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식탁 

 
요즘 채소효소와 천연장류, 식초, 장아찌, 김치등에 관심이 많아요. 전통적으로 먹고 살았던 음식이기 때문에 가장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아닌가 생각하거든요.
몸에좋고 맛도 좋은 요리가 듬뿍 담겨 있는 책이라 정말 기대가 되고 꼭 보고 싶은 책입니다.^^ 

 

 

 

 2. 채소가 좋아지는 에코레시피 

 에코요리법이 가득한 책이에요~ 돈주고 사먹는 음식에 질렸는데 집에서 밥먹는 것은 꿈꾸기 힘든 분들을 위한 책이죠.  

구하기 쉬운 재료에다 친환경적으로 만든 .. 무엇보다 맛있는 메뉴들이 가득해서 보고픈 책이에요~ 

 

 

 

3. 집밥 한 그릇  

 

기름기 가득한 음식으로 더부룩한 뱃속이 편안해지도록 도와주는 요리책이에요.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식단으로 간단하지만 특별한 가정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정말 기대되요.

 

 

 

 

4. 두부 노트 

두부로는 무한한 변신이 가능해요. 전도 만들 수 있도 동그랑땡도 만들 수 있고 만두에도 들어가죠.^^ 우리에게 친숙한 요리는 물론 색다른 요리까지 알려주고 풍부한 영양상식까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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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해외여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금토일 해외여행 - 언제든지 떠난다 2014~2015 최신개정판
윤영주.정숙영 지음 / 예담 / 2014년 6월
품절


금토일 주말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갈순 없나 고민하던 분들에게 유용하던 해외여행 책이다. 해외여행을 가려면 적어도 4박 5일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3박 4일 동안 알차게 해외여행을 하는 법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너무 멀면 비행기에 있다가 휴일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주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권 위주로 소개되어 있다. 주말에 국내여행 가기도 벅찬데 해외여행은 어떻게 가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긴 했는데 바쁜데 해외여행 가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딱이란 생각이 들었다.

달과 주별로 추천할만한 여행지 소개가 잘 되어 있다. 현지 사정에 맞게 필요한 준비물과 돈이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다. 책을 보다보니 항공료가 꽤 비싼 것 같다. 항공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상당해서 좀 놀라웠다. 그나마 제일 저렴한게 일본 키타큐슈+후쿠오카로 25만원이다. 비싸지만 그만큼 신기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게 해외여행이라니 돈을 많이 벌고 여유가 생기면 한번쯤 가보고 싶을 것 같다.


이 책 80페이지에 일본 오키나와 본성이 소개되어 있는데 친구들과 함께 저렴하게 즐기는 드라이브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흔히 오키나와는 돈이 많이 드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는데 사실 오키나와는 일본내에서 가장 물가가 싼 곳 중 하나이며 저비용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숙소와 관광 인프라를 갖춘 곳이라 한다. 몰랐던 사실에다 좋은 정보까지 플러스 알파로 알게 되니 이래서 여행책이 좋은 것 같다. 게다가 언제 몇 시 비행기를 이용해 공항에 도착하면 되는지 알려주니까 여행하기에 시간이 촉박한 직장인에게 딱인 듯 하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역사 유적 위주로 여행이 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색다른 이색체험이나 테마여행쪽으로 플랜이 짜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곳이 아닌 특별하고 재밌는 장소를 소개한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여행을 가려면 돈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가가 관건일 것이다. 현금과 신용카드, 현금카드를 현지에서 사용이 가능한지가 자세히 나온 점이 이 책만의 장점인 것 같다.


유명한 휴양지인, 고마, 사이판, 보라카이, 푸켓 등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느 명소에 얽혀 있는 슬픈 이야기, 그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도 추천하고 있는데 가게 앞을 지나갈 때 지나친 호객행위가 부담스럽다는 등의 세밀한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어 여행할때 도움이 될 듯하다. 그리고 미각여행 꼭 해보고 싶었는데 오사카 -고베 미각여행편이 2박 3일로 소개되어 있어 좋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고이는 미각여행 꼭 도전해봐야겠다.

