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자주 사용되는 파올의 경영 관리 원리

 1. 분업: 업무가 세분화되면, 개별 전문가가 더욱 숙련된 기술을 갖게 되며 효율성이 증대하다.
2. 권위: 관리자는 의사결정 권한이 있으나, 이를 지식을 가지고 결정할 의무가 있다.
3. 지휘의 통일: 각 팀은 단일 관리자의 지휘 아래 작업해야 하는 다른 관리자일지라도 동이고 계획을 적용해야 한다.
4. 개인의 이익이 전체 이익에 종속되어야 한다.
5. 계층적 연쇄의 원칙Scala chai: 각각의 노동자는 조직의 계층구조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지해야 한다.

"나는 리더십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과비슷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리더십은 즉흥적인 성격인 재즈에 더 가깝다."

"문화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조직 을 하사터 시작해야할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코끼리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코끼리는 말이 아닌것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분명 그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비영리 nonprofit라는 용어는 영리를 목표로 조직된 사업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는 이런 유형의 대상이 갖는 본질적 특성을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 모든 비영리 단체는 법인체이다.

"지역 예술단체이든 다국적 기업이든, 성공한 조직들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확실하고 명확한 비전입니다."

요리사가 스프를 맛보는 것은 형성 평가, 손님이 스프를 맛보는 것은 총괄 평가이다.

가치 있게 평가되는 예술과 문화도, 결국 일반적인 경제구조 내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조직에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물질적 세계의 제 약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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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2 : 말세편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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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도 넘은 소설이다.
처음 하이텔‘SUMMER‘ 게시판에서 납량특
집 격으로 운을 뗏던 소설이다.
퇴마록은 한국형 판타지로 불린다.
판타지문학이란 현실에 없는 허구적 존재에
관한 상상을 담은 문학이다...

박신부가 기도력으로 오라를 쏘고 준후가
부적과 뇌전을 날리며 좀비들을 제압하는
장면은 판타지의 전형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유명한 말과는
달리 현실 세상에는 유에서 유가 창조될
때가 많다. 원래 존재하던 무엇에 착안해
아주 비슷한 것을 만들어내고, 거기서 조금
다르게 만들어내는 과정의 반복 속에서
원래의 것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성이
탄생한다.
요즘은 음식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 ‘괴식‘
이라는 이름으로 색다른 음식들이 탄생하기
도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1990년대는 대중문화
계의 과감한 실험들이 흥행되었던 것 같다.
그 유명한 서태지와 아이들이 낯설기만 한
랩 음악을 들고나와 데뷔무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와 혹평을 받았던 장면이 생각난
다. 그러나 문화대통령으로 성공한 서태지
와 아이들에 열광하던 지금의 사십대 오십대들은 그때의 혹평은 까맣게 잊고 위대한 성공만을 기억한다....

퇴마록은 PC통신 문학의 시조이다.
1993년 하이텔 최다 조회 게시물 1위부터
10위가 전부 퇴마록이었다....
그러나 1998년 영화 퇴마록의 실패는 안타
까운 마음이다 여전히 말이다....






그나저나 신종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면서, 북플 가족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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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인구 변화가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에너지를 둘러싼 치열한 생존게임 ·

-우리의 삶과 직업, 기업의 미래는 당면할 문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미리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목적지를 모른다면 결코 그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는 요기 베라Yogi Berra의 말을 기억하라.

