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6-09-22  

아, 가을산님...
어찌하면 좋습니까? 흐흑~! 가을산님 이벤트 여실 때 거하게 여시는 거 제가 지켜보며 손이 참 크신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만, 상품권 이리 큰 것을 보내주시면 제가 민망해서 어쩝니까? 충분히 그냥 드려도 좋을 책이었는데...ㅜ.ㅜ 일단 주신 것이니 감사히 잘 받아 쓰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이러시면 아니되시옵니다. 그땐 저의 이멜 주소 아니 가르쳐 드릴테니 그런 줄 아십시오. 흐흐 언제고 가을산님께 다시한번 좋은 책 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책이 가을산님께도 좋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좋은 책 사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가을산 2006-09-2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스텔라님, 누가 보면 엄청난 건 줄 알겠어요...
묵직한 책들에 비해 약소합니다.

stella.K 2006-09-22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나죠...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