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세상을 떠난 제임스 설터의 작품들이 번역되어 나오고 있다. 원래 미국 공군 조종사였던 설터는 첫 소설 <사냥꾼들>의 성공 이후 군을 그만 두었다고 한다. 짧고 힘있는 문장과 동사 없는 명사의 나열 등이 그의 문체의 특징이랄까. '오늘날 살아있는 그 누구보다도 미국적인 문장을 잘 쓴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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