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도전 1 - 세상을 뒤바꾼 여성들 이야기
이병철 지음 / 명상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잭 런던의 소설 ˝길˝에는 이렇게 씌여 있다.

‘인간과 다른 동물의 차이는, 인간만이 여성을 학대한다는 점이다. 비겁한 이리나
가축으로 타락한 개조차도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여성의 문제는 내 어머니나 내 아내의 문제
이자 내 딸들의 문제이며, 결국은 모든 남편
과 모든 남자의 문제는 아닐까...?


이제 봄이 다가온 듯 하다..
코로나19가 속히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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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다른 동물의 차이는, 인간만이 여성을 학대한다는 점이다. 비겁한 이리나, 가축으로 타락한 개조차도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지구상의 일부 지역에서나마 여성이 수천 년 노예의 신분(아우구스트 베벨은 여성은 최초의 노예였다‘고 말했다)에서 벗어나 꽤 인간다운 대접을

. 여성 문제‘는 내 어머니나 내 아내의 문제이자 내 딸들의 문제이며, 결국은 모든 남편과모든 남자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본받을 만한 사람을 정하지 못하고 자란 사람의 미래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 ·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영상(映像)의 마술사 레니 리펜슈탈

우리 시대의 완벽주의 기록자 마거릿 버크화이트

  ‘발견‘하고 ‘기록‘ 하고 ‘폭로‘ 하는 것. 카메라를 통한이 작업이야말로 나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유일한 동기다."

밖에 없다. 산업의 미는 그 진실성과 단순성에 있다. 모든 선은 필수적이며 또한 아름다운 것이다."

포토 에세이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는, 특정 사건에 관한 사진을 모은 것으로, 1930년 버크화이트의 돼지들이 그 예다. 둘째는,
특정 사진을 시간에 따라 나열한 것으로, 1931년 만이 찍은 「무솔리니의 날이 시초다. 셋째는, 한 주제를 놓고 거기 관련된 각각 다른 사건들을 모아 편집하는 것이다. 이때 각각의 사진은 주제를 돋보이게 하기

그녀는 한 시대를 후세에 선한 귀내인 이 씨
"포토 저널리스트가 찍어서 보도할 때는 뉴스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것은 역사이다." - 윌슨 힉스 8

권력자의 천적 오리아나 팔라치1930 ~ .  이탈리아 / 저널리스트 작가

환경운동의 시조레이철 카슨1907~1964  미국  해양생물학자·작가

곤충이 본격적으로 사람에게 대항하기 시작한 것은 DDT를 비롯한유기질 화학 약품이 등장한 이후이다. 곤층의 적응력이 어찌나 다른지,

"지구상의 어떤 동식물도 인간의 생존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

"미생물이든 인간이든 모든 생명체는 지구에서 생존할 가치와 권리가있으며, 누구라도 힘으로 이를 밀어 내면 안 됩니다. 그것은 자연의 질

미완(未完)의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

볼셰비키의 탁월한 이론가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아랍의 잔다르크
라일라 할레드

피임시대를 연 선각자
마거릿 생어
1879~1966  미국  사회운동가 · 산아제한운동‘ 제창

우먼 리브의 기수 베티 프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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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팀 The Team -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아사노 고지 지음, 이용택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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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사노 고지는 일본의 저명한 인사
컨설턴트다.

각 분야별로 최고의 능력자들을 모아서 겉보기에는 어벤져스 팀인데 오히려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미치는 결과를 내는
팀이 있다.
반면에 스타 플레이어 한명도 없지만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 팀도
있다.

책에서는 끝 모르고 추락하던 저자의 팀이
3년 만에 매출 10배 증가를 이루어 내며 업계 1위로 거듭난 비결을 담았다.
저자 아나노 고지는 팀의 상황과 특성에 맞추어 시너지를 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는 목표설정(Aim)
둘째는 구성원 선정(Boarding)
셋째는 의사소통(Communication)
넷째는 의사결정(Decision)
다섯째는 공감(Engagemnet)
다섯 가지 키워드에 걸친 노하우가 담겼다.

또 국가 대표팀, 아이돌 그룹, 열차 객실 청소 팀 등 다양한 사례의 팀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개개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융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란
힘이 든다.
모든 일을 혼자서 하기란 힘이 드는 세상이다...



뉴스 속보가 보기가 두렵다.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
하루 빨리 안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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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는 일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절차란 루틴을 만드는 것, 즉 일상화하는 것을 말한다

절차를 통해 업무를 일상화하여 기초를 단단히 다져두면업무의 결과물 수준이 향상된다.

목적지부터 정하자

 목적지를 눈에 보이게 공유하자

목적지까지 가는 지도 그리기

 모든 일은 루틴 즉 습관이다.

먼저 아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

최단 거리를 찾아 달려가자

모든 일에 있어서 시간은 왕이다.

힘든 일이냐 즐거운 일이냐는 생각하지 않는다.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머릿속을 비우자

 팀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완벽해진다.

진심 어린 소통이 팀을 원활하게 한다.

• 잘난 척하지 않는다.
•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 다 아는 척하지 않는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진정한 멀티태스킹이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낸다는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일을 집중해서 처리한 후 다른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질문은 너무 잘 알아도, 또 너무 몰라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뭔가를 배운다는 것은 그것을 가르쳐주는 상대방의 에너지를 쓰게 만드는 일이다. 따라서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탁해야한다. 그래야 질문을 할 때 실례를 범하는 일이 없을 뿐 아니

대부분의 일은 혼자서는 끝낼 수 없다.
예를 들어 편집자는 저자, 디자이너, 편집장, 인쇄소 담당자등 여러 사람과 팀을 이뤄 일을 한다.

 일의 본질은 같다.

매일이 새로운 것의 연속일 수는 없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는 말은 흔하지만, 정밀도를 얼마만큼 높일 수 있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상상의 해상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면 정말 그것을

목적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의뢰받은 대로 그것을 따랐다.
가는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없다. 설령 조직에 속해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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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실제 있었던 그대로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입니다. 

 현존하는 역사에는 분명한 시작과 뿌리가 있음을 알려 줍니다.
‘기억하라 (remember), 생각하라(consider), 물으라(ask)‘라는 이 세 가지 명령

역사적 사실은 결코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國家)란 민족의 커다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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