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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 돈을 웃게 하라! ㅣ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2년 2월
평점 :
'돈'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증의 관계.
무한한 관심과 강한 소유욕을 불러일으키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은 '돈'.
그런 돈에 대해 저자는 돈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자유롭고 여유롭게 동행하는 방법을 일러준다고 하였습니다.
더 이상은 끌려다니고 싶지 않기에!
돈과의 동행을 위해!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고 합니다.
돈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
이제껏 돈을 위협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당장 당신의 생각을 수정해야 한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이 책을 펼쳐드는 순간!
이미 마법은 시작되었습니다.


원하던 의류 판매점을 열었지만 결국 2억 원의 빚을 졌던 '고이케 히로시'.
"10년 안에 빚을 다 갚겠다!"
라고 우주에 주문을 하고 말버릇을 완전히 바꾸더니 마침내 모든 빚을 갚고 인생 대역전시킨 그.
그런 그가 지금 하와이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우주의 구조를 가르쳐주고 소원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해변을 걷다 문득 모래 절반쯤 파묻힌 핑크색 물체.
허리를 굽히고 집어 들려는 순간,
"고이케 님, 많이 밝아졌네요."
"응? 누구...?"
"뭐예요? 그사이 나를 잊어버린 거예요? 이거 섭섭한데요. 나예요! 돈의 신 부탄이라고요."
"응? 돈의 신? 아무리 보아도 그냥 돼지저금통인데..."
"정말 그렇게 보여요?"
"아, 아닌가?" - page 13 ~ 14
그렇게 돈의 신 부탄을 만남과 함께 우주님을 다시 만나게 되고
"바로 그거예요! 저는 늘 그게 가슴 아파요... 풍요로움이 무한대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닫고 그 마음으로 돈을 내 안에 넣어준다면 문이 열릴 텐데... 대부분 '절약, 절약'이라고 말하면서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돈을 넣는다니까요. 그렇게 하면 저는... 유한대의 단순한 저금통 역할밖에 하지 못해요." - page 20
동전 하나로 무한대의 풍요로움과 연결될 수 있는 방법, 돈의 신과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그들이 뭉쳤습니다.
'머니 극장'을 통해!
우선 물어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돈일까 인생일까
그 역시도 2억 원의 빚을 끌어안고 있을 때 '돈이 없기 때문에 불행하다,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하! 지! 만!!
"10년 안에 빚을 모두 변제한다. 아니, 변제했다.
그리고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가정을 꾸려
반드시 행복해진다. 아니, 행복해졌다!" - page 39
이렇게 돈이 없다는 사실을 이유로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에 강력한 결심을 하며 살아가니 지금의 그가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당신의 '인생'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돈에 얽매여 있는 상황에서 빠져나와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자세를 올바르게 정돈하는 것.
그것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돈에게도 감정이 있고 자유의지도 있고 성격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팀의 일원처럼 함께 움직인다는 의식이 갖추어져 있어야 했습니다.
돈의 사랑이란 일방적으로 바라는 것도, 얻는 것도 아니다.
먼저 돈에게 말을 걸고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감탄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웃게 해주어야 한다.
그런 '능동적인 사랑'만이 당신의 금전운을 올려줄 것이다. - page 59
그리고 그가 우주에게 주문을 전할 때는
출구가 없는 돈 주문은 우주의 입장에서 볼 때
'들리지 않는' 주문이다. 사용처를 정확히 제시해야
비로소 우주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 page 75
자신의 소원을 확실하게 말로 표현하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소원과 함께 기한을 정해 주문을 해야 '짤랑짤랑'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사실.
책에는 스파르타식 거친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인 '우주님'과 돈의 신 돼지저금통 '부탄', 그리고 돈의 자유로움을 만끽 중인 '고이케 히로시'의 조합으로 5장 15막의 머니 극장을 통해 우리에게 '돈 사용설명서'를 전수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저자의 책들에서 이야기한 바를 언급 하였지만(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겠지요!) 이번에는 좀더 한 발 나아가 앞으로의 '돈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폐=돈, 동전=돈이었다면 디지털화폐가 등장하면서 돈의 개념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나는 최근 사람들에게 "돈의 시대가 찾아왔다."라고 전하고 있다. 돈의 시대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어질 것이다. 단, 내가 말하는 '돈의 시대'는 돈을 중요시하는 시대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내가 생각하는 돈의 시대는 '돈에 얽매이지 않는 시대'로의 변화다.
...
앞으로는 돈을 많이 벌어 저금을 한다기보다는
그것을 바람에 실어 순환시키는 쪽,
즉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해진다. - page 172 ~173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풍요로움이나 돈과의 관계 방식, 그리고 집안의 풍요로움이나 돈과의 관계를 재조명해보아야 하는 시대라고 하였습니다.
당신은 돈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어떤 교류를 도모하고 있고' 어떻게 그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당신의 새로운 '돈님'과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된다! - page 265
읽고 나서 저도 지갑 속에 있던 돈들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내게 와줘서 고마워."
어디선가 우주님이 저를 쳐다보고 있을까요...?!
당당히 돈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해지겠습니다.
아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