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미스터리 김종태 미스터리 시리즈
김종태 지음 / 렛츠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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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으로, 산화철로 인한 붉은 빛이 감도는 사막 지형을 가지고 있다.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내 모든 행성 중 표면 탐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행성이며, 물의 존재가 확인되고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인류 문명의 우주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 천체이다. _ 출처 : 나무위키


이 행성이 무엇일까?

이번에 이야기할 '화성'입니다.


사실 '화성'에 대해 많은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생명체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논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화성으로의 이주를 꿈꾸는 이들까지...

여느 행성보다 관심이 많은 화성인데...


1964년 미국은 매리너(MARINER) 4호를 화성 궤도에 띄워 최초로 화성 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미국과 소련의 독점적인 화성 탐사가 이어진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화성 탐사에서 얻은 많은 자료는 왜곡되거나 편집되어왔다.


이게 사실인가?

그렇다면 그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가 궁금하였습니다.


진실을 마주할 때,

비로소 '진짜 화성'의 모습이 보인다


화성의 미스터리



아주 오래전부터 화성을 관측했지만 고대의 기록은 불길한 느낌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구 바로 뒤에 있는 행성이지만, 공전 주기가 2배나 되기 때문에 정확한 주기를 측정해내지 못해서 짜증이 나거나 두려웠을 것이고, 그 붉은 안색에 대한 느낌으로 마치 전쟁이나 죽음을 암시하거나 증폭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듯한 별이라 생각하여 화성의 이름을 살펴보면

마르스, 아레스, 망갈라, 미릭스, 바흐람, 시무드, 형혹, 붉은 별 등

시대와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불길한 느낌이 담기지 않은 이름이 없다는 사실.


하지만 망원경이 발명되면서 화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탐사까지 이루어지는 등 지금까지도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연구가 미국과 러시아가 독점적이었고 이제는 중국도 화성 표면에 탐사 로버를 보내는데 성공하였다고 하니 이제 그들만의 리그에서 누가 더 많은 정보를 가지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가능할까나...)


아무튼 책에서는 '화성'에 대한 그동안의 탐사자료들이 세세히도 담겨있었습니다.

화성에 대해 A to Z까지.

저자의 노고가 여실히 느껴졌다고 할까...

특히나 책 속의 흑백사진들은 옆에 QR코드가 있어서 컬러 도판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화성과 지구. 서로를 비교한 것을 살펴보면




사실 화성이 장차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보존해 줄 보루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러웠습니다.

기압이 낮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기 어렵고 중력 또한 지구의 1/3정도에 불과하기에 우리가 살아가기엔 무리가 있을 듯하지만 그때쯤이면 과학이 발전하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을, 그렇기에 희망을 가지고 화성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어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많은 사진과 동시에 실험을 하면서 화성에 얽힌 비밀이 풀리기 시작하였는데 무엇보다 메탄의 발견은 물과 미생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퇴적물들, 바람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인한 지표면의 흔적들, 물의 발견으로 추측은 신빙성이 더해지는데 무엇보다 화성에 대한 인간의 애정이라고 할까, 집착이라 할까...

화성의 지형지물에서 지구의 문물이나 지구인을 닮은 모습을 찾으려는 모습은 조금... 억지스러움을 자아내곤 하였습니다.

 



이 정도로 화성에 대한 자료들이 많았다는 것을, 그동안 내가 알던 화성과는 조금 달랐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얼마나 많은 종류의 비밀을 독점하고 비밀리에 감춰졌다는 사실에 조금은 분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화성 탐사선과 로버들이 보내 준 자료를 통해 화성의 진실들이 파헤쳐 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실들을 모두 공론화되어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으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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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08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성하면 감자키우기 생각나요. 실제론 감자를 키우기도 힘들지만 먹으면 독성으로 죽는다고 하더군요. 이 책 재미있겠어요 페넬로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