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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ㅣ 듣는 소설 1
김금희 지음 / 무제 / 2025년 5월
평점 :
재미있게 읽었다.
성우인 열매. 우울증에 걸린 주인공.
지인인 수미언니에게 사기를 당한 처지.
목소리도 떨려서 업무를 계속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상황.
월세 보증금도 다 떨어져나가는 상황.
안되겠다며 수미언니 부모님집을 찾아가는 열매.
그 곳에서 돈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더 도와줘야 할 판.
그 곳을 떠날래도 막상 갈 곳도 없는.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한명 한명의 이야기. 그 삶.
드라마 같았다. 드라마로 만들어도 모두모두가 주인공같은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말도 안되는 사랑도 볼 수 있어서.
또 열매도 회복이 되었다.
결국 열매는 수미를 만나게 되고, 하지만 무언가 해결된 것은 없지만.
언제 그랬냐는듯이 훌훌 털고 제 몫의 완주를 하기 위해 열매는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