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키 소스나 갖가지 향신료 등 을 가미해 구운 두부, 마늘로 양념해 대여섯 시간 훈제한 두부, 햄 대용으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의 재료로 쓰이는 두부, 빵이나 크래커 에 발라 먹을 수 있는 크림 형태의 두부 등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두부는 우리가 먹는 두부 종류를 뛰어넘는다. 두부는 이제 국제적 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 되어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 대형 두부 공장이 180여 개에 달하고 연간 매출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두부를 이용한 메뉴가 개발되고
 제품이 개발됨으로써 두부 소비층 또한 다양해 지고 있다. 
두부, 왜 주목받는가?
콩을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한다. 곡식이지만 육류에 더 가까운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그 성분 자체가 전분이 1% 이하 로 적은 반면 단백질과 지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칼슘, 철분, 마그네슘과 복합 비타민 B류 등 중요한 영양소들도 풍부하 다. 영양성분 외에 콩에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이 들어 있고 여러 역학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콩을 많이 섭취하는 동 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과 같은 성호르몬 관련 암의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렇게 두부에 대 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서서히 두부가 단순히 동양 문화권의 독점물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서양에서 두부를 많이 개발해서 마치 자신의 음식인 양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 안전성과 채식, 그리 고 두부 
두부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중국 한나라 때 한고조의 손인 회남왕 유안이 발명하였고,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분명하지 않 으나 고려 말 또는 그 이전이었으리라는 추측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두부가 현대에 와서는 단순한 식품의 의미 이외에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식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는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두부가 주목받는 이유는 광우병이나 조류독감과 같은 식품에 대한 불신이 점차 높아지면서 채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채식주의는 유제품 채식주의자, 유제품 달걀 채식주의자, 유제품 달걀 생선 채식주의자, 유제품 달걀 생선 닭고기 채식 주의자, 완벽한 채식주의자 등을 모두 포함하여 현재 세계 인구의 3%인 1억8천만 명이 채식을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우리나라 는 전체인구의 1% 정도인 약 45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두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밖에 없다. 채식의 단점을 영양의 불균형에서 찾는다면 그 대안으로 콩, 두부 등에서 단백질을 섭취하고 적황색 채소와 해초류 를 충분히 섭취하면 영양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채식주의자를 비롯해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점점 두부의 위상이 확고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채식이 인기를 모으면서 땅콩 같은 견과류, 들깨·참깨·은행 같은 종실류, 단백질 덩어리인 검은콩·완두콩, 그리고 두부나 콩가루 등이 많이 애용된다. 콩의 단백질은 동물성 식품 못지않게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것은 이 미 증명되었고, 두부를 많이 먹으면 동물성 식품을 먹을 때 함께 섭취할 수밖에 없는 포화 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막을 수 있으며 밥과 두부를 같이 먹게 되면 쌀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을 보충해 주므로 육류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효과를 준다.비만전쟁과 두부
채식에 대한 선호와 함께 비만과의 전쟁을 벌이며 식습관의 일대 변혁을 꾀하는 서구 사람들의 식탁에 두부는 비만과의 싸움을 잘 버티게 해줄 든든한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두부에는 단백질과 지방 등 인체의 기초적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 체를 조절하는 등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기능성 식품으로서도 주목할 만한 가치 있는 식품이라는 것이 인식되기 시작했고 효용에 대해서도 점차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성인병 예방 및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계속 발표되면서 미국과 서구 여러 나라에서 두부에 대한 관심 이 높다. 대두 단백질인 두부가 다이어트에 매우 적합한 식품이라는 것이 점차 입증되어 가고 있는데 대두는 지방합성을 촉진하는 인슐린과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클루카곤의 분비를 조절하여 지방대사를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합성을 감소시키므로 대두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액 내의 지방을 감소시키고 체중감소도 일어나게 된다. 
우리 몸에는 열을 발생시켜 에너지를 소모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를 갈색지방에서 조절하게 된다. 두부의 경우 갈색지방의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지방이 연소되는 활동을 증가시켜 주므로 체중을 줄이는 데 유익한 영양을 주게 되고 단백질이 많은 두부와 같은 식품의 경우 포만감으로 오랫동안 식품 섭취를 지연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 다른 식품을 추가로 섭취하지 않아도 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된다. 만드는 과정도 가공식품으로서는 간단한 편이어서 구미지역에서도 두부 제조법을 활발히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는 두부 를 주로 식탁에 올리는 찬거리로 애용하고 있지만 서구에서처럼 두부는 식전 건강식이나 간식거리로 애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국 내의 P사의 경우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고 미국인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두부를 그냥 즐길 수 있도록 서구 사람들이 기호에 맞게 두부에 맛을 첨가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로 제기되기도 한다. 
두부는 이제 국제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 되어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 대형 두부 공장이 180여 개에 달하고 연간 매출도 빠 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저열량 고품질의 단백질 식품으로써 두부가 건강식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서양인에게 이상 적인 재료로 인식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추어 두부를 이용한 메뉴와 제품이 개발됨으로써 지금까지 세계 식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한국 음식 문화와 한국 제품의 품질이 인정받고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성공한 한국식 두부 전문 음식점뿐 아니라 서양인 들의 주머니를 열게 할 두부 전문 레스토랑이 생기는 날이 곧 오리라고 믿는다.
   글·정혜정(우송대 외식조리학과 교수)
 