저물어가는 풍요의 신화

번영을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의 미래

1. 풍부해야 한다.
2. 재생 가능해야 한다. 
3. 구하기 쉬워야 한다.
4. 믿을 수 있어야 한다.
5. 청정에너지여야 한다. 
6. 안전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가 이해한 것은 지구상 어느 누구도 발견해내지 못한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었다. 그것은 바로 디지털 자본주의다. 개

‘미래를 좌우할 8가지 혁신 기술
1. 바이오미메틱스 자연의 메커니즘을 모방하여 신상품 제조.
2. 광자학 빛을 이용하여 신상품 제조.
3. 나노 바이오테크 나노테크와 바이오테크의 결합 산물.
4. 타깃화한 게놈공학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더 안전한 약품, 식품 및장비 제조.
5. 바이오 탐지 다가올 위험을 탐지하기 위해 생물학적 정보 이용,
6. 뉴로 장비 두뇌 기능 향상이나 두뇌 기능 복원을 위한 극소형 기계발명.
7. 나노에너지 나노테크와 에너지가 결합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
8. 양자 암호화 네트워크, 상품,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광자 컴퓨팅사용

혁신경제 시대에 가장 강렬한 힘을 지닐 세력은 개인이다. 혁

인재전쟁의 총성이 울리기 시작했다.

* 2020년 미래신문 헤드라인 ★
오늘날 여성이 관리직 및 전문직의 80퍼센트를 차지하게 되었다!

100세를 넘겨 장수할 가능성이 가장 크면서도 미래의 혁신적 변화를 가장 확신하지 못하는 그룹이 바로 미래 전통주의자 그룹이다.
남학생보다는 주로 여학생이 이 그룹에 속하며 이들은 높은 수준의교육을 받으려는 욕심은 있지만, 미래 선구자 그룹처럼 공격적이지도 않고 목표 달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성향도 거의 없다.

미래 활동주의자 그룹- 내 손으로 미래를 바꿔버리겠어!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라

그래도 사람이 우선이다. 

빈곤이 세계화를 죽일 수 있다.

세계화의 미래를 결정지을 혁신 기술

광대역 인터넷 커넥션.
무선 휴대전화 네트워크.
공동으로 사용하는 가상 작업 공간.
실시간 화상 회의.
온라인 공급 체인.
주문식 공급 체인.
 나노 분자 제조 기술,
디지털 캐쉬,
DNA 게놈 데이터.
 온라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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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식이 곧 우리의 현실세계를 형성한다‘는

다. 즉, 결실이 믿음의 수출을 받는 건계에서는 결실을 다 싶다고 자신을라르는 방식을 라 한다는 느리가 가능

만, 아무튼 유일하게 가능한 예측은 앞으로의 시대가 과거의 패턴과는 완전히 결별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제 진화는 철저히 새로

의 성장이 포화에 가까워지면 속도가 느려지고 곡선은 평평해진다.

 정보의 조직과 활용 능력은 지능의 핵심이다.

깨달음은 때로는 순식간에 일어난다.

7가지 핵심 요인으로는 인구통계학적 요인, 천연자원과 환경, 과학기술, 세계경제와 세계화, 국내외 정치, 미래 갈등, 미국의 역할

즉 결단의 시점에 가까이  ㄱ,  [니끌어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는그 한 가지 예다. 제왕나비가 캘리포니아에서 날개를 퍼덕일 때 조그마한 공기의 요동이 만들어지고 이 요동이 증폭되고 증폭된 끝에몽고 전체를 뒤덮는 폭풍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살아 있는 상처는 그 어떤 복잡1 증서도 가장 진기하다. 

맹목적인 부의 추구는 전통적인 사회구조를 분열시키고

이제부터의 규칙은 단순하다. 우리는 계속움직여야만 할 뿐, 가만히 있을 수도 되돌아 갈 수도 없다. 그리고 앞에 놓인 것은 양자택

 3. 지구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모든 존재가 나름의 삶과 그 생명을기댕하는 환경을 누릴 권리를 존중한다.

지난 세계를 규정했던 낡은 자기중심적 사고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가능케 할 새로운 세계관을 가질것인가 하는 선택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전

ot자본주의는 재화의 생산과 유통에 있어서는지극히 효율적인 시스템이지만, 결국 인간도환경도 존속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있음에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

의 자아 전부를 쏟아 부을 열정을 원하며, 기업주들 역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곧 수익을 가져오는 것‘임을 절감하고 있다.