휴가는 여름에만 떠나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책이나 1년 동안 금토일을 이용해 떠나는 해외여행 플랜이 가득하다. 솔직히 말하면 다른책에도 많이 소개된 명소나 유적 위주로 소개되어 있어 약간 별로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출발시간과 도착 시간, 뭘 타고와야 하는지와 총 예상 경비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가이드처럼 설명해주는 점은 마음에 든다. 이 책 한권이면 굳이 여행사를 찾아가거나 가이드를 대동하는 수고로움을 덜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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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 - my first handmade dress and tunic A to Z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9
구보타 쇼다이 외 지음, 김현영 옮김 / 즐거운상상 / 2011년 7월
절판


원피스를 입고 싶은데 나의 취향에 꼭 맞고 체형과도 잘 맞는 옷을 찾기 쉽지 않을때가 많다. 그래서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책을 보니 무슨 말인지 모를때가 많아 언젠가 이해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책꽂이에 쟁여두기만 했다. <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책은 내 맘에 드는 원피스 디자인도 있고 사진도 많고 설명도 비교적 자세한 편이어서 초보자에게 좋은 책 같다. 이 책에 나온 원피스와 튜닉을 세어보니 총 20개가 나와 있다. 더 많이 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예쁜 원피스 만드는 법이 나온 것으로 만족한다.




가장 입어보고 싶고 만들어보고 싶은 옷은 69페이지의 "블루스퀘어 원피스"이다. 민무늬와 격자무늬의 조합이 들어간데다 예쁜 보랏빛이어서 꼭 입어보고 싶은 원피스이다. 시중에서는 이런 심플한 원피스를 찾기 힘든데다 길이가 안맞는다든지 가격이 비싸든지 해서 사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예쁜 원피스를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 기쁘다.

실물 크기의 옷본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점이 마음에 든다.




만들기 전 준비와 만들기 시작한 후 꼼꼼히 살피고 만들어야 할 사항을 자세한 과정 사진을 통해 소개하고 있어 마음에 쏙 든다. (p. 12) 아쉬운 점은 손바느질보다는 재봉틀로 만드는 법 위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옷 만들기 책은 불친절하게 설명된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 책은 사진과 과정 일러스트가 많이 설명되어 있는 편에 속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옷마다 S, M,L 사이즈 별로 다른 길이와 폭을 소개하고 있는데 내 사이즈는 어떤 길이가 맞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다. 어떤 책은 일률적으로 한 사이즈만 소개되어 있어서 자기 사이즈에 맞게 계산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도 하기 때문에 사이즈별로 소개되서 편한거 같다.

책 뒷부분에는 (p. 76-80) 작품을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바느질의 기초, 필요한 바느질 도구, 옷감 종류 설명, 옷감을 마름질하는 방법을 보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그 중에서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을 보는 방법 편이 마음에 든다. 옷 만들기 책은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옷 책보다 번역본이 많아서 말이 어려워 곤란할때가 많은데 몰랐던 용어가 설명되어 있는 점이 좋았다. 그 용어 중에 하나가 바로 '골선'이라는 것인데 골선이란 옷감이 한 번 접혀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옷감이 어떤 종류이냐, 디자인이 어떠냐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원피스와 튜닉은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소개된 원피스와 튜닉은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한 길이의 옷이어서 마음에 든다. 때로는 브랜드나 잡다한 이니셜이 박히지 않은 심플한 옷을 입을 때가 많다. 아무 이니셜 없이 내 맘에 쏙 드는 옷을 입고 싶다면 이제 사지 말고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처음에는 잘 몰라 어렵겠지만 초보자도 원피스와 튜닉을 만들어 입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니 참고하면 예쁜 옷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내 손으로 내 맘에 쏙 드는 원피스와 튜닉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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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수업 - 7가지 과일로 만든 맛있는 요리법
김보선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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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는 밥먹고 나면 먹는 후식이나 디저트만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과일로도 충분히 요리가 된다는 걸 보고 놀라웠고 감탄하게 되었다. 맛있는 대표과일 7가지로 만드는 사계절 과일 메뉴 100가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표지에서 보듯이 귤도 있고 딸기, 바나나, 사과, 오렌지, 키위, 토마토, 포도 등 익숙한 대표 과일의 요리들이 가득하다.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요리도 있고, 폼나는 일품 요리도 있어 손님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남은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저장법이나 간편한 잼 레시피는 물론 과일 깎는 요령도 담겨 있어 정말 좋다.


