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삶은 정보처리다.

 • 부처 눈에는 부처, 돼지 눈에는 돼지

●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만 되지는 않는다.

● 왜 마음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나?

명상은 주의 훈련이다.
명상은 순수한 주의다.

영양제 잘 먹는 것보다 
마음 잘 먹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마음챙김은 밖이 아니라 안을 보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나를 100퍼센트 내려놓기

● 연필을 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받아들이면 변한다.

● 최고의 상담가는 바로 나 자신

• 덩어리로 보지 않는다.

• Let it be

● 기차를 탔으면 짐을 내려놓아라

오감 바라보며 마음챙김하기- 우두커니 마음챙김 명상

행위 바라보며 마음챙김하기- 행위 마음챙김 명상

• 관찰은 현상을 교란한다.

• 내려놓지 말아야 하는 욕구가 하나 있다. 

• 나를 내려놓고 자유로워진다.

알아차림 awareness
● 정의 주의라는 정신적 행위에 수반하는 주관적 경험.
• 바꿔 사용 가능한 용어 의식 consciousness, 의식경험conscious experience,

- 불을 끄면 별이 보인다. 해가 지고 나면 별이 보인다.

위학일익 爲學日益
위도일손爲道損
학문을 하는 것은 날마다 더하는 것이요,
도를 닦는 것은 날마다 덜어 내는 것이다.

덩어리로 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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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과격하게 쏟아내며, 대학은 우리 사회를 학벌에 기초한 신분사회로 재편하는 신분판정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

다. 따라서 학벌사회를 문제삼는 것은 바로 자신들이 누리고있는 기득권의 근거에 대해 묻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일부 명문 대학 출신자들이 지식인계를 대표하는 교수사회를 매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점령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들은 수입의

켜주는 원천이다. 반대로 좋지 않은 학벌은 능력과 관계없이엄청난 불이익, 차별, 소외를 경험하게 하며, 개인을 열등감과패배의식에 젖게 하는 심리적 장치가 된다.
1)N

이 이루어지는 사회라고 한다면, 학벌사회는 사회적 불평등을넘어 문화적 봉건성과 맞닿아 있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즉

노동운동가 박노해는 "우리 사회에서 서울대, 명문대를 나왔다는 건….여야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서로 밀어주고 키워주는 연줄, 실력을 넘어선 숨은 신분계급제의 작위를 얻는것입니다" 라고 핵심을 찔러 표현하고 있다. 언론에서도 이러

학벌사회의 본질이 곧 변형된 신분사회라는 것은

인간의 중대사인 결혼에서도 학벌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학벌은 신분이 세습되듯이 세습된다.

학벌은 편견이다.

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경제력의 싸움이다. 서울대 입학생의 70%가 과외를 받았으며 부유층일수록 그 과외의질은 천차만별이다.

통을 느끼고 있었다. 그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한국 학교에서는 모든 분야를 고루 잘하는 사람만을 요구하지 한 분야에서특출하면 마치 장애아와 비슷하게 취급된다고 울분을 토했

결국 ‘입시성적 고득점자= 우수학생 = 명문대생 = 엘리트=사회지도자 라는 근거없는 상징조작을 깨는 작업이 학벌사회를 극복하기 위하여 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벽이다. 이것은입시성적과 능력의 무관계성을 입증하기 위한 소극적인 행위가 아니라, 그러한 입시를 통한 줄세우기의 메커니즘을 거부하는 적극적인 움직임이어야 한다. 또 입시경쟁과 학벌에 기

매스컴은 학벌사회의 나팔수

원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면서 공교육의 위상은 갈수록 초라해지고 공동화(空洞化)되고 있으며 교사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있다.

대학서열화는 학벌사회의 기반 ‘

 대학이 사유화, 영리화의 길을 가는 혼탁한 현실을

성적에 의한 기계적 선발은 실질적으로는 대학이 학생의 선발권을 포기한다는 말과 같다. 입학시험이라는 제도와 그 성

대학의 다원화, 다양화, 소형화

흔히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쉽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어렵다고 했다. 학벌사회 극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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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날로 돌아가도 삼성 X파일을 공개하겠다"

‘촛불시대, 정치는 우리 손으로‘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야 합니까.

물론 중요한 건 횟수가 아니라 내용입니다. 

