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의 유럽 부분에 대한 좋은 입문서이다. 책의 두께는 얇지만, 전쟁이 일어난 배경과 중요한 전투를 잘 정리해주고 있다. 2차 대전의 여러 유명한 전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도 일목요연하게 전쟁의 전체 흐름을 정리하기 위해 한 번 읽어볼 수도 있겠다. 좋은 입문서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