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갈등의 발견 - 조직 갈등 관리의 새로운 통찰
홍수윤 지음 / 한그루 / 2026년 8월
평점 :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중.
마침 이 책이 신간으로 나왔다.
안 읽어볼 수가 없었다.
요즘 '갈등'이라는 키워드 만으로도 내 눈을 사로잡기 때문.
우선 작가는 갈등을 정의하길,
스스로 사라지지 않는다.
일의 흐름을 흐리게 하여 오해를 만든다.
한 순간 언쟁이 아닌 어긋나 조건에서 일어난다.
불편한 현실을 드러내는 거울이다.
반드시 마주해야 하는 과제이다.
제목에 '발견'으로 표현한 이유는
갈등을 사건으로 보지 않고, 흐름으로 보아야 한다.
원인을 감정이 아닌 구조에서 찾아야 한다.
대화를 감정 배출이 아닌 구조를 세우는 과정으로 설정해야 한다.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니고, 더욱이 바꿀 수도 없는 것이며
함께 일하는 방식을 새로이 설계하는 것이다.
갈등관리는 리더의 책임으로 공정성, 투명성, 심리적 안전감을 전제하여 진행해야 한다.
갈등을 관리하는 유형(회피형, 경쟁형, 수용형, 타협형, 협력형 등)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고 그 장점과 단점 및 어떤 상황에 해당 유형으로 임하면 좋을지 권해주고 있다.
하지만 결국 리더는 그 상황을 정확히 읽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판단을 할 줄 아는 것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리커넥트 갈등해결대화
갈등을 이해의 과정으로 감정-욕구-행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감정 인식, 판단을 내려놓고 행동으로 책임져서 다시 연결되어야 할 관계임을 중심에 두고 있는 대화방식이다.
이는 자기 감정인식, 인식의 유연성, 열린 자세를 바탕으로 할 때만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