연두부 냉채

*주재료* 
연두부 2모, 양상추 4~6잎, 보라색 양파 1/4개
*소스 재료* 
간장 2큰술, 설탕·식초 1큰술씩, 실파 송송 썬 것 4뿌리분, 고춧가루·참기름·통깨 1/2큰술씩
만드는 법 
1 연두부 썰기 연두부는 마른 면 보자기 위에 엎어서 반으로 썬다.
2 야채 썰기 양상추와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헹궈 건져서 물기를 뺀다.
3 소스 만들기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4 그릇에 담기 두부를 접시에 담고 위에 야채를 얹은 다음 소스를 끼얹는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3 두부에 소스 얹기 두부 구운 것에 된장 소스를 얹고 실파 송송 썬 것을 뿌린다.
 

두부 햄버그스테이크
*주재료* 
두부(큰 것) 11/2모, 양파 1/2개, 빵가루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표고버섯 4개, 올리브오일 2큰술, 여러 가지 야채 100g(올리브오일 1/2큰술, 발사믹 비네거 1/2큰술)
*불고기 양념장 재료*
간장·다진 파 1큰술씩, 설탕·다진 마늘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1 두부 물기 빼기 두부는 으깨서 마른 면 보자기에 싸 무거운 것으로 눌러 물기를 짠다.
2 양파 볶기 양파는 다져서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볶아 식힌다.
3 반죽하기 두부 으깬 것에 양파 볶은 것과 빵가루를 넣고 섞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치대서 끈기가 나게 반죽해 4등분 한 다음 동그랗고 납작하게 만든다.
4 두부 지지기 팬을 달궈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넣어 양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5 버섯 손질해서 볶기 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갓 안쪽을 씻어서 기둥을 떼고 물기를 살짝 걷는다. 얇게 썰어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볶다가 불고기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
6 야채 손질하기 야채는 씻어서 물기를 걷고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비네거를 넣고 살살 섞는다.
7 그릇에 담기 접시에 두부 햄버그스테이크를 담고 그 위에 버섯 볶은 것과 야채를 얹는다. 오븐에 넣어 25분 정도 굽는다.
 쿠켄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영양가 높여주는 짝을 제대로 찾았다

 

부족한 영양소는 보충해주고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더욱 높여주는 천생연분 재료들이 있다. 여기에 음식 맛까지 돋우어주는 맞춤 궁합요리를 준비해보자.

 

쇠고기+파인애플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린이 쇠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해준다. 고기를 재울 때 파인애플을 갈아서 넣거나 소스에 섞으면 부드러운 고기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고기와 곁들여 먹거나 후식으로 먹으면 소화도 잘 된다.

쇠고기구이와 파인애플소스

■ 준비할 재료

스테이크용 쇠고기 400g, 브로콜리 ½개, 옥수수 ½컵, 새송이버섯 2개, 샐러드용 야채 적당량, 파인애플소스(파인애플 슬라이스 1쪽, 플레인 요구르트 1개, 양파 1-6개, 파슬리 약간, 소금 ⅓작은술, 꿀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양파즙 ½개 분량

■ 만드는 법

① 스테이크용 쇠고기는 칼끝으로 기름 부위를 2~3번 두드린 다음 소금, 후춧가루, 양파즙을 뿌려 15분 정도 두었다가 얇게 썬 새송이버섯과 함께 팬에서 굽는다.

② 샐러드용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씻어둔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 냉수에 헹구고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③ 분량의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 파인애플소스를 만든다.

④ 접시에 스테이크와 곁들이 야채를 담고 파인애플소스를 뿌려 낸다.

함께 먹으면 해로운 음식

당근의 아스코르빈산은 오이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오이나 무로 생채를 만들 때 당근을 섞지 않도록 한다. 치즈에는 단백질, 지방과 함께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데 콩과 함께 먹으면 콩의 인산이 치즈의 칼슘과 결합, 인산칼슘의 형태로 체내에서 빠져나가므로 함께 먹는 것을 피한다. 시금치의 옥살산과 근대의 수산이 만나면 결석이 생길 수 있으며 이 밖에 게와 감, 미역과 파, 홍차와 꿀, 산채와 고춧가루 등도 함께 먹으면 해로운 음식이니 식단을 짤 때 주의한다.

 

감자+치즈
감자에는 칼륨과 비타민 C가 풍부하지만, 철과 칼슘이 부족한 것이 단점. 이때 치즈를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5가지 기초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다.

