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저장 레시피 - 잼, 술, 티, 시럽, 콩포트 등 건강한 자연을 즐기는
다바타 에이코 지음, 조경자 옮김 / 나는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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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는 기회가 된다면 건강한 홈메이드 요리를 즐길 생각이에요.

하지만 아직은 관심만 많지 실제로 담아본 것은 몇가지 안되요.

레몬청, 생강청만 조금 담아 보았고 잼이나 술은 아직 만들어보지 못해서

언젠가 꼭 만들어 봐야지 하는데 나는북 출판사의 <홈메이드 저장 레시피>에

건강하고 맛있는 저장 레시피들이 많더라구요.

시판 딸기잼이나 사과잼보다 훨씬 건강에 좋고 맛도 최고인 요리가 가득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요리에 맞는 센스있는 푸드스타일링도 돋보이는 책이라 특히 좋았는데

여름철이라 음식 상하기 쉬운데 보존음식 요리들이 가득한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자두 시럽은 만들어볼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고 먹어본 적도 없지만 이 페이지를 보는 순간 반해버렸어요.

와~ 나도 꼭 만들어서 맛있게 즐겨야지 하고 마음먹게 되더라구요. 같이 매치한 유리 그릇도 어찌나 예쁜지

살림살이를 이 책에 나온 그릇과 접시, 컵으로 다 바꾸고 싶어지더라구요.

요런 아이템은 어디서사지?  과일로 만들어서 그런지 빛깔 참 곱다~ 라는 칭찬이 절로 나온답니다.











레몬 증류주인데 리몬첼로라는 술이에요. 이탈리아 남부에서 많이 생산하는 술이라고 하네요.

요리에 얽힌 이야기들도 같이 알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보았어요.

술이 저렇게 예쁘다면 누구나 어서 마셔보고 싶을 것 같아요.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집에서

만든 것이 훨씬 맛이 좋고 풍미도 뛰어나다고 하니 그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복숭아 콩포트인데 보존식품으로 만들어두면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

복숭아 통조림보다 훨씬 건강하면서도 맛이 좋을 것 같아요. 향긋한 복숭아 오래 즐기는 비법 한 수 배웠습니다.











어머~ 여자에게 좋다는 석류 어찌 이리 색이 곱나요?

석류 시럽 만드는법이 < 홈메이드 저장 레시피> 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소개된 음료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주를 타서 마셔도 좋다고 하네요.








향긋한 커피에 민트를 더할 생각은 못했어요.

보통 레몬에이드에 많이 넣기는 하지만 상상도 하지 못한 커피와의 조합이라니 너무 궁금해지던걸요.

그러면서도 허브향의 커피라니 왠지 몸에 더 이로울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이 책에 나온 모든 레시피는 다 맛보고 실천해보고 싶어요.








갓 구운 스콘에 발라먹는 장미잼이라니 정말 낭만적이지 않나요?

저자인 다바타 에이코씨는 일본인인데 장미가 피는 시기에만 문을 여는 카페 로즈가든을 운영한다고 해요.

이렇게 맛있는 레시피를 개발한다니 한 번 쯤 일본에 가면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음료가 바로 허브주에요. 폴란드 술 스피리터스 알코올 도수가 96도나 되는 독한 술이래요.

빛깔이 고운 술은 어쩐지 음료같아 보여서 단숨에 마셔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저도 술을 언젠가 꼭 만들어보고 싶은데 이 허브주는 스피리터스를 이용해 만든답니다.


잼, 시럽, 콩포트, 술, 티, 마멀레이드 등 달콤하고 향기로운 저장음식 119가지를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시판 제품보다 사계절 내내 자연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잼이나 달콤한 콩포트를 좋아한다면 기왕이면 더 건강하게 만들어 먹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보존음식 레시피 배우고 싶은 분들께 맛도 스타일링도 훌륭한 책 <홈메이드 저장 레시피 > 책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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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 무인양품으로 심플하게 살기
미쉘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오늘부터 나도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어볼까 하지만 엄두가 안나네 어디서부터 뭘 치워야 나도

잡지나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멋진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집이 편안히 쉬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요즘 부단히도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 아마존 심플라이프 부문 베스트셀러 저자인 미니멀리스트 미쉘의 무인양품으로 심플하게 사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즐거운 상상에서 나왔어요.

