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7-10-31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날을요.

이날을 기억하고 부지런한 서재쥔장들의 벌써 생일 축하를 하고 있군요.

축하해요. 요즘엔 마실을 잘 안 다니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만두님이 이렇게 서재안에 건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그저 반가울 뿐이라오.

오늘 하루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요.^^

 
 
물만두 2007-10-31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마실은 제 체력급저하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댓글은 안달고 조금씩 다니고 있습니다요.
님도 시월의 마지막날 즐겁게 보내세요^^

stella.K 2007-10-3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런...그러셨군요. 에공...괜히 제가 투정을 부린 것 같아 민망하군요.
다 만두 동상한테 관심 받고 싶어하는 어린 언니의 마음이라고나 할까...ㅎㅎㅎ
쳇, 요럴 때만 만두님한테 언니라고 엉까고 싶어한다니깐요.ㅜ.ㅜ

물만두 2007-10-3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품은 좀 작아도 안기신다면 안아드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