감자치즈구이

■ 준비할 재료

감자 3개, 베이컨 4개, 마늘 3쪽, 양파 ½개, 슬라이스치즈 3장, 식용유 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

① 감자는 껍질을 벗겨 채썰고 물에 씻어 건진다.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썰고 베이컨과 양파는 마늘 크기로 자른다.

②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③ ②에 감자채를 넣고 노릇하게 볶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④ 슬라이스치즈를 얹고 뚜껑을 덮어 치즈가 적당히 녹으면 그릇에 담아 낸다.

당근+기름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지용성이라 기름과 만났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볶거나 튀기는 조리법이 좋다. 생당근에 들어 있는 아스코르비나제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데 이는 열에 쉽게 파괴되므로 다른 야채와 함께 당근을 먹을 때는 반드시 볶아야 한다.

당근유부볶음

■ 준비할 재료

당근 1개, 양파 ⅓개, 유부 4장,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통깨·참기름 ½큰술씩, 올리브오일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당근과 양파는 채썰고 유부는 끓는 물에 담가 기름기를 뺀 다음 채썬다.

②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당근을 넣고 볶는다.

③ 당근의 숨이 죽으면 유부를 넣고 볶아 소금, 후춧가루, 통깨, 참기름으로 간한다.

 

굴+레몬
굴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고루 가지고 있지만 수분이 많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는 단점이 있다. 굴에 레몬즙을 떨어뜨리면 굴의 비린내가 없어지고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준다. 또 굴 속에 들어 있는 철분의 흡수를 높여주어 빈혈, 피부미용에도 좋다.

굴튀김과 레몬소스

■ 준비할 재료

굴 300g, 밀가루 ½컵, 달걀 푼 물 2개 분량, 빵가루 2컵, 소금 약간, 레몬소스(레몬즙 ½개 분량, 꿀 1큰술, 다진 양파·청·홍피망 1작은술씩, 간장 1작은술, 소금 ⅓작은술), 튀김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굴은 소금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잘 닦은 다음 밀가루, 달걀 푼 물, 빵가루를 묻히고, 다시 달걀 푼 물, 빵가루를 입혀 180℃의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②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레몬소스를 만든다.

③ 굴튀김의 기름기를 뺀 다음 레몬소스와 곁들여 낸다.

두부+미역
두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속의 요오드가 빠져나갈 수 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중요한 성분으로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해조류는 항암작용이 있고 피를 맑게 해주므로 두부와 미역을 함께 먹으면 좋다.

두부미역조림

■ 준비할 재료

두부 1모, 불린 미역 1컵, 소금 약간, 물 ½컵, 조림양념(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두부는 사방 4cm 크기로 도톰하게 잘라 소금을 솔솔 뿌려 잠시 두었다가 물기를 닦아내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② 분량의 재료를 섞어 조림양념을 만든다.

③ ①에 조림양념을 끼얹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국물이 끓으면 중간 불로 줄인 다음 불린 미역을 넣어 조린다.

④ 두부에 간이 배어들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닭+인삼
닭고기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고, 인삼은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건강식품이다. 닭고기에 함유된 아미노산과 인삼의 사포닌은 서로 간에 체내 흡수를 돕는다. 또 인삼의 쌉쌀한 맛과 향이 닭고기의 냄새를 제거해준다.

닭인삼찜

■ 준비할 재료

닭 1마리, 인삼 2뿌리, 표고버섯 3개, 밤 6개, 대추 6개, 은행 2큰술, 잣 1큰술, 물 3컵, 식용유 약간, 양념(간장 5큰술, 청주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통깨·참기름 1큰술씩)

■ 만드는 법

① 닭은 4등분으로 잘라 속을 깨끗이 씻고 인삼도 손질한다. 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밤은 속껍질을 벗긴다.

② 냄비에 닭, 인삼, 밤, 대추, 표고버섯을 넣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을 끼얹은 다음 물을 붓고 끓인다.

③ 찜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닭을 푹 끓인다.

④ 식용유를 두른 팬에 은행을 굴려가며 볶아 익으면 꺼내 껍질을 벗긴다.

⑤ 찜국물이 졸아 묽게 되면 은행과 잣을 넣고 섞은 후 불을 끈다.

돼지고기+생강+표고버섯
돼지고기는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단점. 이 것을 없애주는 것이 생강과 표고버섯이다.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의 소화흡수를 돕고 냄새를 없애준다.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돼지고기 생강간장구이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400g, 표고버섯 8개, 풋고추 4개, 무순 적당량, 고기양념(청주 1큰술, 생강즙 1큰술, 간장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생강간장(간장· 청주·설탕·다시마물·생강즙 ⅓컵씩)

■ 만드는 법

① 삼겹살은 사방 4cm 크기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 분량의 고기양념에 재운다.

② 분량의 재료들을 냄비에 담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끓여 생강간장을 만든다.

③ 표고버섯은 반으로 자르고 풋고추는 3cm 길이로 어슷 썬다.

