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법칙이 있다.

마음은 그 법칙에 따라 불안해지거나 행복해진다.

전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던 세상이 이제는 한 시간이 다르게 변하고 있다. 후기 산업 사회‘ 라고 일컬어지던 세계가 이

사회의 흐름에 뒤질세라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명상은 깊고 느긋한 휴식을 제공한다.

응급 처방 - 참음 - 스트레스의 반복

문제를 뿌리로부터 다룰 때만이 문제의 연속은 해소될 수있다. 문제의 뿌리에서 해결 방법이 나온다면 그 해결 방법은

2 색안경 벗기

선입견과 편견 벗어나기

법칙이 참이다.

(1) 신체적인 욕구(2) 안전의 욕구(3) 소속감과 사랑의 욕구(4) 자존감의 욕구(5) 자아 실현의 욕구

효율적인 현실 지각

타인, 그리고 자신에 대한 수용

하위 욕구에서 상위 욕구로

이처럼 모든 행위는 자신의 이고득락을 위해서만 행해진다. 따라서 남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선행을 하더라도, 실은남을 위함으로써 나에게 덕이 되기 때문에 선행을 한 것이므로, 그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런

마음속에 한번 쌓인 짜증과 고통은 그냥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반드시 보상이 있은 다음에야 없어진다는 말이다.

(1) 태어나는 괴로움(2) 늙는 괴로움(3) 병드는 괴로움(4) 죽는 괴로움(5) 싫어하는 정황을 만나는 괴로움 -(6) 좋아하는 정황과 헤어지는 괴로움(7) 원하지만 얻지 못하는 괴로움(8) 얻은 것을 잃는 괴로움

그칠 줄 모르는 욕망

욕망 다스리기

명상을 통한 욕망 줄이기

욕망 줄이기의 길은 이상의 세 덕목, 지혜와 자립 정신과적은 욕망 등을 요청한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하나나 둘을

"욕망 줄이기는 능력 계발에 도움이 된다."

지나친 바람은 도리어 바람을 저버린다

즐거움과 괴로움은 동전의 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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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않아요.
웃는 얼굴로 당신을 생각해요.
아니,
당신 생각을 하다 보니웃음이 나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생각하는 일,
또,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웃게 하는 일,

당신에게도 꼭 주고 싶은
마음들이 많아,

당신이 많이 웃어준 덕분에
내리는 비에도 끄떡없어요.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하지 않고도
하루를 보내는 법을 알아간다.

뭐가 어떻게 되어도
언제나 끝은 결국 가족,

괜찮지 않은 건
잃어버리고는
잊지 못하고 있는 것들,

따뜻하다는 말의 따뜻한 온도,
다정하다는 말의 다정한 온도,
나는,
잔잔한 것들의 힘을 믿는다.

다른 것 찾기는 쉬워도
닮은 것 찾기는 어려운 세상이라

모르는 건 죄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죄를 몰라서는 안 되겠지요.

모르는 게 약인 경우도 있겠지만,
아는 게 약인 경우도 분명 있겠지요.

마음 그대로
모습 그대로
나를 보여줄 것.

우리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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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여우 센코 씨 7 - S코믹스 S코믹스
리무코로 지음, 나민형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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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빈자리와
남겨진 아버지의 만성두통과 어지러움증...





어머니를 보내 드린 지 4개월을 향해 시간이
뛰어 가고 있다.
산 사람은 살게 마련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결혼을 하고 분가를 해서 24년간 따로 살아와서
내 기억 속의 아버지는 커다란 산이셨다...
하지만 지금은 176센티의 키가 왜소하게 느껴지는 현실이 슬프다....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시작 된 아버지의 두통과 어지러움증 호소에 동네 신경과 두곳과 내과 세군데 이비인후과 두곳을 다녀 보았지만 약과 영양제 주사를 맞으셔도 차도가 없다....
한의원에 가서 보약도 짓고 침도 맞으셨다...
한의사 말이 심적인 것이 50프로 되니 다른 곳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고 한다...
말과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그리 쉬운 실천이 아니다.....


종합병원의 MRI검사도 아무 이상이 없다.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1차 접종도 무사히
부작용 없이 지나갔다....

그런데도 두통과 어지러움증을 여전히 호소하신다....

이비인후과에서 이석증이라고 해서 돌도
다시 넣고 약을 드셨다....

10년 넘게 어머니를 일요일만 빼고 매일 모시고 병원에 가서 수혈을 해오셨던 아버지....
83세의 나이에 맞지 않게 건강하셨는데,
3개월 사이에 완전한 할아버지가 되셨다.
아니 어쩌면 어머니의 간병으로 본인의 두통쯤은 어머니 신경으로 잊으신 듯 살아
오셨겠다고 생각된다...

˝혈소판 감소증˝ 어머니가 앓아 오신 병명이다....
같은 병을 앓던 지인은 돈 들어가는 병이라고도 했다...
딱히 치료법이 없어 매일 수혈을 할 수 밖에는 없었다.....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을 안다고 했던가?
어머니의 부재가 이리도 큰 아픔으로 다가
온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나 살기에 바빠 어머니의 간병을 온전히 아버지 홀로 하시겠다는 말씀을
곧이 곧대로 들은 내 자신이 한심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든다....

죄송합니다....아버지...어머니...

홀로 남으신 아버지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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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15: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6-16 0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 인간이 만든 최고 발명품은 ‘도시‘라고 했다

도시는 살아 있는 유기체

건축은 시간을 담는 그릇

이처럼 과거의 공간은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의 공간을 결정하고 우리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 서울은 로마의 2000년 역사에는 못 미치지만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 들어선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붉은벽돌의 기무사 건물을 그대로 보존해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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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들은
점점 더 소중해지고,
점점 더 귀해진다는 것.
그중에서도 특히 사람이.

당신이 있어서
나는 다행이다.

많이 기다렸지.
조금만 참자.

모두에게
아름다운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기적까지는 아니더라도,

밤이 길어지는 만큼
외로움이 깊어진다.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네요.
사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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