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야기하고 그 차를 마시고사람을 만나고 시장에 가는 모든 것.
에 스치는 바람을 느끼고 시끄러운 자동차소리를 듣고친구와 악수를 하면서 감촉을 전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수행이며 만행이다.
순간 순간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는 모든 것-이것이 바로 만행이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 마태복음 7장 7절 ~ 8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길도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사람이 많고 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길도 좁아 찾는 사람이 적다.
- 마태복음 7장 13절 ~ 14절고 He in

"I will give you hint. Understanding cannot help you. Eventhough you read all the books in the Harvard library ten times, youcannot understand your true self."

마음이란 무엇입니까?"
"삶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고통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즉 이 나라는것은 생각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각은 어디서 옵니까? 당신은누구입니까? 태어날 때 당신은 어디서 왔으며 죽을 때는 어디로 갑니까?"

나는 나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이 세상 고통의 본질에 대한 이 심오한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그 수많은 철학,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가르침을 받았던 종교는나에게 대답을 주지 못했으므로 나 혼자서 그것을 찾아야만 한다.

뒷길로 오는 가르침

빈민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투쟁이었다.

오직 부자를 더 부자가 되게 만드는 정책, 

참선이란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너 자신을 알라."

1
"당신은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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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곧 커다란 생명체요, 시들지 않는 영원한 품 속이다.

산중은 사실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지내기 좋다.

사실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좀 괴팍할 것이다. 좋게 말하면 개성들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그래서 혼자 살기 마련이다. 그것도 습관인 것 같다.

현대 문명의 해독제는 자연밖에 없다.

버리고 띠난다는 것은 지기가 살던 집을 훌쩍 나오라는 소리가 아니다. 낡은 생각에서, 낡은 생활 습관에서 떨치고 나오라는 것이다.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 꼭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따뜻한 말을나눈다든가 눈매를 나눈다든가 일을 나눈다든가, 아니면 시간을 함께 나눈다든가, 함께 살고 있는 공동체와의 유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사는 기쁨도 없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외떨어져 독립되어 있다 하더라도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그건사는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 그 누구도 아닌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을 만들어 준다.

삶의 질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따뜻한 가슴에 있다. 진정한 삶의 질을 누리려면 가슴이 따뜻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가장 마음써야 할 것은 만나는 이웃에게 좀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내

필요에 따라 살되 욕망에 따라 살지는 말아야 한다.

마음이 충만한 사람은 행복하다.

작은 선이라도 좋으니 하루 한 가지씩 행해야 한다.

만남은 시절 인연이 와야 이루어진다고 선가에서는 말한다. 

모든 종교에는 독단적인 요소가 있다.

"진리는 하나인데 현자들은 여러 가지로 말한다.

내가 그동안 법정 스님에게서 배운 중요한 한 가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능하면 무엇이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소유하지 말고, 남앞에 나타나지 말고, 일을 벌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 대신 지금 이 순간 자기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느끼라는 것이다.

이 몸이란 무엇인가.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같은 것이다. 수만 가지로 그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것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원리이기 때문이다.

친절과 사랑은 우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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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은 … 나태주 시인 ‘풀꽃‘ 시구 1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스물넉 자밖에 되지 않는 단출한 시입니다. 그런데 이 시가 독자들의 가슴에 들어가 꽃이 되고 악수가 되고 샘물이 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감사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이 시집 「풀꽃」은 바로 그
‘풀꽃‘ 시의 성공을 기념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만든 선시집 형태의책입니다.
- 나태주 시인의 말에 서

나 이제 나이 들어 막가파식으로 살고남발하면서 산다풀꽃 시화 그려달라면 이 사람 저 사람 그려주고사인해달라면 사람 가리지 않고 해준다

아스팔트 각질을 비집고솟아오르는새싹의 촉을 본다

누군가 죽어서밥이다.
더 많이 죽어서반찬이다.
잘 살아야겠다.
「생명, 전문

섭섭해서 그런다.
에라, 이 넋 나간 사람아지금이 어느 세상이라고,

귀여운 어린 아기가 끌고 가는
착하신 엄마와 아빠

어여쁜 아이들이 끌고 가는
정다운 학교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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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간다. 달콤한 유혹 뒤에 고통스러운 함정이 있다. 정공법으로기라. 초기에는 왜소해도 두 배의 보람과 성과가 돌아온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돈이 곧 ‘인격‘이다. I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빨리 벌어들였는가 하는 것이 성공신화가되는 현시점에 양심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자신을 차별화시키는 아날로그의 마술이 된다.

겸손의 미덕을 발휘해라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얻는 일이라면 조금 손해를 봐도 괜찮다. 그리고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한다. 오랜 시간 마음의 빚을지니고 있을 때의 무거움은 다음 일을 할 때 발목을 잡는 족쇄로 작용할 수도 있다.

기업이 이익창출의 근원이 돼 준 사회에 그 부를 환원하는 모습은우리 시대 공존의 법칙이다. 자신의 것을 서둘러 챙기지 않으면 언

차별화된 일촌 정보를 파악하라

- 디지털 정보가 놓치는 가족과 지인의 속사정을 파악하자.

- 차별화된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쳐라.
L.

- 스스로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라, 그래야 느려도 빛이 난다.

2. 급할수록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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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어느 법회에서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부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덕을 닦으며 이웃에게 베풀며 사는 사람입니다.
단순한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당연한 진리인 것을 우리 모두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 행동으로 지키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현대인들의 불행은 넘침에 있다.˝는 명쾌하고 간결한 스님의 말씀을 오늘 따라
새삼 가슴에 사무친다.......





모두들 自性本來佛 인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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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5-19 2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도 좋고, 사진도 예쁩니다. 우민ngs01님, 부처님오신날 잘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2021-05-19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