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양상추

각종 비타민이 고루 함유되어 있는 돌미나리는 칼슘과 철분도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고 고혈압에도 좋다. 수분량이 풍부한 양상추와 상큼한 토마토를 곁들이면 쓴맛이 덜해 한결 먹기 편하다.

■ 준비할 재료

돌미나리 100g, 양상추잎 2장, 토마토 2개

■ 만드는 법

① 돌미나리는 물에 여러번 헹군 다음 흔들어 물기를 뺀다.

② 양상추와 토마토는 깨끗이 씻는다.

③ 재료를 녹즙기에 함께 넣고 간다.

셀러리+당근

비타민 B₁, B₂가 매우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셀러리는 불면증 해소에 좋다. 맛에 익숙해지면 양을 차츰 늘려가는 것이 좋은데 셀러리의 강한 맛이 부담스럽다면 당근을 곁들여 먹도록 한다.

■ 준비할 재료

셀러리 ½대, 당근 1개, 파슬리 30g

■ 만드는 법

① 셀러리와 파슬리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② 당근은 흙을 털고 깨끗이 씻어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③ 재료를 녹즙기에 넣고 함께 간다.

신선초+레몬즙

노화방지에도 좋은 신선초는 면역기능을 강화,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레몬즙과 꿀을 첨가하면 채소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진다.

■ 준비할 재료

신선초 100g, 양배추잎 1장, 레몬 ½개, 꿀 2큰술

■ 만드는 법

① 신선초와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녹즙기에 간다.

② 먹기 직전에 레몬 즙을 첨가하고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먹는다.

케일+사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한 케일은 냉증이나 변비 해소에 효과적인 녹색채소다. 녹즙을 만들 때 사과즙을 섞으면 단맛이 더해져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 준비할 재료

케일 50g, 사과 1개, 당근 ½개

■ 만드는 법

① 케일, 당근, 사과는 깨끗이 씻는다.

② 당근과 사과를 함께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반드시 따로 따로 갈아 둔다.

③ 케일을 갈고, 먹기 직전에 갈아둔 당근, 사과를 함께 섞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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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5-03-02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녹즙입니다.
저도 많이 마셨던 사람입니다.
손이 많이 가고, 비용도 많이 들던 기억이 납니다.

stella.K 2005-03-0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안 드시는군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다시 감행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