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2시 16분, 바깥 기온은 25도 입니다. 눅눅하고 흐린 오후예요.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도 구름이 많은 날이었는데, 오늘도 구름 많은 날씨입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일조량이 적은지 더운 느낌은 덜한데, 대신 실내에서도 전등을 켜야합니다. 보통 낮에는 조명이 필요하지 않은 날이 많은데, 이렇게 흐리면 어두운 곳에서 글자를 읽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비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는 어쩐지 낮에도 늦은 오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금 전에 12시가 지났는데, 이런 한낮에도 그런느낌이예요.
아침에 뭐했는지 모르겠는데, 금방 점심때가 됩니다. 어쩐지 12시는 오전 시간 같은 느낌인데, 2시가 되면 그 때부터는 진짜 오후 같은 느낌인데, 요즘은 가끔 그 시간이 오후 3시나 4시로도 밀려갑니다. 이유는 아마도 해가 지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오후 2시부터는 날씨가 더운 느낌도 더 많이 드는데, 그것도 있지만, 일단 점심시간을 전후로 그 전에는 오전, 그 이후는 오후 같은 그런 느낌 때문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철쭉입니다. 꽃은 사라졌지만, 잎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초록색에 가까운데, 이 나무는 잎이 연한 초록색에 가까워서 지나가다 눈에 잘 보였어요. 조금 그늘에 있어서 그런 건 아닌지, 생각도 해보지만, 실은 잘 모릅니다.^^;
어제 밤 11시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독일 경기가 있었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에 2:0으로 우리나라가 이 경기는 이겼지만, 조3위라서 16강 진출은 하지 못했어요. 어제 후반에 조금 봤는데, 조금 전에 막 재방송이 시작되어, 앞부터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른 페이퍼를 쓰고 보러가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흐려서 조금 어두운 느낌은 있지만, 조금 덜 더운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언제든 비가 다시 올 것 같은 하루예요.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