과일의 산지와 종류, 영양, 선택법, 손질법, 먹는 법 , 궁합과 추천메뉴, 저장메뉴, 뉴 레슨 등을 과일별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딸기로 만든 요리는 다 맛있어 보이지만 그 중에서도 딸기 빙수와 딸기 요구르트 아이스바가 제일 기대된다. 봄에 미리 만들어둔 딸기 절임으로 딸기 빙수를 여름철에 만들어 먹으면 최고일것 같다.

바나나 요리도 맛있어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바나나 초콜릿 아이스바가 가장 기대되고 맛있을 것 같다. 바나나에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옷을 입혀 고소한 땅콩을 뿌린 뒤 얼려 먹는 그 맛은 사먹는 아이스바 부러울일 전혀 없을 것 같다. 또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간식 1위가 되지 않을까. 더 예쁘고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 누구나 100% 성공률을 보이지 않을까.

사과는 우리나라에서는 식후 깎아먹는 과일이지만 외국에서는 다야한 요리 변신을 시도해서 먹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서양의 품종이 달라서이겠지만 우리나라의 사과는 달콤하니만큼 요리에 이용한다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책에도 나와있듯이 외국에서는 사과를 오븐에 주로 구워먹는다고 한다. 나는 사과 요리 중에서 사과 탕수육이 가장 마음에 든다. 새콤한 탕수육 소스와 단맛이 강한 사과가 만나서 정말 맛있을 것 같은 메뉴이다.




오렌지는 외국 과일인만큼 다양한 요리 메뉴가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오렌지 연어 카나페를 사진 찍어 보았는데 특별한 날 손님 초대요리로 적당한 메뉴인 것 같다. 풍미가 진한 크림치즈 + 연어 + 오렌지의 만남인데 색이 정말 곱다. 귤은 오렌지과여서 특별히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데 귤 그라니타 등 맛있는 귤 요리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위 닭가슴살 스테이크 정말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 키위의 녹색과 빨강 & 노랑 파프리카의 색 궁합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키위 샐러드 초밥, 키위 월남쌈, 키위 콘샐러드 등 상큼한 키위 요리가 많다.




토마토는 토마토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과일 중에서 요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과일이다. 채소라고도 하고 과일이라고도 하고 의견이 분분한데 그만큼 토마토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다는 증거가 아닐까. 토마토를 갈아서 아이스바 틀에 얼려 먹은 적이 있는데 작은 얼음틀에 얼려 먹을 생각은 못했었는데 한 입 크기로 얼려 먹으면 재밌을 것 같다.






포도는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샐러드나 젤리, 타르트 하고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피자하고도 만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고르곤졸라 포도 피자 사진을 보니 그 맛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본적도 맛본적도 없는 메뉴이지만 포도를 이용한 요리 메뉴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요리이다.


이 책에는 이책에 소개된 과일 음료 만드는 음료편도 따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과일을 예쁘,게 모양내서 담는 스타일링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요리 전문가가 아니어도 예쁘게 깎아 접시에 담는 법을 소개하고 있어 정말 좋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과일 말고도 참외, 복숭아, 수박, 멜론 등의 과일을 소개하며 선택법과 먹는 법, 추천 메뉴 등이 나와 있어서 정말 유익하다. 과일을 밥먹고 난 다음에 먹는 후식으로만 생각해 집에 남아돌아 썩을 지경이라면 이제 과감히 요리로 변신시켜 밥상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에 나온 요리법을 활용한다면 기분 좋은 칭찬을 듣게 되지 않을까. 여름이라 입맛도 없고 과일이 남아 돌아 고민인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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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4개의 손글씨방 - 펜글씨, 포토샵 손글씨, POP, 캘리그래피 행복한 디지털 놀이 9
김은영 외 지음 / 웅진웰북 / 2011년 7월
절판


