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03-23  

4000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알라딘 서재평정이라는 마태우스님의 꿈은, 일일 방문객 카운트만 보면 단순히 꿈이 아닌듯 싶군요. 왕 축하드립니다.^^
 
 
마태우스 2004-03-23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진우맘님, 평정은 쪽수로 하는 건 아니옵니다. 님처럼 질이 동반이 되어야....

진/우맘 2004-03-24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평정은 쪽수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태우스님 서재의 품질(?)의 일부를 쪽수가 대변해 주고 있다고나 할까...^^

마태우스 2004-03-24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쪽수 중 동원된 사람이 많다는............ 설이 있다더군요^^
 


연우주 2004-03-23  

결과 게시~
엠비티아이 결과 게시했으니, 오셔서 보셔용.
여기 달아놓으려고 했는데 이천자 넘는다고 안 된데요.
마태우스님의 경우, s가 낮으시더군요. 그럼 s와 n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거구요. ESTJ나 ENTJ나 둘 중 더 비슷한 거 고르세요~^^
T성향도 그리 강하지 않으시더군요! 전 T 너무 강한 분들을 무서워해서리.^^;

암튼 오셔서 보세요~~~
 
 
 


만월의꿈 2004-03-21  

정말 오랜만이죠?^-^;;
이주인가요? 감상문 쓰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해놓고,, 미루고 미뤄서..;
죄송합니다..
책이요,, 다 읽었지요.. 읽어내려가면서 나도 내 몸속에 기생충이 자라고 있는것은 아닐까-_-;; 진짜로 두려웠답니다. 이 책을 보겠다고 가져갔다가 못보겠다며 돌려준 제 친구는 중간중간 나오는 귀여운 기생충들이 징그럽다고 하지만, 저는 맨 뒤에 모여있는 기생출 실물사진을 못보고 그냥 돌려준 친구에게 아쉬움을 느꼈습니다.(훗, 뒤에 그림 봤으면 그날 밥 못먹었을껄요,, 나는 비위가 좋아서 밥보면 다 잊어버리지만;)
소설부분은 꽤 허구가 심한데(기생충님이 타임머신을 만들었다는 부분이라던지...)문제는 제가 배경지식이란것이 없으니,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알수없어 꽤 혼란을 가지기도 했습니다(-ㅁ-;;) 제일 유용했던 부분은 맨 뒤에 기생충들을 모아놓은 자료집이라고나 할까요..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기생충들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조금더 불안감이 생기기는 했지만, 증상이라고 해야할까.. 뭐 그런것들도 나와있어서 조금 안심할수도 있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었구요.. 중간중간 상상하기도 끔찍한 장면들이 많아 당황스럽기도 했답니다;; 책읽을 시간이 없는탓에 야자시간에 공부안하고 내리 2시간동안 다 읽었습니다(착하지요?;;)
헤헷; 유학간 마태수의 이야기는 책으로 안나올까요?^-^
 
 
마태우스 2004-03-21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친구분 얘기를 들으니, 기생충에 대한 사람들의 혐오가 굉장히 뿌리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허구와 사실이 헷갈리는 건, 저도 늘 지적하는 이 책의 단점입니다. 야자 시간 빼앗긴 게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뵈요.
 


연우주 2004-03-20  

오!
하루 방문자 117이군요. 지금 현재요.
오늘이 얼마 남았으니 더 올라갈 수도...
인기 만빵!!! 마태우스님~ 너무 승승장구 하시는 거 아닌가 몰라...^^
걍 오늘은 문득 갈대님 서재에서 에니어그램 보다가 마태우스님은 대체 몇 번일까 궁금해져서요. 별 게 다 궁금하네, 하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언제 에니어그램 검사해보세요...^^
(어째 번번히 성격 검사 해보라고 권유하네요...)
 
 
마태우스 2004-03-2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 그거 검사해 봤는데요? 코멘트도 달았어요. 이건 나 아냐, 어, 이건 나네? 이런 식으로요. 오늘 방문자가 117이나 됩니까? 흐음... 죽이는군요. 더 노력해서 100명대를 유지해야지!!!

진/우맘 2004-03-2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요즘 마태우스님의 인기는 대단해요~!!!
그냥 제 스스로 님의 라이벌 직(?)에서 물러나렵니다. TT
 


연우주 2004-03-20  

마태우스님~
파문의 서평을 쓰려고 하는데 왠지 부담이 되네요. 안 그래도 요즘 글이 잘 안 풀려서요. 암튼, 파문으로 쓴 서평 중에 마태우스님이 쓴 서평이 젤 맘에 든다는 거 아십니까? 그래서 제가 추천을 했죠~~~!! 음하하... --;

아무래도 전 마태우스님을 뛰어넘는 서평을 쓰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마태우스 2004-03-20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찬의 말씀^^ 자꾸 그러시면 남들이 오해하옵니다^^

연우주 2004-03-2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문의 서평은 이미 마태우스님이 평정을 해버린 듯한...^^

마태우스 2004-03-2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안주무시고 저희 집에서 뭘 하시는지요^^

연우주 2004-03-20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이제 자려구요...크하하하하...(민망해서 웃음)

비로그인 2004-03-2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이 화낼 욕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진짜 잘 어울립니다.
음하하하하~

연우주 2004-03-20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폭스~ 이 상황에 무슨 소리야? ~~~ 이해 안 되고 있음. ㅜ.ㅜ

연우주 2004-03-2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남들이 오해하옵니다. 때문인가보구만. 아.. 난 요즘 어리버리의 제왕일쎄~ 학원소녀들에게 뒷북뒷북할 게 아니라 여기 뒷북이 있구만~!

마태우스 2004-03-2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폭스님, 이 상황에서 무슨 말씀이시온지? 이해가 안가고 있음. 아, 남들이 오해하옵니다 때문인가보군요. 그건... 남들이 제가 서평 잘쓰는줄 오해한다는 말인디....

연우주 2004-03-21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마태우스님, 저도 그렇게 잘 알아들었는데, 폭스가 저를 닮아 어리버리해지려는 모양입니다~ ^^ 신경 쓰지 마세요! ^^

비로그인 2004-03-21 0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날 어리버리로 치부해버리다니...티격태격 하니까 한 말인데...꼭 그러더라 인기인들은 아녀!아녀! 해놓고...두분이 맨날 얼르고 달래고 그러니 하는 말인데...얼레리 ~꼴레리♪~얼레리♫~꼴레리♫♪ ♫♪

연우주 2004-03-21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 그만하게. (유치함세~) 푸하하하하. 왜 웃냐고? 썰렁해진 분위기 띄우려고~

마태우스 2004-03-2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아무래도 폭스님이 눈치를 챈 것 같으니, 커밍아웃 해버릴까요?

연우주 2004-03-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상황에서는 우리 그냥, 썰렁하게 해주세요~! 라고 외쳐야 하는 타이밍 같군요^^* (전에 폭스가 썰렁한 거 못 참는다고 경고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