제목하여 <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 인데 집 안 물건의 거의를 무인양품 스타일로 꾸몄더라구요.

화려하기 보다는 소박하고 내추럴하면서도 심플라이프를 지향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책 같아요.










심플라이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저자네 가족은 5인가족이라 적지 않지만 매일 쓰는 요리 도구는 몇 가지밖에 없다고 해요.

적게 가지고 있어도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더이상 욕심내지 않으면서 만족하는 것입니다.

자주 쓰는 도구를 품질 좋은 도구로 쓰면서 여분을 만들지 않는 것이 비법인 듯 해요.











저자인 미쉘이 사용하는 무인양품 수납아이템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에도 입점해있는 무지MUJI 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죠.

심플하고 화이트 컬러에 디자인이 없어 깔끔한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인기인거 같아요.

저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몇 가지 구입하고 싶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정리하기 위해 물건을 또 산다면 그건 미니멀리스트다운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제일 부러웠던 풍경이 넓은 원목 식탁에 노트 한권 볼펜 한 자루 두고 일상을 기록하는 일이었어요.

넓어 보이는 공간과 여유로운 테이블 느낌이 내추럴하면서도 참 분위기 있어 보였거든요.

미쉘의 가족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과 그 쓰임새를 알려주는데 꼭 필요한 물건들만 소유한 것 같아 진심으로 부러웠답니다.

나도 물건 정리를 하면서 내 물건이 몇 개인데 필요없는 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야겠다 다짐했답니다.

가족 누구라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리의 핵심인데 그러한 비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었던 점은 타인을 바꾸려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는 이야기였어요.

우리집 전체를 미니멀리스트화한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어느 정도 같이 노력하되 자신부터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일인 듯 해요.

남을 바꾸려다 귀중한 시간 낭비하고 서로 싸우고 불쾌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반복되어선 안되니깐요.

신발 여섯 켤레, 우산 하나, 최소한의 옷과 그릇으로 생활하면서 심플라이프를 실천하며 사는 삶

이제 부러워만 말고 나와 가족이 함께 즐거워지는 미니멀라이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분들, 심플라이프를 꿈꾸는 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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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다 이런 키친 -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주방 꾸미기
스즈키 나오코 지음, 박재현 옮김 / 심플라이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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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나오코 / 갖고 싶다 이런 키친 / 심플라이프 출판사


여자가 꿈꾸는 주방 수납과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담은 책 <갖고 싶다 이런 키친> 책을 보았습니다.

주방에 대한 나름의 로망은 있지만 체계적인 정리법까지 알 수는 없었는데 완벽한 주방 수납법을 동시에 알려주는 책이라니

얼른 보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일본 최고의 리빙전문가 7명의 리얼 키친을 소개하고

수납 아이디어와 함께 멋스럽고 실용적인 주방용품 추천, 라이프 오거나이저가 알려주는 키친 설계 비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주방일테지만 새댁이나 초보라면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죠.

베테랑 주부라 하더라도 정리쪽은 소홀해질 수 있는데 멋과 실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마운 책이 나와 기쁩니다.









제가 꿈꾸는 이상적인 주방에 가까운 페이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하얀 벽에 내추럴한 우드 선반 위에 올린 커피도구들과 투명한 유리병에 담긴 잡곡병

물건 사이에 여유로움이 넘쳐 흐르면서도 하나의 인테리어가 되는 보기 좋은 공간 말이죠.

그 사이로 햇살가득한 풍경이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듯 합니다.

7명의 키친 풍경을 보고 내게 잘 맞는 풍경을 골라 따라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7명의 아침식사, 수납규칙, 저장하는 공간 storage, my favorite, my style 코너가 있어서  코너에 맞게 각자 키친과 주방을 활용하는 법을 정리해서 알려줘요.

카페 같으면서 아이들도 쉽게 쓰는 심플한 키친 구성편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일본에는 작은 집들이 주로 많다고 들었는데 이 책에 나온 주방들을 하나같이 넓어서 부자인분들만 나왔나 했답니다.

