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다. 북한이 벌인 일련의 핵실험과 이후 각국의 대응에서 내가 느끼는 것은, 국제 정치가 감정이 아니라 냉정한 실리의 장이라는 것이다. 감정대로 벌이는, 또는 명분만을 위하는 국제 정치는 국제 정치가 아니다. 명분이 있더라도 그것은 실리를 포장하는 '당의'에 지나지 않아야 한다. 


몇 가지 읽은 것들을 정리해 놓는다.


중국의 민족주의에 대한 시사인 기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29


요즈 싸드 배치 문제가 심각한데, 김진명의 동명 소설은 어떤지: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을 해야만 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주장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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