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간차를 두고 읽어온 에세이 세 권에서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부지런하고 능력있는 분들은 한 분야에서만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군요. 창의적 결합!
1.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_ 감자빵 대표
도시 직장인에서 아버지를 도와 농부로, 다시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을 개발해 기업인이 된 이미소 대표

2. [여성복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_ 여성의류 대표
패션 전공한 저자가 '여성복' 원단 금액 책정, 제작비, 세탁비 등등 구체적 항목에서 '남성복'과 어떻게 다른 대우(?)를 받고 있는지 깨닫고, 여성 특화된 의류브랜드 론칭함.
3.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 행복해지는 식물 키우기 신시아TV
https://youtu.be/qyPZsOqUwpo
식물덕후로서 전문성과 감식안을 바탕으로 화초와 화분(토분) 판매 & 유투브 채널 운영
1, 2, 3 번 외에도 많은 책들이 있겠죠? 사업체나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그 경험을 책으로 풀어내어 홍보와 목소리 내기의 이중 효과를 내는 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