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있는데, 애들이 무슨 내용이냐고 묻는다. 제목을 보고 추측해보라고 하니.. 애인 37명을 두고 있는 어떤 이의 사랑 이야기, 연애사 뭐 그런거 아니냐고 한다. 사실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ㅋㅋㅋ
한번만 더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한다. 교사가 쓴 글이야 라고 힌트를 주면, 아~~!! 하면서 무릎을 친다.
사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애인과 있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정성을 관심을 들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애인이라고 명명함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면서ㅋㅋㅋ
있을법한 이야기, 진짜 있는 이야기 . 그래서 더 따뜻한 이야기. 그치만 조금은 상투적인 이야기로 생각할 수도 있어 별 3개를 주었다.
교사를 하면 할 수록 더욱 쉽지 않은 일임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