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int is that science, when seen only as a system based on mathematical logic, has no meaning. What researchers like myself do in our theories is to manipulate symbols according to formal rules. It is only when these symbols are connected to the real world, or, more precisely, the aspects that we select and abstract, that meaning is generated. The problem is that there are crucial steps, which are mistakenly considered trivial and deliberately ignored. Between the high-flying ideas and the messy natural world, which is what science is all about, lies the embodied consciousness of the researcher himself. There is no objective, external, and independent connection between the abstract world of mathematics and logic and the universe. The connection is always made in a brain of flesh and blood. (p. 92)


  "요점은 이렇다. 수학적 논리에 기반한 체계로만 바라볼 때 과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연구자들은 이론을 할 때 형식 규칙에 따라 기호를 다룬다. 의미는 이러한 기호가 실제 세계,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선택해서 추상화하는 자연의 측면들에 연결될 때 생겨난다. 문제는 이러한 핵심적 단계가 중요치 않다고 잘못 생각되어 의도적으로 무시되는 것이다. 고상한 개념과 지저분한 자연 세계 사이가 과학이 다루는 모든 것이며 여기에서 연구자 자신의 몸에 담긴 의식이 역할을 한다. 수학과 논리의 추상적 세계와 우주 사이에 객관적, 외재적, 독립적 연결은 없다. 연결은 항상 살과 피로 이루어진 뇌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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