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삶이 그냥 그렇지... 사람 사는게 별 것 없다지만, 남들 하는 별 것 아닌 것 다 해보고자 하는 것이 또 사람이라는거다. 

현실 속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좋은 책의 글귀를 읽으며 내 삶도 그렇거니 하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아무 생각없이 의지할 것 없이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삶이 참... 무겁다 싶네.   

앞으로 살아갈 우리네의 삶. 참 크고도 별 것 아니다 싶네.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서 지금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 할 줄 아는 대인배가 될 수는 없을까. 그리고 능력자로 힘들지 않아서 좌절을 모르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더라도 남들에게 나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라.  

괜히 무기력한 요즘이라 이렇게 글로 써보면 나을까 싶어 해보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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