④ 꼬치에 삼겹살, 표고버섯, 풋고추 , 삼겹살 순으로 끼운 다음 생강간장을 앞 뒤로 발라가며 그릴에서 굽는다. 손질한 무순을 곁들여 낸다. 

 

기획·윤수정 기자
사진·박해윤 기자
요리·안영숙(빼코빼코 쿠킹스튜디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글.정덕희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수   
 
 내가 직접 만난 사람이 500만 명. 전국 읍 단위로 다섯 바퀴를 돌았다.
읍·시마다 다른 색깔의 문화, 풍경, 사람들….
이제 바다가 되고 싶다. 백두대간 옹달샘으로 시작된 물이 계곡을 따라 개천, 강 그리고 바다에 모이듯…. 깨끗한 물, 더러운 물, 오염된 물을 모두 받아들이는 그 넓은 바다. 노자가 말했던가, 바다가 그 많은 물을 받아들임은 개천보다 강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다 잘난 세상. 내가 상대를 평가하듯 타인의 평가 속에 나 또한 살아가야 하는 것.
사람과 사람의 가교는 언어다. 인간은 언어의 동물. 말에도 기술은 있다. 많은 사람을 통해 얻어낸 화술, 그 몇 가지를 알아본다.
 
 
“누구나 각자의 잣대로 각자의 삶을 살다가는 것.
인간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충성한다. 흑백논리에 강한 우리에게 익숙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 ‘Yes+But’ 화술이다.
“아~예, 그렇군요.”
“맞습니다. 맞고요.”
“네~ 네~”
고개까지 끄덕이며 긍정 자세를 보일 때 상대 또한 열린 마음이 되는 것. 그리고 나서 당신의 의견을 말해야 한다.
“그런데요. 제 생각은….”
‘Yes+But’화술, 즉 긍정적 화술은 기본이 된다.
 
 
수직사회는 갔다. 현대는 수평사회다. 결론형의 언어보다 선택형의 언어를 구사하는 게 좋다.
“하지마 씨, 서류 좀 갖고 와봐.”라고 하면, 하지마 씨 열 받아 더 안하는 거다.
“하지마 씨, 서류 다 됐으면 볼 수 없을까?”그러면 하지마 씨 기분 좋아 다른 일 하다말고 달려온다. 인간은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칭찬으로 크는 게 인간이다. ‘잘한다~ 잘한다~’하면 진짜 잘한다. ‘못한다~ 못한다~’하면 진짜 못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그릇이 있다. 큰 그릇인 사람이 볼 때, 작은 그릇의 사람은 성에 안찬다.
그러나 작은 그릇의 사람은 그것이 최대다. 그릇이 작은 것은 탓해 봤자 본인만 열 받는 거다.
특히 상사의 눈에 부하 직원이 성에 찰리가 없다. 그릇이 커 높은 자리에 있다 생각하면 작은 그릇도 보담게 된다.
장점을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그래서 칭찬하는 입.
그 입을 통해 상대에게 전달되는 말.
 
 
 
말의 악세사리라고나 할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Excuse me.”, “Thank you.” 어쩌다 가 본 미국. 미국에서는 위와 같은 말들은 그냥 일상화된 용어다. 옷깃만 스쳐도 양보하고 감사하는 이 단어 속에 미국은 움직이는 게 아닐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때에 맞게 많이 할수록 자신의 가치가 올라감을 알아야겠다.
 
 
 
못생긴 사람은 봐줘도, 웃길 줄 모르는 사람은 못 봐준다는 게 현대인이다.
유머도 기술이다. 딱딱한 현대사회에 유머는 산소다. 재미있게 말하는 것. 그리고 그럴 때 웃어줄 수 있는 여유. 웃음을 유발하는 사람 곁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 사람이 잘나 출세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밀어주고 끌어줘야 크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속에
사람들과
말을 주고 받으며
말말말 속에서 살아가는 것.
“말이 곧 사회성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婚姻 - Wedding(결혼) 체크리스트  

