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자, 현대미술을 먹어보다
정재훈 지음 / 미술과비평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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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종교, 정신분석학, 여성주의 인류학, 교육사회학, 예술, 비교미학 등을 거치면서 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직설화법으로 몇 차례 들립니다. 희소성 높은 글들인데 표적을 향해 좀 더 다듬었더라면 독자가 덜 혼란스러웠을텐데, 잔모래 때문에 밝은 반석이 가려져 아쉽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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