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팀 The Team -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아사노 고지 지음, 이용택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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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사노 고지는 일본의 저명한 인사
컨설턴트다.

각 분야별로 최고의 능력자들을 모아서 겉보기에는 어벤져스 팀인데 오히려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미치는 결과를 내는
팀이 있다.
반면에 스타 플레이어 한명도 없지만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 팀도
있다.

책에서는 끝 모르고 추락하던 저자의 팀이
3년 만에 매출 10배 증가를 이루어 내며 업계 1위로 거듭난 비결을 담았다.
저자 아나노 고지는 팀의 상황과 특성에 맞추어 시너지를 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는 목표설정(Aim)
둘째는 구성원 선정(Boarding)
셋째는 의사소통(Communication)
넷째는 의사결정(Decision)
다섯째는 공감(Engagemnet)
다섯 가지 키워드에 걸친 노하우가 담겼다.

또 국가 대표팀, 아이돌 그룹, 열차 객실 청소 팀 등 다양한 사례의 팀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개개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융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란
힘이 든다.
모든 일을 혼자서 하기란 힘이 드는 세상이다...



뉴스 속보가 보기가 두렵다.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
하루 빨리 안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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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는 일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절차란 루틴을 만드는 것, 즉 일상화하는 것을 말한다

절차를 통해 업무를 일상화하여 기초를 단단히 다져두면업무의 결과물 수준이 향상된다.

목적지부터 정하자

 목적지를 눈에 보이게 공유하자

목적지까지 가는 지도 그리기

 모든 일은 루틴 즉 습관이다.

먼저 아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

최단 거리를 찾아 달려가자

모든 일에 있어서 시간은 왕이다.

힘든 일이냐 즐거운 일이냐는 생각하지 않는다.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머릿속을 비우자

 팀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완벽해진다.

진심 어린 소통이 팀을 원활하게 한다.

• 잘난 척하지 않는다.
•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 다 아는 척하지 않는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진정한 멀티태스킹이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낸다는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일을 집중해서 처리한 후 다른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질문은 너무 잘 알아도, 또 너무 몰라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뭔가를 배운다는 것은 그것을 가르쳐주는 상대방의 에너지를 쓰게 만드는 일이다. 따라서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탁해야한다. 그래야 질문을 할 때 실례를 범하는 일이 없을 뿐 아니

대부분의 일은 혼자서는 끝낼 수 없다.
예를 들어 편집자는 저자, 디자이너, 편집장, 인쇄소 담당자등 여러 사람과 팀을 이뤄 일을 한다.

 일의 본질은 같다.

매일이 새로운 것의 연속일 수는 없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는 말은 흔하지만, 정밀도를 얼마만큼 높일 수 있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상상의 해상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면 정말 그것을

목적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의뢰받은 대로 그것을 따랐다.
가는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없다. 설령 조직에 속해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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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실제 있었던 그대로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입니다. 

 현존하는 역사에는 분명한 시작과 뿌리가 있음을 알려 줍니다.
‘기억하라 (remember), 생각하라(consider), 물으라(ask)‘라는 이 세 가지 명령

역사적 사실은 결코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國家)란 민족의 커다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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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도전을 부르고, 도전이 용기를, 용기는 절대 지치지 않는 힘을, 그 힘은 끝이 보이지 않는 희망을 부른다.

"한판 용기 내서 성공해보자!"

뉴욕은 레스토랑 사업이 굉장하다.

그래,
처음엔 배웠다.
인정하고 배웠다.

매일이 오늘만 같다면 난 정말 미쳐버릴 것이다.
속상하다. 마음도 많이 아프다.

정신 좀 차려라,
나쁜 사람이 되지 마라,
주위를 돌아봐라. 그리고 돌봐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이 나약함을 이기자.

강하게, 더욱 강하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아픈 가슴을 다스린다.
이렇게 다친 마음을 다스린다.

일할 때는 ‘착한 사람‘, 그저 좋은 사람‘이라 불리려 노력하지 말라한다.

나에게 혼자가 불편하다.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는 ‘혼자‘는 더 싫다. 외롭다....…...
혼자 먹는 밥은 그렇게도 늘 서글프다.

사실 나는 죽을 만큼‘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정말 죽도록 영화를 좋아했다.
어느 때는 잠깐 영화감독을 꿈꾸기도 했다.
주말의 명화, 세계 명작 특집, 토요명화…. 아무튼 영화란 영화는 다 보았다.

뮤지컬이 좋았다.
영화처럼 연극처럼 그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울고, 웃을 수 있었다.

난 같은 남자하고 두 번 결혼을 했다.

전혀 계획하였거나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1A AK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세상에 태어나 내 생전 가장 잘한 일이다.

남편과 내 아이는 믿는 구석‘이다.

춤을 추면 신난다.
난 요즘 크럼핑을 열심히 준다.

나에게 춤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을 준다.

배극기는 어디서 만나도 기분이 좋아지지는 반갑고 눈물 나는 친구다.
부인 미 그 에비 Path Avente를 지나다가 호텔 정문에 지침이 날리고 있는기를 보았다. 기습이 찢어질 듯 박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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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알베르 카뮈 전집 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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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의 빠른 전염성으로 확진자가 벌써 이천명을 향하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확산을 경고했던 의사 리원량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다고
한다. 그는 중국 우한에 새로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고 알린 8명의 의사 중 한 명으로 괴담유포자로 몰려 경찰의 처벌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다시 읽어 보았다.

어느날 알제리 항구 도시 오랑에 쥐가 페스트를 몰고 온다. 정부는 오랑을 페스트
재해지구로 선포하고 도시를 전면 폐쇄한다.
외부 세계로부터 단절된 채 죽음과 투쟁하는 인간들...
페스트령이 내려진 오랑에서 수개월 동안 벌어지는 일들의 기록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 페스트는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다. 페스트라는 공공의 적은
소멸했고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 있던 도시는 다시 환희에 차올라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노래한다.

당신은 이것이 페스트라고 확신하느냐는
보건 당국의 질문에 대한 리외의 대답은
반항자의 말이었다.
˝질문을 잘못하셨습니다. 이건 어휘의 문제
가 아니고 시간 문제입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허망하게 잃는 이야기가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을까?

끝났다고 끝이 아닌 듯이 세상을 사는 데에
있어서 영원한 고통도 영원한 행복도 없다
는 불변의 진리가 떠오른다....


지금 이 순간 코로나19확산을 막으려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빨리 지나가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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