 배울 점도 많고 멋진 살림도 많고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딱 보기 좋은 깔끔한 주방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러워졌답니다.









요즘 미니멀리스트가 대세이지만 쉽게 물건 욕심을 버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내가 왜 미니멀리스트에 관심있는가 잘 생각해 보니 있는 물건을 잘 활용 못해서 그런거더라구요.

잘 정리해 놓으면 적절한 물건들을 매일 활용하며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 차였는데 <갖고 싶다 이런 키친>

책을 보면서 주방 도구들에 대한 수납 비법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더불어 나의 주방을 카페처럼 세련되고 멋지게 꾸미고 싶다는 계획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부엌정리 / 부엌수납 / 부엌인테리어 등 구체적인 활용을 배우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아요.

외관만 멋진게 아니라 내부 정리까지 실속있고 알차게 하는 비법 책을 통해 배우고 싶은 분들

심플라이프 출판사의 < 갖고 싶다 이런 키친 > 책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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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 (1.2급) - 한능검 기출끝장 핵심정리 72주제 분석 정리, 기출모의고사 2회 제공(PMR포함), 최신기출문제 해설 무료특강 [별책부록: D-1 빈출 키워드노트]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한국사기출연구회 엮음 / 에듀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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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에듀윌 교재 리뷰 올려 볼게요.

에듀윌이 만든 초단기 전략 교재로 한능검 기출 판매 1위라고 해요 -

요즘 에듀윌 한능검 문제집으로 열심히 국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만큼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접수를 했어요.
32회 고급으로 접수했는데 에듀윌 한능검 교재가 요약과 마무리가
잘 되어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꼭 합격하리라 의짐을 다져 봅니다.






 


교재 안에 필수부록 D-1 빈출 키워드 노트가 들어 있습니다
최신 3개년 전 문항 기출자료와 선택지를 분석해서
정리하여 2주 끝장이라는 제목이 붙었어요
3개년 기출문제의 모든 것을 72주제로 정리하였다는


부록 제목이 D-1인데 자투리 시간에 가지고 다니며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버스 기다리는 시간, 밥 먹을 때 음식 나오는 시간에 보려구요~

키워드별로 중요한 부분과 선택지로 자주 나오는 내용들이
간단명료하게 잘 요약되어 있고 컬러를 쓰지 않고 빨간색과 검정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무척 깔끔한 느낌입니다.
키워드 옆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별표 갯수로 표시해 놓아서 중요도 순으로 외워도 좋을 듯 해요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준비하는 동안 이 노트 핸디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유용할 듯 합니다.









합격 기본서 - 기출문제집 - 2주 끝장 교재 순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시험이 얼마 안남고 마은 급한 상태라면 2주 끝장으로 공부하면 되요.











믿고 보는 에듀윌 교재 ! 기출분석표와 빈출키워드가 한 눈에 정리되어 있어 역시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제비율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 높은순부터 낮은순으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문제가 4문제씩 자리잡고 있어서 실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어요.

전부 기출문제이기 때문에 유형파악이 쉽고, 해설이 자세해서 의문점을 풀 수 있었습니다.







청동기, 철기시대 주제 02 부분인데 교과서보다 사진이 더 자세하고 많은 편이에요.

복잡하게 생각이 안되고 형광펜 칠이나 빨간 표시가 되어 있어서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서 같은 느낌입니다.

한능검 시험에 사진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나올만한 사진을 다 보여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유용했던 부분은 기출 Report 부분이었는데 키워드 Best3 도 알려주고,

시험별로 선택지에 나왔던 내용들을 한눈에 정리해서 뭐가 중요한지 어떤 시대에 어떤 내용이 출제되는지를

한눈에 파악해서 그부분만 공부해도 시험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도 2회 실려 있는데 다 공부한다음 마무리 단계로 풀면 좋을 듯 합니다.

직접 체크하면서 시간 체크도 할 수 있게끔 정답표도 들어 있었습니다.

미리 예시 답안지가 있으니 시험장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체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출로 핵심교재를 만든 한능검 에듀윌 교재 공부하면서 정말 잘 만든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합격률이 높은 교재를 선택하기 마련인데 인기많은 교재다워요.

