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사는 법 - 내 인생의 불안을 떠나보내는 9가지 방법
브렌다 쇼샤나 지음, 이채린 옮김 / 예문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짱!!

나는 일명 소심한 A형의 피를 타고나 괜한 걱정과 근심으로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날이 많은 캐릭터의 인간이다. 나 또한 걱정하고 두려워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모르지 않지만 왜 늘 그런지는 나 또한 의문이다. 그리고 사람이니깐 두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지라고 생각하기 싶지만, 이 책에서는 두려워 할 바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한 발 더 나아가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고 있다. 불교의 좋은 예들을 들어서 좀더 와닿게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9가지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1. 두려움을 통제하라.

시간적인 여유를 찾고 내면의 자유와 진정한 자신을 갖고 두려움의 실제를 파악하라.

결국 두려움은 현실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라네.

 

2. 자신의 존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라.

거짓 자아는 진짜가 아니야.

 

3. 집착을 버려야 해.

변화에 순응할 줄도 알고 새로운 것을 환영하고 평소의 좋고 싫음이라는 잣대를 버릴 필요도 있어.

현실을 직시하고 삶의 무상함과 함께 무소유를 누려보는 것도 좋아.

 

4. 공상은 하지 마.

쓸데없는 생각은 멈추고 행동해. 그러다가 간혹 실패하거나 실수 할 수도 있어.

"잘못될까봐 두려워하고 항상 옳기만을 바라는 것은 자기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이다"

이 글을 내가 자주 볼 수 있는 어딘가에 적어두고 볼까 싶다.

결과를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인생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5. 도전을 갈망하고 영원한 고통은 없다.

무한한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한 번 해보는 거야.

 

6. 증오심을 제어하라.

모욕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는 잘못된 믿음이니 버려버려. 용서하는 법을 연습하면서 나는 준비되었다. 아름답고 훌륭ㅇ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마인드로 삶을 격려하고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자.

 

7. 스스로 택하는 삶으로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하라.

진정한 만남과 그로 인한 제대로된 소통을 하는 것이 필요해.

 

8. 나->우리로 확장해가고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적을 친구로 대할 수 있는 배포.

 

9. 나만의 소중한 보석- 단순한 사랑법칙과 진정한 베풂으로 마음의 보석을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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