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33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토요일 하루가 거의 다 지나고 조금 남았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늘 안에 페이퍼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빨리 쓰려고 노력을 하면 그래도 자정 전까지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인데, 가끔은 초여름 같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간 것 같은데요. 기분이 그런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했는데, 두껍게 입지 않아도 덥던데요. 밖에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았던 실내는 진짜 더웠어요. 우리집은 그렇게 더운 느낌이 별로 없는데, 바깥이 더운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조금 낯설었어요.


 이제 에어컨이 나오는 공간도 생기겠다, 그 생각이 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직 5월 첫번째주네요. 벌써 에어컨 냉방을 할 시기는 아니지? 하지만, 너무 더우면 카페나 음식점 등 서비스 공간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어요. 뜨거운 갈비탕을 여름에도 맛있게 먹으려면 실내가 너무 더우면 힘들잖아요. 비슷한 의미로 잠깐 들렀던 카페 안이 더우면 커피가 너무 뜨겁게 느껴질 거예요. 


 아직은 그렇게 더울 시기가 아닌데, 하는 마음과, 햇볕 뜨거운 날이 며칠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까, 내일은 조금 기온이 내려갈 것 같아요. 오늘 현재 기온을 비교하면 15도인데, 어제보다 1도 가까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큰 차이가 아니고, 내일 낮 기온이 어떨지 궁금해요. 


 한 3일 전만 해도 이렇게 입어도 그렇게 덥지 않았거든요. 근데 며칠 사이에 이렇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낮에 외출했을 때, 반소매, 반바지 입은 사람도 봤어요. 근데,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날씨가 좋았고, 햇볕이 환한 날이었습니다. 5월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생각하면 이런 것 같았는데, 하지만 그 때 무슨 옷을 입었는지, 실제 기온은 어느 정도 되었는지, 그런 것들을 사진을 찍거나 또는 기록해두지 않으면 잘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5월이 되면 이전보다 가벼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 같긴 해요.


 오후에 4시 반 정도 되어서 페이퍼를 쓰려고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는데, 그 때 바로 속보가 나왔습니다. 배우 강수연씨의 별세 소식이었습니다. 그 때가 아마 4시 33분 정도 되었을 것 같은데, 기사 작성 시간이 30분, 32분 그 정도니까, 꽤 빠른 시간에 본 거였어요. 며칠 전에 8시 뉴스 끝나가는 시간에 갑자기 속보처럼 강수연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뉴스가 나오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부고를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곧 12시가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 찍은 사진, 오늘 편집.

 겨울에도 초록 잎은 있었지만, 지금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새 것, 연두색 잎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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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8 0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5월 8일 되었네요. 00:01
그냥 조금 더 이어서 써야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5-08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7일, 1-48

2022-05-08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08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5-08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어릴때 정말 예쁘고 귀여운 언니다! 감탄하며 봤었는데 ㅠㅠ 많지 않은 나이라 넘 안타까웠어요 ㅠㅠ 정말 이젠 꽃보단 초록잎들이 더 많아진거 같은데 그것대로 참 예쁩니다 *^^*

서니데이 2022-05-08 18:12   좋아요 1 | URL
네, 55세라고 나오기도 하고 56세라고도 나오는데,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닌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처음 병원이송 뉴스 들었을 때, 깜짝 놀랐고 좋아질 수 있었으면 했는데, 너무 빨리 부고가 나와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 이번에 영화인장으로 할 거라고도 하는데, 사진 보니까, 젊고 예쁘고 그래서 그 아래 실린 부고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네, 이제는 꽃이 지고 잎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네요. 점점 더 연초록보다는 진한 초록색이 되어갑니다. 그래도 좋은 시기 같아요.
mini74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2-05-10 01: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강수연 님 소식 보고 낫기를 바랐는데, 세상을 떠났다는 말 보니 마음이 안 좋더군요 새로운 영화 찍었다던데, 그래도 그거 다 찍고 녹음도 다 끝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작품이 되다니... 안타깝습니다 더 살고 좋은 영화 더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5-10 18:14   좋아요 1 | URL
강수연님 부고 소식은 속보로 보았는데, 많이 놀라게 되더라구요.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유명한 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넷플릭스에 방영 예정 작품을 얼마 전에 촬영을 끝냈다는 것 같아요. 연상호 감독 작품이라는 것 같은데, 거의 9년 아니면 10년 만의 새 작품이라서 많이 기대한다고 들었는데, 유고작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한국영화를 위해서 많은 공헌 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영화인 장으로 한다고 해요. 사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