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의 사생활 - 블랙홀을 둘러싼 사소하고 논쟁적인 역사
마샤 바투시액 지음, 이충호 옮김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블랙홀의 ‘사생활‘이라는 이상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꽤 충실하며 읽을 만하다. 뉴턴, 아인슈타인부터 시작해서 슈바르츠실트, 란다우, 오펜하이머, 휠러, 호킹에 이르기까지, ‘블랙홀‘이라는 개념이 생겨나 자리를 잡고,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를 남기고 있는 상황까지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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