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찰리 맥커시 지음, 이진경 옮김 / 상상의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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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허세와 가르치려드는 자세로 혀에 힘 주지 않는, 물 같이 편안한 그림. 잠 들기 직전 웅얼거리는 말처럼 몽환적인데 마음에 평화를 주는 글. 꾸미지 않아서 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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