했지요. 우리 사회에는 특히 IMF 외환위기 이후에 누적된사회적 격차, 상대적 불평등 문제가 심각합니다. 대부분의

불평등을 평등으로,
불공정을 공정으로,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평화의 정착으로,
이 세가지가 우리에게 떨어진 시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의 문제는 민주화 이후 우리 사회에서 드러난 아주 큰 문제입니다. 공정하지 못하다. 공정하지 않은데 뭐

일한 만큼,
먹고살 수 있는 나라

불평등은 다른 말로 ‘기회의 불균등‘ 이라고도 할 수있습니다. 결과의 불균등 과는 다릅니다. 어차피 사람은

낙수효과와 반대되는 것이 분수효과입니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가장 힘든 사람부터 살리는 것이지요. 위기

약이라는 말입니다. 실업자가 발생하는 것은 잘못된 고용정책이나 시장 정책의 결과입니다. 근본적인 정책을 최대

최저임금이
평등의 답이 될 수 있을까

을 발표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라면 호주에서는 최저임금에 두 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규직 최저임금이있고, 비정규직 최저임금이 따로 있지요. 그리고 여기서중요한 점은 비정규직 최저임금이 더 높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같은 일을해도 월급을 반만 받습니다. 언제 해고될지 모른다는 불

게까지 대학교가 어려웠을까요? 사립대학교의 적립금은수천억원에 달합니다. 적립금이란 학교를 운영하고 남은돈을 가리킵니다. 사립대학교들은 매년 100억원 이상의적립금을 쌓아왔습니다. 청소노동자의 간식을 없애면서말입니다.

금이 더 싸야지요. 복지는 소득보다는 정책 방향에 달린문제입니다.

정리하자면 불평등, 그중에서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노력과 더불어 과거와 다른 정책이필요합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강자와 약자가 똑같이 기회를 받고 함께 살아가는 것을 목표해야 합니다. 당장은 격

참여가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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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가 불거져나오고 있다. 이제는 과거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단적를 넘어 격렬한 비난과 투쟁의 단계로 번져가고 있다. 그 대

 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과거는 미래로 가기 위한 거울일 뿐이다. 19세기 동학혁명을 21세기에 끌어내어 개개 인물의 시시비

더 시급하다. 그리고 다시는 유사한 역사적 과오를 범하지 않을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날 우리가 서로 발목을

미래는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약자에게는 불가능이고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무기지만지혜 있고 대담한 자에게는 기회라고 한다.

역사는 우리 국민의 마음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나

다. 이제는 권력 자체가 목적이 되어 민생의 문제와 따로 표류하고 있다. 정치가 국민에게 주는 불안과 좌절이 증대하고 있다.

력의 차이 때문이다. 국가정책과 국가능력에 따라 세계화가 신빈곤층을 확대시킬 수도 있고 축소시킬 수도 있다. 요컨대 그 나라

를 보다 잘 극복하했다. 경제성장 없이 신빈곤, 이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다. 따라서 신빈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시 분배우진 수

다. 교육개혁 없이 신빈곤의 해소는 있을 수 없다. 세

평생학습사회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 : 시간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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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자주 사용되는 파올의 경영 관리 원리

 1. 분업: 업무가 세분화되면, 개별 전문가가 더욱 숙련된 기술을 갖게 되며 효율성이 증대하다.
2. 권위: 관리자는 의사결정 권한이 있으나, 이를 지식을 가지고 결정할 의무가 있다.
3. 지휘의 통일: 각 팀은 단일 관리자의 지휘 아래 작업해야 하는 다른 관리자일지라도 동이고 계획을 적용해야 한다.
4. 개인의 이익이 전체 이익에 종속되어야 한다.
5. 계층적 연쇄의 원칙Scala chai: 각각의 노동자는 조직의 계층구조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지해야 한다.

"나는 리더십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과비슷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리더십은 즉흥적인 성격인 재즈에 더 가깝다."

"문화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조직 을 하사터 시작해야할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코끼리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코끼리는 말이 아닌것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분명 그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비영리 nonprofit라는 용어는 영리를 목표로 조직된 사업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는 이런 유형의 대상이 갖는 본질적 특성을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 모든 비영리 단체는 법인체이다.

"지역 예술단체이든 다국적 기업이든, 성공한 조직들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확실하고 명확한 비전입니다."

요리사가 스프를 맛보는 것은 형성 평가, 손님이 스프를 맛보는 것은 총괄 평가이다.

가치 있게 평가되는 예술과 문화도, 결국 일반적인 경제구조 내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조직에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물질적 세계의 제 약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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