 영혼이 있는 기업이 재무적으로도 성공한다.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는 사회책임투자의 힘 

정치를 변화시키는 또 다른 영역으로는 강력하고 새로운 인터넷
‘웨보크라시(Webocracy, 웹 민주주의)‘가 있다. 시스템의 변화는 좀 더 직

은 정부 차원에서 낼 것인시 개민 씨 다. 진보파는 보수파의 강압적 도덕주의를 비난하고, 보수는 약이 성행하도록 허용하는 진보파의 도덕적 상대주의를 비난한다.
고 거버시으 들 간의 통합이

고했다." 이런 보도도 있었다. "기후 변화는 빈곤국의 수백만 생명을 좌우할 식수난을 예고하고 있다고 기독교 구호단체인 티어펀드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는 빠른 속도로 녹고 있고, 만약 지금과 같은속도로 녹는다면 2035년 무렵에는아예 사라질지도 모른다. 참고로,
20억 이상(세계인의 1/3)이 먹는 물이이 히말라야 산맥에 달려 있다.

"위에서 그렇듯이 아래서도 그러하다.

‘전체가 부분에 포함된다‘는 이들 원리에 따르면, 어떤 부분이든 그 안에 축약된 전체를포함하게 된다. 마야력이 특정 코드에서 생기있다는 확신이 서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이 의문은 이 한 기지로 귀결되었다.
‘결국 그 코드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에 습기진 이미는 무엇일까?‘

일찍이 아인슈타인은 "문제를 야기시켰던 것과 동일한 의식상태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같은 원리로 생각해

100억 개에 달하는 뇌세포들은 거의 눈 깜짝할 사이에 각기 다른 뇌세포들과 접속할 수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지구 전체의 의식이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 접속하는 것 역시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아메디LU II사랑의 상징이다. 사랑이 존재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두려움이 없.
으면 모든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깊은 안식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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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콘텐츠의 비밀 (ft.스토리텔링) - 소설에서 시나리오, 게임까지 이야기의 구조를 짓다
김정석 지음 / 생각정거장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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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정석은 서울예술대학등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쳐 온 교수다.

바야흐로 1인 미디어시대가 대세다.
영상 장비와 통신 환경의 발달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손만 뻗으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과거 모뎀을 쓰면서 천리안을 하던 때가
무척이나 원시인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시대에 잘 팔리는 콘텐츠의 비밀은 바로 스토리텔링에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이야기도 누군가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데, 누군가는 채널을 돌아가게 만든다.
문제는 내가 가진 이야기를 어떻게 재미있
게 풀어낼 것인지 스토리텔링의 비법을 알려 준다....

인기리에 방영된 ‘태양의 후예‘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처럼 널리 알려진 이야기
를 통하여 인물과 사건, 배경을 어떻게 구성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드라마나 영화, 소설의 이야기가 어떤 과정
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역추적해서, 그 구조
를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서다.

저자에 의하면 스토리테링에는 규칙이 있다.
모든 이야기는 캐릭터가 끌어간다는 것,
기억에 남는 사건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구체적인 배경이 몰입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뼈대를 만들어낸 시놉시스에 발로 뛰는 취재로 살을 붙이는
것이 읽히는 스토리텔링의 비법이다.
게다가 직업 게임과 다양한 영상 매체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아서 진행했던 노하우도
적혀있다.......

˝당연히 글쓰기 고수, 팔리는 콘텐츠를 만드는 작가가 되려면 비범한 노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콘텐츠라고 하면 거창
해 보이지만 본질은 스토리텔링이요, 글쓰기다.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 그리고
그걸 흡입력 있는 글로 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얼마 전 모 경제신문에 나온 기사가 생각난다.
웹툰작가 상위 20위의 연평균소득이 17억
이라는 사실말이다.
게다가 요즘은 인기 웹툰이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가
않다....
나아가 글로벌 시장서도 K웹툰이 인기 가도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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