예쁜 손글씨에 관심이 많았는데 관련 책이 나와 기쁘다. 이 책에서는 펜글씨와 포토샵 손글씨, POP, 캘리그래피를 만나볼 수 있다. 도구와 쓰는 법은 다르지만 예쁜 글씨를 쓰도록 도와주는 것 만큼은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악필은 아니지만 기왕이면 좀 더 예쁘게 글씨를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5명의 공동 저자가 모여 만든 책인데 각 분야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보기 좋았다.


펜 글씨 부분에서 실로님의 필기하기 좋은 글씨 팁 (P.28)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필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어떤 글씨체인가가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글씨를 쓰고 남게 되는 여백이라니 놀라웠다. 글씨가 예쁘지 않아도 여백을 잘 맞추면 필기한 글씨가 예뻐보일 수 있다니 예쁜 필기 글씨의 비밀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다.

그 밖에 나무 판자 글씨, 토끼 글씨 같은 독특한 글씨체가 소개되어 있는데 색다르게 글씨를 써보고 싶을때 이 책을 보고 써보면 좋겠다. 가장 따라해보고 싶은 글씨는 음양글씨이다.


음양글씨(p.75) - 컬러로 꾸며야 더 예쁘다는 편견을 싹 없애주는 글씨가 아닌가 생각한다. 흑백의 대비가 별처럼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글씨인데 다이어리를 꾸미고 싶을때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데아님의 작품 중에는 테두리 3종이 마음에 든다. 손글씨만 쓰면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약간의 도구로 손글씨를 더 예쁘게 보일 수 있는 팁을 소개하고 있어 좋다.


그리고 포토샵 손글씨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된 점이 너무 좋다. (사진은 89페이지 텐시라베님의 포토샵 손글씨) 포토샵 손글씨를 볼 때마다 마냥 부러워만 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따라하다 보면 나도 예쁜 포토샵 손글씨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한편, 다양한 포토샵 손글씨가 나와서 좋긴 하지만 좀 더 예쁜 손글씨들이 많이 나왔다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은 155페이지 박아름님의 POP 손글씨)



POP 글씨를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꼭 알아야 될 것들이 쪽집게 과외받는 것처럼 찝어져 있는 것 같아서 좋다. 기본 글씨 쓰는 법 부터 알파벳 쓰기, 숫자쓰기, 평붓변형체 쓰기, 둥근붓 기본체 (시화체)쓰기 등이 나와서 좋다. 처음에는 쓰기 어렵겠지만 차차 시도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캘리그라피( 정원재님의 캘리그라피 글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붓과 먹으로 쓰는 먹글씨인 캘리그라피가 요즘 대 유행이라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 책에 나와있어서 좋다. 쓴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린다는 표현이 더욱 맞아보이는 캘리그래피. 그런 캘리그래피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도록 글씨 쓰는 법 뿐만 아니라 스캔 받아서 활용하는 법까지 알려줘서 좋다. 그리고 캘리그래피는 붓으로만 써야 하는 줄 알았는데 펜, 색연필, 마카펜, 심지어 면봉까지 활용해서 쓸 수 있다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먹글씨와 어울리는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비법도 나와있어서 좋다. 글씨만으로도 충분히 예쁘지만 배경화면을 만들고 싶을때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이렇게 꼭 배워보고 싶었던 손글씨들을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펜글씨, 포토샵 손글씨, POP, 캘리그래피 등 배워보고 싶은 손글씨가 있다면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악필 소리를 듣던 사람도 이제 글씨 잘 쓴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 노력 앞에 장사없다는 말도 있듯이 꾸준히 연습하고 따라 쓰다 보면 한석봉처럼 명필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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