예산 짜기
품목 내용 예상비용 실제사용비용
결혼식 웨딩드레스, 식장, 부케, 원판 등
허니문 신혼여행
가구 수납장, 옷장 등
가전 TV, DVD, 냉장고, 세탁기등
침구 침대, 침구세트 등
주방용품 냄비세트, 그릇세트 등
한복 신랑, 신부 한복
예복 신랑, 신부 예복
예물 신랑, 신부 예물
예단 이불세트, 은수저 등
이바지 이바지 음식
기타 1  
기타 2  
웨딩 스케쥴
기간 결혼식 웨딩드레스/한복/예복 신혼집 혼수품 신혼여행 기타
D-100 택일, 양가 부모님 상견례 결혼 예산 세우기   분가여부 결정      
D-90 예식장소 찾고 예약하기     리스트작성(예: 예물, 예단, 가구, 가전 등)    
D-80       예단 상의   웨딩스튜디오 찾기
D-70 예식 사진 신청하기       신혼여행지 결정, 교통, 숙박비용 알아보기  
D-60 청첩장 주문       여행사 예약, 여권, 비자 준비 웨딩사진찍기
D-50 주례부탁 한복/예복 맞춤 계약할 집 등기부 열람, 집계약, 전입신고 및 확정 신고   여행사 예약, 여권, 비자 준비 웨딩사진찍기
D-40 청첩장 주소 적기, 사회자, 축의금 받을 사람 선정 예복 스타일 결정   시부모 예단 준비 신혼여행 가방 마련, 신혼 여행 준비물 구입 직장을 그만둘 경우 회사에 통보하고 인수인계
D-30   신부 메이크업, 부케 예약, 한복 찾기   가구와 가전제품 구입 예약   치아점검 스케일링 등 건강진단 받기
D-20 이바지 음식 주문 예물 고르기 도배, 보수, 가구배치 침구류, 그릇 구입   웨딩사진 찾기
D-10 함받기   우편배달신고, 인테리어 완료, 전화가입, 가스설치, 물건들이기 시댁에 예단 보내기 신혼여행지에서 입을 옷 구입  
D-5 폐백음식준문, 결혼식날 쓸 자동차 준비, 도와줄 친구 최종점검 웨딩드레스 입어보기, 웨딩 악세사리 결정, 부케 예약 재확인, 부케 가져올 친구 연락 신혼집정리   여행경비 환전, 여행가방 꾸리기 회사 휴가 제출
D-1 결혼식 당일 준비 사항 점검(차량, 지갑, 소품), 사례비 준비, 폐백음식, 이바지 음식 확인하기, 예식 사진 확인 웨딩드레스, 부케 점검     준비물 최종 점검  
하객 체크리스트
관계 예상인원 참석여부 기타
친가        
       
       
       
       
       
       
       
       
       
외가        
       
       
       
       
       
       
       
       
       
부모님 친구분들        
       
       
       
       
초/중/고등학교
친구/후배
       
       
       
       
       
대학교친구/후배        
       
       
       
       
대학원친구/후배        
       
       
학원친구        
       
동호회 친구/ 후배        
       
회사선후배        
       
회사친구        
       
       
혼수 체크리스트
구분 물품명 업체명 예상가격 구입가격 기타
가구 장농        
서랍장        
장식장        
TV/비디오장        
쇼파        
식탁        
         
         
가전 TV        
비디오        
DVD        
오디오        
컴퓨터        
에어컨        
세탁기        
다리미        
         
         
         
주방용품 냉장고        
가스렌지        
전자렌지        
커피메이커        
토스트기        
종합믹서기        
세척기        
반상기세트        
냄비세트        
그릇세트        
수저        
기타주방용품        
         
         
침구 침대        
침구세트        
이불1        
이불2        
         
         
         
예물 반지        
시계        
         
         
         
예단          
         
         
예복 신랑예복        
신부예복        
한복 신랑한복        
신부한복        
예식 체크리스트
구분 업체명 예상가격 구입가격 기타
상견례장소        
예식장 야외        
예식장        
호텔        
회관        
         
청첩장        
       
       
스튜디오 야외촬영        
비디오        
스냅        
원판        
         
드레스/턱시도 드레스        
       
       
턱시도        
       
       
부케/꽃 부케        
꽃길        
신부/신랑화장
/헤어
신부화장        
신랑화장        
헤어스타일        
       
폐백        
이바지        
피로연        
신혼여행        
       
       
체크리스트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세요~
혼인신고
결혼식전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일주일 이내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혼인 신고를 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신부는 신랑의 호적에 입적되고 신랑신부는 서로에게 법적 의무가 생긴다. 
우선 신랑신부에 의하여 협의 된 장소에서 동거해야 하며 신랑신부는 서로 부양, 협조해야 할 의무가 있다. 즉 신랑신부 중 서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부양할 의무가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한 협조란 원만한 공동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신랑신부가 필요한 일을 분담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보편화되었는데 적극적으로 가사를 분담하여 협력한다는 자세가 요구된다.구청이나 동사무소, 읍사무소, 면사무소 등에 비치되어 있는 혼인신고 용지의 각 난에 내용을 기재한다. 그리고 증인란에는 성인 두 사람의 서명날인을 받은 다음, 신랑신부가 각각 서명 날인하여 신랑의 본적지나 주소지 또는 현거주지 중 어느 한곳에 신고하면 된다.
혼인 신고는 신부가 호적을 신랑의 호적으로 옮기는 것으로 호적만 정리하는 것이지 주민등록까지 정리하는 것이 아니며, 주민등록 전, 출입신고를 함께 병행하여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여야 비로소 법률상으로 한 집에 사는 동거인으로 의료보험을 받을 수 있다.
첨부서류
 
