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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할까?

수업 중에도 요즘 어떤 즐거움으로 살아가냐고 물으면

다 다른 대답들이 나오지만, 그럴싸한 대답이란 없다.

물론 그런 대답이란게 정답, 오답은 없지만 말이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이 이렇게 대답한다.

"요즘 시를 읽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다"

참 듣기 좋은 말이었다. 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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