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음사 출판그룹 논픽션 브랜드 민음인입니다.

세계 주요 언론과 경영 석학이 극찬한 역작! 

우리가 모르는 아웃 라이어 이야기.

 『인비저블』이 민음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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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외부적 찬사나 보상에 별 관심이 없으나 자신의 직업 영역에서

고도의 전문성으로 막중한 책임을 지며 일을 통해 깊은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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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자기 홍보의 시대, 과시적 성공 문화를 거스르는 조용한 영웅들


《월스트리트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와튼스쿨 애덤 그랜트 교수 등 세계 주요 언론과 경영 석학이 극찬한 역작!



일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

‘인비저블’은 누구인가. 그들의 삶은 어떻게 성공적이면서도 행복한가?


모든 산업 분야에는 수백만 명의 인비저블들이 숨어 있다. 다방면에서 슈퍼스타와 천재가 난무하는 자기 과시와 명성의 시대에, 그들은 무명으로 남으면서도 일과 삶을 즐긴다. 언론인이자 작가인 데이비드 즈와이그는 『인비저블』을 통해 현대의 지배적인 풍조를 거스르는 조용한 영웅들을 통해 일과 성공의 참의미를 재고찰한다.



“타인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그 실제 가치보다 훨씬 과장되어 있다.

묵묵히 맡은 일에 몰입하는 것이 나를 위대하게 한다.”


사실 검증 전문가(fact checker)와 마취 전문의, UN 동시통역사, 초고층 빌딩의 구조공학자,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이 실수를 저지를 때, 조직은 대참사를 맞게 된다. 그러나 일을 완벽하게 해낼 때, 그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로 남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잘할수록 더 많은 관심을 받지만, 인비저블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오로지 뭔가 잘못되었을 때뿐이다.


사회에 팽배한 과시적 성공 문화에 반기를 들고, 외부적 찬사나 보상에 별 관심이 없으나 자기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만족스러운 경제적 보상을 받는 조용한 엘리트들. 저자는 모든 조직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 인력임에도 익명의 삶을 선택한 인비저블의 특성을 통해 이 시대 성공에 대한 재정의를 내린다.





자기 홍보의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 모든 사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래야 할 필요도 없으며, 어떤 이들은 그것을 원치도 않는다. 책 속 인비저블들은 타인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그 실제 가치보다 훨씬 과장되어 있으며, 오히려 자기 일에 집중하고 해야 할 일을 수월하게 해내며 깊은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풍요로운 삶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 자세한 책소개 보기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1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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