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해리스의 <초콜릿>다.
언젠가 TV에서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인상적이어서 우리나라에 번역된 게 있나 했더니 없었다. <오렌지 다섯 조각>이 번역되어 나온데 맞춰서 나온 게 아닌가 싶다.
영화는 감독의 이미지가 좌우하는 것이겠지만, 소설은 역시 문체다. 조안 해리스의 문체는 어떤지 자못 궁금해진다. 물론 번역자의 문체도 가미되는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