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51분, 바깥 기온은 영하 1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조금 덜 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밤이 되니 차가운 날이 되네요. 지금 기온은 영하 1도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정도 됩니다. 어제보다 4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영하예요. 기온이 많이 올라간 건 아닌데, 미세먼지는 조금 더 많아졌습니다. 어제는 한자리 숫자였어요. 그리고 지금은 미세먼지 26 좋음, 초미세먼지 22 보통으로 살짝 올라갑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이러다 기온이 올라가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올 수도 있고, 안개가 아침에 뿌옇게 보이는 날이 될 지도 모르지만, 매일 날씨가 아침에 꽤 차갑게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한입니다. 24절기의 23번째이고요, 추운 시기예요. 1월은 새해의 시작이지만, 24절기는 2월의 입춘부터 시작해서, 1월의 대한으로 끝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하고 사계절의 순서를 맞추는 것과 비슷한 순서네요. 2월 초의 입춘 시기도 춥지만, 1월은 진짜 추운 날이 많은 시기인데,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오늘은 오전에 잠깐 따뜻했고, 오후에는 조금 차가운 편이었습니다.


 오후에 잠깐 나가서 조금만 걸을까, 하다가, 아니,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 하는 생각이 나서, 오후엔 쉬었습니다. 며칠 잠을 조금 덜 잤더니, 피로감이 있어요. 잘 자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하고, 하루에 필요한 수면시간이 7~9시간 정도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일 수도 있는데, 잘 안되네요. 중간에 잠에서 깨면 다시 잠을 잘 못 잘 때도 있어요. 그런날에는 다음 날 영향이 있습니다만, 그게 하루보다 길게 영향이 있을 수도 있대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잘 먹고, 산책하고, 그리고 잘 자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고 하는데, 해보면 생각만큼 잘 안됩니다. 그렇게 바쁜 거 아닌데도요.^^;


 오늘은 수요일인데, 갑자기 생각하니까, 벌써 수요일인가, 라거나. 

 벌써 5일인가, 같은 생각이 들면서 날짜가 며칠 사이 많이 지난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매주 주말 지나고 수요일 된 것 생각할 때는 그런 것들 별로 없었는데,

 그게 새해라거나, 1월의 초라거나 하는 시기의 특별함을 생각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이런 느낌을 잘 기억해서, 매일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을 잘 채워서 쓰는 것이 좋겠다고도 생각했어요. 


 올해가 시작되고, 좋은 계획 세우셨나요. 

 다이어리나 캘린더 등 올해 새로 쓸 노트엔 쓸 것들이 많은데, 다 옮겨적지 못했어요. 

 요즘 바쁜 것도 없는데, 왜 그러지? 싶은데, 한편으로는 너무 많이,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오늘 저녁에는 해봅니다.

 

 날씨가 아침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낮에는 살짝 영상으로 조금 따뜻한 시간이 있어요.

 출퇴근하시거나 급한 일이 아니라면, 추운 시간 피해서 따뜻한 시간에 외출하시면 좋겠어요. 

 확진자 숫자 여전히 많은 편입니다. 7천명대에서 줄어서 4천명대가 되었지만, 많이 줄어들지는 않고 있대요. 그러니,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2월 11일에 찍은 사진. 엄마가 만든 손뜨개입니다. 옆에 커피 사진을 두고 찍었는데, 비닐 안에 들어가서 그런지, 크기가 비슷해보이네요. 비닐 안에 들어가면 조금 더 작게 보이긴 합니다. 실색상이 다양해서 살 때마다 배색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여기 있는 것 중에서 몇 개는 있지만, 없는 것도 많이 있어요. 노란색과 주황색은 다 썼고, 조금 남은 것들도 있는데, 매번 같은 색의 실이 없을 때도 있어서 똑같은 색을 다음에 또 맞추기는 안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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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1-05 22: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월 5일, 57

mini74 2022-01-05 22: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호기롭게 다이어리를 개시했습니다. 요번엔 좀 예쁘게 써 보자했지만 ㅠㅠ 새 달력을 걸고도 벌써 며칠이 지났네요. 서니데이님도 따뜻하고 편한 밤 그리고 오늘은 깨지않고 푹 주무시길 *^^*

서니데이 2022-01-06 21:43   좋아요 1 | URL
mini74님, 다이어리 쓰기 시작하셨나요. 잘 쓰는 것보다 간단해도 계속 쓰는 걸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매년 다이어리 잘 쓰는 법을 생각하는데, 좋은 정리법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네, 새 달력 걸고 거의 일주일 되었는데,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mini74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2-01-05 23: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해는 매일 몇줄이라도 다이어리 써보려구요.ㅎㅎ오늘 알라딘에서 이 책 보고 표지 참 귀엽다 생각했는데 여기 대문에 걸려있네요! 서니데이님 미니님 굿밤되세요🙋‍♀️

mini74 2022-01-05 23:08   좋아요 2 | URL
미미님도 즐겁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1-06 21:44   좋아요 1 | URL
미미님, 저도 비슷해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중요한 메모 남겨두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는 날이 더 많네요. 그래도 다시 또 이어서 쓰는 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올해도 다이어리 쓰려고요.
이 책 표지랑 제목 괜찮아서 오늘 페이퍼 도서로 선정했습니다.
미미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