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01-04  

잘 들어갔군요.^^
정녕 부리님이 부리님의 죄를 모르시다뇨. 흐흑~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요. 저를 알라딘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신 건 잘한 겁니다. 앞으로 제가 또 부리님께 몇번이나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그때마다 제가 알라딘을 떠나지 않게만 하시면 그 공로로 받으시는 것이 되실 것이니 그런 줄 아십시오.(뭐야?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원...) 이상해요. 전 부리님만 보면 혼잣말이 많아져요. 아무래도 부리님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좋아하시는 것 같아 저의 마음도 흐뭇합니다. 즐독하시길...^^
 
 
부리 2005-01-0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단순무지한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말이군요. 으음, 잘 모르겠지만 스텔라님이 절 좋아한다, 이렇게 정리해도 되겠습니까? 즐독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stella.K 2005-01-05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마음을 들켜버렸어. 부리님 미워요. 흐흑~(어쩌지 수습이 안되는군...흐흠~쓸데 없이 헛기침 좀 내보고) 저 부리님 안 좋아해요. 그러니 꿈도 꾸지 마세요.(진짜 믿어버리면 어쩐다...에잇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