본적지에서 신고할경우
거주지에서 신고할경우
장남
혼인신고서 3통,
신부의 호적등(초)본 2통
혼인신고서 4부
신랑의 호적등본 2통
신랑의 주민등록등본 1통
신부의 호적등(초)본 2통
신부의 주민등록등본 1통
차남이하
혼인신고서 4통
신부의 호적등(초)본 2통
혼인신고서 4부
신랑의 호적등본 2통
신랑의 호적등(초)본 2통
신랑의 주민등록등본 1통
동성동본 혼인신고
동성동본혼인신고 동성동본 부부는 근친혼 여부 확인 절차만 밟은 후 혼인신고를 할 수 있다. 
근친혼 여부 확인 절차는 호적 또는 제적등본, 족보사본(혼인 당사자에 관계되는 부분만 첨부해도 된다), 당사자 또는 8촌 이내의 혈족이나 4촌 이내 인척인 성년자의 확인서,확인자의 호적등본, 부모 등의 확인서 첨부가 불가능할 경우 증인 
1명 및 성인 2명 이상의 확인서와 확인자의 주민등록등.초본 서류 가운데 한 가지만 제출하면 된다. 
주의) 부계와 모계의 8촌 이내의 혈족은 여전히 민법 815조의 규정에 따라 결혼할 수 없다. 
97년 7월 동성동본 혼인금지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제청 사건에서 헌법에 불합치하다는 위헌 판결로 동성동본 혼인 신고는 예전에 비해 훨씬 간단해졌다.
국제결혼 혼인신고
신랑이 한국인일 경우에는 외국인인 아내의 본국법에 의하여 혼인능력 등 혼인 성립 요건을 구비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면(신부의 본국 유관기관에서 발행)을 첨부하여 혼인신고를 한다. 
신부가 한국인일 경우 외국인인 신랑이 그의 본국법에 의하여 혼인능력 등의 서면(신랑 본국 유관기관에서 발행)을 첨부하여 혼인신고를 해야하고, 후에 신부가 외국 국적을 취득해서 한국 국적을 상실하게 되면 국적 상실 신고에 의하여 신부의 호적을 제적 처리하게 된다. 
외국에서 혼인한 경우 신랑이 한국인아면 혼인을 한 외국의 방식에 의해 혼인이 성립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면(당해국 유관기관에서 발행하는 혼인 증서)을 그 지역을 관할하는 한국의 재외공관의 장에게 제출하거나, 혼인을 한 외국의 지역이 한국의 재외공관의 관할에 속하지 않을때는 한국의 신랑 본적지의 시(구),읍,면장에게 혼인증서의 등본을 발송하여야 한다.
 신부가 한국인일 경우에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와 같은 절차에 따르며, 후에 신부가 외국 국적을 취득해서 한국 국적을 상실하게 되면 국적상실신고에 의하여 신부의 호적을 제적처리하게 된다.
웨딩 가이드
신부를 인계받을때
신부를 기다리는 신랑의 마음. 조금이라도 빨리 신부의 손을 잡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신부의 아버지가 애틋한 마음으로 신부와 걸어오고 있는 지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
신부가 꽃길 중앙에 도착하면 단상에서 세 걸음 정도 내려와 있다가 신부 아버지가 도착해 신부의 손을 쥐어줄 때까지 기다리도록 한다.
그런 다음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 손을 쥐어 주면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단상에서 내려와 쫓길 중앙까지 내려온 신랑, 성큼성큼 걸어가서 "신부를 내놓으시죠"라는 느낌으로 손을 내미는 것은 신부 아버지에 대한 큰 결례다
신부와 단상 위로 올라갈 때
신부를 인도 받은 신랑은 신부가 팔짱을 끼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단상 위로 올라가기 일쑤. 하지만 간편한 차림의 신랑과는 달리 신부는 처음 입은 웨딩드레스에 베일, 부케 때문에 행동하기가 무척 불편하다.
옷 매무새를 정리하고 신랑의 팔짱을 낄 수 있도록 웨딩드레스 앞자락을 잡아주거나 허리를 감싸 이동하기 편하도록 도와 준다.
신부가 천천히 신랑 옆에서 팔짱을 낄 수 있도록 여유롭게 안내한다.
신부의 등을 감싸안아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도록 도와 주고 함께 단상위로 올라간다.

