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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6-09 09: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뉴스를 통해서 송해 선생님의 부고를 접했어요
존재감이 크신 분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아침 시작하시어요

서니데이 2022-06-09 18:47   좋아요 0 | URL
네, 어제 9시 뉴스에서도 송해 선생님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왔어요.
내일이 발인이라고 하니, 아마 며칠간 뉴스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라알라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6-09 1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95세에 떠나시는군요. 걱정하셨는데 갑자기 부고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가라 앉네요..

서니데이 2022-06-09 18:48   좋아요 0 | URL
네, 이번에 들었는데, 1927년생 95세라고 하네요.
뉴스에 나온 임수민 아나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셨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의집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10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8일,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