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인간관계에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나와 관계 사이의 균형,
신뢰와 불신 사이의 균형,
경계와 허용치 사이의 균형,
혼자의 외로움과 관계의 괴로움 사이의 균형.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예쁘지 않으면 어떤가.
특별하지 않으면 어떤가.
당신은 당신 자체로 온전하며,
우리 삶은 여전히 소중하다.

생각해보면 힙한 것들에는사진 찍기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행복을 인증하기 위해너무 많은 마음과 시간을 낭비했던 건 아닐까.
남들에게 좋아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나에게 좋은 것, 내 마음에 좋은 것 아닐까.

사람의 가치는그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재미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누군가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누군가는 잘 들어주고,
누군가는 즐겁게 웃으며,
누군가는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다.

당신답게, 편안하게,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랑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박막례 할머니

같은 지하철 칸에서도 춥다‘와 ‘덥다‘는 불만이 같이 나오듯,
모두에게 맞는 답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자기다워지는 길을 아는 것이다.
미셸 드 몽테뉴

이 모든 잔소리의 가장 큰 문제는,
어려운 걸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는 거다.

나이불문,
질문을 해서 꼰대가 되는 게 아니라답을 강요해서 꼰대가 되는 것이다.

아무 말 대잔치에
흔들리지 말 것

가짜 뉴스와 선동을 감별하기 위해 확인할 것은언제나 첫째는 근거요, 둘째는 출처다.

현명하지 못한 사람은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헐뜯는다.
프아수아 드 라 로슈푸코

특별한 것과 소중한 것은 다르다.

사람은 누구나 열등감과 무력감, 초라함을 느낀다.
건강한 자존감이란부정적인 마음이 없는 게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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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본질적으로 신가(歌)였다.

그래서 아리랑의 어원도 바로 이 메아리에서 시원된 것이다.
‘메는 ‘의 우리말이고 ‘아리‘는 ‘소리‘라는 뜻

다. 이 증언은 고려가요 ‘청산별곡‘ 의 후렴인 얄리얄리 얄라성 얄라리 얄라‘ 에서 이미 보여지듯 ‘ㅇ‘
음은 우리 민족 정서에 원초적인 선호 음이다.

신정선 아라리 구정선조로
신 갈보 호리기가야 막 맞었구나,

앞남산의 저 두견새는 고국을 못가서불여귀를 부른다.

사발 그릇이 깨어지며는 두세 쪽이 나는데삼팔선이 깨어지며는 한덩어리로 뭉친다.

이웃집은 다문다문 산은야 울울이 창창하니산수 좋고 인심 좋아서 무릉도원일세

노랑 저고리 진분홍 치마를 받고 싶어 받았나우리집 부모님에 말 한마디에 울며 불며 받았네

삼혼 칠백의 맑은 정신은 어디에다 두고서문을 열고 나가시는 임은 등신만이 나가네

우수야 경칩에 대동강이 풀리고우리님의 말 한마디에 이내 속이 풀리네

꼴뚜바우 중석 허가는 다달이 년년이 나는데처녀 총각 잠자리 허가는 왜 아니 나나

못 먹는 소수 약주를 날 권하지 말고요후원 별당에 잠든 처녀를 날 권해주게

무정한 기차야 소리말고 달려라
산란한 이네 마음이 더 산란하구나

깊은 산 저 묵밭은 보둑밭이 되기를 바라고이내 몸은 하루바삐 임오기만 바라네

날 따라오게 날 따라오게
잔솔밭 중허리로 날 따라오게

노랑저고리 오실 앞에 줄줄이 맺힌 눈물이뉘탓이냐 내탓이냐 중신 애비 탓일세

지꾸땡이 삼년에 장땡이 한 번을 못 잡고처가살이 삼년에 안방방잠 한 번을 못잤네

산중에 귀물은 고슴도치고요
인간의 귀물은 사위자식이라

사랑인지 안방인지 나는 몰랐더니
잠자리하고 보니는 맨봉당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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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중용에 따르고 소인은 중용을 어긴다.

"치우치지 않는 것을 중(中)이라고 하고, 바뀌지 않는 것을 용(庸)이라고 한다. 중은 천하의 정도(正道) 이

하늘이 시키는 것을 성(性)이라고 하고, 성에 따르는것을 도(道)라고 하고, 도를 닦는 것을 교(敎)라고 한다.

희로애락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을 중(中) 이라고하고, 나타나서 다 절도에 맞는 것을 화(和)라고 하다.

순은 충만하다는 뜻. 결국 도덕이 충만하다는 뜻

"천하와 나라와 집안은 잘 다스릴 수 있다.

군자의 도는 밝으면서도 은미 (隱徹) 하다.
(LATF) 이

솔개는 날아서 하늘에 다다르고 물고기는 못에서 뛴다.

 잘못된 것을 고쳐서 올바로 되는 것을 사람 다스리는 한도로한다.

2정치라는 것은 창포와 갈대다.

