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커피 한잔을 타놓고 잠시 앞 부분만 읽으려고 했는데 넋놓고, 드잡이 당하듯 끝까지 다 읽게됨. 읽는게 아니라 읽게됨.두 시간만에 읽었나? 눈이 어지럽다.마지막 장을 덮고 나자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별 ☆☆☆☆☆☆☆☆8개 정도?후기를 어떻게 써야하나...맙소사.안 읽은 분들. 어서 당장 읽어요!츠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