이제 정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에듀윌 2주 끝장 교재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꼭 합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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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좋아 - 일상을 기분 좋게 물들이는 캘리그라피
양서연 지음 / 미디어샘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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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기분좋게 물들이는 퐁양의 캘리그라피 <손글씨가 좋아>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연필보단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다 보니 손글씨를 잘 쓰는게 어려워졌어요.

그만큼 멋진 글씨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 캘리그라피는 좋은 취미가 되기도 해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린 글씨를 개발하고 싶었는데 그런 분들이 보기에 딱이에요 !

퐁양님의 < 손글씨가 좋아>는 일상 속에 캘리그라피를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면서도 멋진 소품으로 승화시킨답니다.

표지부터 파스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에 멋스러운 글씨가 담겨 있어 어서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붓펜, 네임펜, 굵은 매직, 사인펜, 색연필,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포스터물감 등 거창한 고급붓펜 없이도
손글씨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멋진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알려 준답니다 :)
퐁양님의 글씨 잘 쓰는 비법은 매일 글씨를 연습하고 많이 써보고 따라해보는 거라고 해요.

다른 캘리그라퍼 분들도 비결은 연습과 따라 써보기라고 한 인터뷰를 본 적 있는데 이 말은 진리인 듯 해요.

 

 

 

 

 

 

 

 

 

 

 

캘리그라피를 쓰는데만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해서 일상 소품을 꾸미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휴대폰 배경화면, 마우스팯, 머그컵, 나비부채, 액자 만들기 등 30여개의 소품 만드는 비법도 알려줘요.
쇼핑백에 쓴 글씨,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도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종이에만 글씨 연습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활용하는 법이 있어서 최고였어요.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소품도 많고 준비물과 만드는 방법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예제 손글씨 뿐 아니라 글씨를 잘 쓰는 팁도 같이 실려 있습니다.

간혹 예제 글씨만 보여주고 알아서 따라 쓰라는 식의 캘리그라피 책도 있던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아요.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글씨팁이 무척 유익합니다.

 

 

 

 

 

 

 

 

 

 

예쁜 손글씨에 귀여운 손그림과 컬러풀한 색칠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이겠죠~

예쁜 카드 꾸미는 방법도 같이 알려주니까 더 좋았습니다.

캘리그라피는 검정색이나 먹색이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예이기도 한 것 같아요.

소중한 이의 특별한 생일에 알록달록 캘리그라피로 카드를 꾸며서 준다면 더 의미있을 것 같아요.

 

 

 

 

 

 

 

 

캘리그라피 작품에 필요한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 활용법도 알려 줍니다.

직접 쓴 손글씨를 휴대폰 케이스로 만들기 위한 꿀팁도 알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 실린 캘리그라피 작품만을 따로 모아 놓은 페이지입니다.

트레이싱지를 대고 연습하면 어떻게 쓸지 감이 잡힐 것 같아요.

 캘리그라피를 연습할 때 붓의 굵고 얇게 획을 긋는 것을 잘 못하고 글씨 방향도 넘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트레이싱지를 대고 따라 써보면 실력이 많이 늘 것 같아요.

 

 

 

 

 

 

 

 

동그란 원형 스티커에 직접 쓴 붓펜 캘리그라피에 손그림도 더해주었어요

책과 똑같이 쓰지는 못했지만 나름 완성된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답니다.

 

 

 

 

 

 

 

 

 

심플한 도자기 컵에 스티커를 붙여주니 딱이에요.

 

 

 

 

 

 

 

 

 

엽서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엽서는 처음이다 보니 여백 설정을 잘 못했답니다.

퐁양님의 <손글씨가 좋아> page. 99에 나온 글자인데 손맛이 더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독학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캘리그라피 활용영역은 넓지만 막상 내가 해보려고 하면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유용한 팁이 많았습니다.

따라하고 쉬운 쓰기 노하우에 실용적인 일상소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감각적이면서도 멋진 손글씨를 재미있게 쓰고 싶은 분들 퐁양님의 캘리그라피책 < 손글씨가 좋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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