신부가 팔짱을 끼자마자 "자,가자"하고 앞장 서서 가는 것은 금물.
가뜩이나 웨딩드레스 때문에 불편한 신부를 배려할 수 있는 것은 신랑밖에 없다.
신부의 베일을 넘겨줄 때
결혼식날 신부는 보통 때보다 10cm 정도 키가 커진다. 보기에는 좋지만 베일을 넘겨줄 때는 키 큰 신부가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다.
베일을 벗겨줄 때 신부가 가만히 서있다면 신랑은 까치발로 힘겹게 벗겨 줘야 할 정도. 보기에도 힘겨울 뿐 아니라 한 번에 베일을 넘기기도 함들다. 이 때는 신부가 살짝 무릎을 굽히는 센스를 발휘한다.
신랑이 팔을 쭉 뻗지 않을 정도의 위치를 잡아서 신부는 무릎을 약간 굽히고 고개를 숙인다.신랑이 베일을 우아하게 한 번에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일을 넘길 때 신부가 가만히 서있으면 부드럽게 넘기기가 힘들다.신랑의 옷차림에도 구김이 가고 낑낑대며 베일을 넘기다 보면 신성해야 할 순간이 엉망이 될 수도.
서로 마주보고 인사할 때
서로 맞절을 하는 순서가 되면 서로 마주 본 후 한 걸음씩 위로 빠진다.
신부의 경우 웨딩드레스 때문에 이동이 불편하다면 신랑만 한 걸음 물러서도 서로 인사하기에 충분하다.
나란히 서있다가 그대로 마주보고 인사한다면 머리를 부딪히기 쉽다. 실제로 머리를 부딪히기도 하고 충돌을 막기 위해 엇갈리게 인사하는 경우도 있다
축주나 축가를 들을 때
축가나 연주가 시작되면 신랑신부는 물론 주례자도 연주 방향으로 비스듬히 몸을 돌린다.연주가 끝날 때까지 경청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축가 연주를 들을 때 연주 방향으로 고개만 돌리는 것은 연주자에 대한 결례, 또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 또한 잘못된 태도다.
하객들에게 인사할 때
결혼식이 끝나고 하객들에게 인사 하는 순서, 이 때 신랑은 결혼식에 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90도로 꾸벅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신랑은 감사의 표시로 정중히 인사하는 것이지만 결혼식 예절로는 맞지 않다.
신랑신부가 인사할 때는 두 사람이 같은 각도로 인사하는 것이 가장 보기 좋다. 45도 정도의 각도로 천천히 그리고 나란히 인사하도록 한다.
신랑이 고개를 너무 숙이거나 신부가 고개만 까닥할 정도로 가볍게 인사하는 것 모두 잘못된 자세
폐백이란?
혼례식을 마친 후 신랑집 또는 예식장일 경우는 폐백실에서 행하는 의식으로 신부가 신랑의 가족을 정식으로 초대면하여 예를 올리는 절차를 말하는데 신부 집안에서는 이 예를 갖추기 위해 정성을 다한 음식상을 준비합니다.
전통 결혼에서의 폐백은 신부가 신부의 집에서 혼례를 치르고 시댁에 들어와 시부모와 시댁식구, 그리고 조상들에게까지 신랑 집안의 새 식구가 되었음을 고하는 의식이다.
폐백상 차리기
폐백상은 병풍을 두르고 돗자리를 깐 후 상을 놓고 방석을 두 개 놓는다.
상에는 붉은 면이 겉으로 오게 하여 청홍 예탁보를 덮고 대추는 시아버지, 포는 시어머니 앞에 놓는다.
겉상은 홍색 보자기를 덮어 큰 상에 놓고 술잔과 잔대, 술주전자를 놓아 상을 차린다
폐백드리기
폐백을 드릴때 신랑집 대청마루에 병풍을 치고 돗자리를 깔아 신부집에서 보내온 폐백으로 상을 차렸으나 지난날 복잡했던 폐백이 지금은 많이 간소화 되고 대개 폐백장소는 예식장소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면 신랑 신부는 대례복(大禮服)을 갈아입고 폐백실로가서 신랑부모 또한 시조부님, 백부님, 숙부님내외, 시삼촌님, 시고모님 순으로 절을 합니다.
-시조부님이 생존해 계실 경우라도 시부모님께 먼저 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절을 마친 신랑 신부에게는 시아버님께서 대추를 신부의 치마폭에 던져 줍니다 . 이는 대추 수 만큼 아들을 낳으라는 풍속입니다.
* 대추는 아들을 뜻합니다
* 신랑측은 신부의 수고스러움을 보아 여러명이 함께 절을 받는것도 좋을 것
이다.
* 폐백은 새며느리를 받아들이는 시댁측의 예를 갖추고 또한 신부측에서 시댁
식구들의 낯을 익히고 화목하고 정성껏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의 뜻을 표현 하 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큰절드리는법
1. 바로 선 자세로 두 발을 모으고 양손과 팡을 어깨 높이 정도로 수평이 되도
록 들어올린다.
2. 양발을 모은 채로앉아 손을 무릎 위에 올려 놓는데 무릎을 60 벌린다.
3. 고개와 가슴은 숙이고 손은 눈 높이로 올려서 이마에 대듯 했다가 무릎위에
올려 놓는다.
4. 손을 어깨와 수평으로 하고 수모의 부축을 받고 일어난다. 몇초 후 동작을
반복한다.
5. 절을 마치면 어깨 높이의 양손을 허리 높이로 내리고 살며시 앉는다.