 정치를 하는 것은 사람에 달려 있다.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은 지에 가깝고, 힘써 행하는것은 인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에 가깝다"고 하셨다.

성실한 것은 하늘의 도다. 성실해지려고 하는 것은사람의 도다. 성실한 사람은 힘쓰지 않고서도 사리에

않고, 남이 한 번 해서 잘하게 되면 자기는 백 번을하고, 남이 열 번 해서 잘하게 되면 자기는 천 번을한다. 과연 이 방법을 잘해낸다면 우매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총명해질 것이고, 유약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굳세어질 것이다.

밝은 데다가 또 지혜로워서자기의 몸을 편안케 하는도다.

저 곳에 있어도 미움을 받는 일 없고,
이 곳에 있어도 싫어하는 바 되지 않는다.
바라노니 밤낮으로영영 영예를 지속하기를.

"우매하면서 자기가 하러 들기를 좋아하고, 비천하면서 자기 멋대로 굴기를 좋아하고, 지금의 세상에 태어나서 옛날의 도로 돌아가는 그러한 사람은 재앙이그의 몸에 닥쳐오게 될 것이다"

"순(舜)은 위대한 지혜를 가졌던 이었구나. 순은 묻기를 좋아하였고 가까운 말씀을 살피기를 좋아하였다.
악한 것은 감추고 선한 것을 드러내었고, 그 두 극단을 잡아가지고 그 중간을 백성들에게 적용하였다. 그렇게 하였기 때문에 순(舜)‘이 된 것일 게다."

1) 도는 하늘의 이치의 당연한 것으로, ‘중(中)‘ 일 따름이다. 지혜로운 사람, 어리석은 사람,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의 지나치고 미치지 못함은 타고난 천품의 차이로, 그들의 ‘중‘을 잃은것이다. (주희 주)

"사람들은 다 나는 지혜롭다‘고 말하나, 몰아다가 그들을 그물이나 덫이나 함정 속에 집어넣어도 그것을 피할 줄을 모른다. 사람들은 다 나는 지혜롭다‘고 말하나 중용을 가려내서는 한 달도 지켜내지 못한다.

군자의 도는, 이를테면 먼 곳에 가는 데는 반드시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고, 이를테면 높은 곳에 올라가는 데는 반드시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다. 《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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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읽었다...

사랑의 기쁨

이해인 수녀님

일을 하다가도
자꾸만
웃고 싶은 마음

혼자 있으면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충만한 마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꾸만 무얼 주고 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

아픈 것도
내색 않고
끝까지 참고 싶은 마음

장미를 닮은
사랑의 기쁨이겠지
가시가 있어도 행복한
사랑의 기쁨이겠지




장미에 가시가 있는 이유는 장미의 꽃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에 가시가 없다면 세상 사람들의 욕심에 남아 나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이렇듯 자연의 섭리는 정말 위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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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
그러나 희망 없이는 단 2초도 살 수 없다.
_스위팅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일어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도망치고 거부해야 할 것이 아닌 껴안고 즐거워해야 하는 그 무엇임을…….

"걸림돌이라니? 그곳에는 디딤돌밖에 없던 걸."

인생은 졌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입니다.

생각은 부메랑과 같은 것입니다.

고로 아름답다고 하는 다이아몬드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상처투성이입니다.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일어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지개는 비가 내리고 난 후에야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진주는 자신의 살을 에는 고통을 겪고 난 후에야 가질 수 있는 눈부심입니다. 인생을 단면으로 보지 말고 여러 각도로 바라보는 당신이기를 ...

아 있지 않네. 좋은 일, 좋은 것을 기억하고 나쁜 일, 나쁜말은 잊어버리는 것, 그것이 내가 평화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네."

"나를 가장 괴롭혔던 사람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바로나였던 것을 …."

웃음은 모든 걱정을 치료해 주는 백신이며

인생의 가장 큰 낭비는 무엇인지 아십니? 그것은 자신 안에든 재능을 그냥 방치해 두는 것입니다. 세상 가장 뛰어난 발견가

인생에서 이미 늦어 버린 시간은 없습니다.

역사상 모든 인생의 승리는 결국 고난 뒤에 함부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것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기회는 언제나 달리고 있는 영혼에게만 찾아옵니다.
기회는 언제나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손에만 잡히는 법입니다.

있겠습니까? 자신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것. 그것은 당신에게 가장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자신을 결코 백화점 한 구석의 덤핑 세일 품목처럼 헐값으로매기지 마십시오. 겸손과 자기비하는 엄현 다릅니다. 손은인생의 보석이지만 자기비하는 인생의 범죄입니다.

좋은 습관은 나쁜 습관 보다 포기하기가 참 쉽다는 것을 - P101

"성공의 사다리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만이 오를 수 있는 것이라네. 지금 자네는 다른 사람과의

모든 중요한 싸움은 우리 자신 안에서 벌어집니다

인생은 하나의 커다란 상점입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대가를 치러야 한다."

인생에는 성공의 헬리베이터도, 실패의 낭떠러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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