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이야기 - 27년 동안 진행한 현장 독서토론을 말하다
임영규 지음 / 박이정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독서교육을 오래전부터 꾸준히 힘써 온 저자인 듯 하다. 

길게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도가 튼 사람인 것 같다.

독서토론의 본질을 이야기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담고, 실제로 토론하고 난 뒤의 후기들을 많이 실어서 그 이해를 도우려 한 것 같다.

이 책에서 내가 얻어 가는 것은 

도서를 선정할 때의 고심, 그 책이 담고있는 시대적인 의미, 학생이 받아들일 내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독서토론 중에서는 배경지식과 관련된 발문>대상도서에 대한 발문>인간 삶이나 사회 관련 발문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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