 

깨비공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자, 지금부터 컴퓨터를 켜자. 생각만 하던 영어공부, 미뤄두었던 취미생활, 취업과 창업정보를 찾는 것이 안방에서 가능하다. 아마추어 작가와 가수의 꿈을 품은 사람들도 용기를 내보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주부들과 함께 배우고 격려하며 우정도 쌓을 수 있다. 다음 카페 ‘노래모임 아줌마’에서 활동하는 주부 이정민 씨는 “온·오프라인에서 주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정보를 교환하는 것 자체로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된다”고 강조한다. 6살 딸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 온라인으로 모니터 요원 교육을 받는 김민아 씨. “지금 이 시간만큼은 내조자가 아닌 내 일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요즘 동영상으로 배우는 포토샵 공부에도 푹 빠져있다.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이트가 많다. 전문자격증, 어학, 웹디자인, IT자격증, 조리사 과정, 글쓰기 강좌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니 맘껏 골라보자.
서울여성교육포털(www.swedu.or.kr) 최신 창업정보, 포토샵, 플래시, 제과 제빵, 요가, 세무회계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위민넷(www.women-net.net)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모니터·패널·리서치요원 교육과 모집 정보, 직업훈련 정보, 취·창업 무료교육, 자녀무료교육 등 온라인 교육이 인기다.
사이버주부대학(www.miz.co.kr) 재테크, 문학, IT자격증, 조리사, 어학, 웹디자인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있다. 유료.
위민피아(www.womenpia.com) 예비창업자 모임, 주부성공 클럽, 인터넷 무역, 글쓰는 사람들의 모임, 전자상거래 모임 등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카페를 운영중이다.
아줌마닷컴(www.azoomma.com) 사이버 작가 코너 개설. 여성 종합정보사이트이다. 이 외 주부동호회 글사모(www.e-nara.com/jubu)와 포엠월드(www.poemworld.co.kr)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며, 노래모임 아줌마(cafe.daum.net/happysong)는 노래도 배우고 정기 공연도 하는 주부들의 모임이다.


‘다른 집 아이들은 이렇게 한다는데...’ 들리는 얘기는 많지만 마음에 쏙드는 정보는 없다 . 전문지식부터 경험담까지 생생정보가 가득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엘레맘(www.elemom.com)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곳이다. 학년별 모임, 교사상담, 교재평가, 교재공동구매, 특수교육 상담, 글쓰기 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하다.
일동맘(www.ildongmom.com) 임신·육아정보, 유아교육 등 유용한 정보가 풍부하다.


아름다운가게(www.beautifulstore.org)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이트. 쓰지 않는 헌 물건, 새 것이라도 내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기증하는 사람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다.
네이버 아나바다카페(cafe.naver.com/naverfleamarket.cafe) 안쓰는 물건을 깨끗이 손봐서 아주 저럼한 가격에 팔기도 하고 살 수도 있는 곳이다.
에코클럽(www.hgeco.net) ‘환경살림주부모임’이 운영되고 있다. 제대로 된 환경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사회참여의 보람도 느낄 수 있다.
고향주부모임(www.gohyangjubu.com) 우리 농촌 먹거리, 농촌체험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대부분 광고로 채워진 잡지. 안보니 궁금하고 사자니 아깝다. 이럴 땐 웹진을 클릭해보자. 웹진 우리(www.woorizine.or.kr)/팟찌닷컴(www.patzzi.com) /주부나라(www.jubunala.com)/주부닷컴(www.zubu.com)/이메진(www.imagine.or.kr) 등은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글 | 김미량 . 여성전문 프리랜서


구 분
사 이 트
무료 취·창업
서울여성교육포털 www.swedu.or.kr

사이버주부대학(유료) www.miz.co.kr

위민넷 www.women-net.net

위민피아 www.womenpia.com

서울여성재단 www.seoulwomen.or.kr

서부여성발전센터 superwoman.seoul.go.kr

북부여성발전센터 happywoman.seoul.go.kr

중부여성발전센터 goodwoman.seoul.go.kr

남부여성발전센터 nambuwomen.seoul.go.kr/nambu

동부여성발전센터 newwoman.seoul.go.kr
육아
일동맘 www.ildongmom.com

엘레맘 www.elemom.com

서울시보육정보센터 children.seoul.go.kr/

아동복지센터 child.seoul.go.kr/

늘푸른여성지원센터 1318.seoul.go.kr/
어학·문학·취미
노래모임 아줌마 cafe.daum.net/happysong

주부동호회 글사모 www.e-nara.com/jubu

포엠월드 www.poemworld.co.kr

아줌마닷컴 www.azoomma.com
봉사·절약·환경
아름다운가게 www.beautifulstore.org

네이버 아나바다카페 cafe.naver.com/naverfleamarket.cafe

에코클럽 www.hgeco.net

고향주부모임 www.gohyangjubu.com
여성들을 위한 매체
웹진 우리 www.woorizine.or.kr

팟찌닷컴 www.patzzi.com

주부나라 www.jubunala.com

주부닷컴 www.zubu.com

이메진 www.imagine.or.kr

일다 www.ildaro.com

이프 www.iftopia.com

여성신문 womennews.co.kr

 

하이~ 하이~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水巖 2005-02-2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를 늘 알려 주시는군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