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관계의 기술 - 시공을 초월한 인간관계의 모든 것 권모술수의 허와 실을 꿰뚫다!
김원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눠 정리되어 있다.

1장 마음을 감춰라

2장 사람을 경계하라

3장 가까운 곳부터 살펴라

4장 현명하게 불신하라


너무나도 오래된 시절의 사람, 스토리가 지금에도 통용될 수 있을까.

사람이 사는데 있어 인간관계가 정말 어렵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하고 싶고 원만한 사이의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바람일 뿐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예전의 인간관계라는 것이 군신관계, 군주와 백성 관계를 토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비자는 아주 냉철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이 책의 챕터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런데 그 짧은 글들이 너무나도 맞는 이야기인데, 차갑고, 비인간적이고 심하게 성악설을 근거로 사람을 파악하고 상대를 대한다는 점에서 막 읽고 싶어지진 않았다.

그럼에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지금 시대에도 유효한가라는 부분에서 혼돈시대에 자신의 속내를 숨기고 어둠 속에 위장할 수 있는 자기 관리의 부분을 기본적으로 말하고 있다.

삶이란 힘겨움의 연속으로 남들과 다른 사고와 통찰로 철저하게 자기관리와 삶의 원칙을 갖고 살아갔던 또 다른 인물의 모습을 이 책으로 읽는다는 것이 고전을 읽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