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작품.
이름 한번씩은 들어봤을터.
신문에서 신간 책 소개하는데, 이 책을 봤다.
제목이 너무 독특하다.
그러던 중. 도서관에 이 책이 들어와서 짜자잔 하고 새책 읽음!!
책은 짧은 토막의 산문들이 한 책 속에 들어있는데,
하나하나 다 생각하게 만든다고 해야 하나!?
그 가운데, 제목이기도 한 동물원에 가다는...
사람. 인간이 동물원에 가면 진짜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 라는 묘한 생각에서 글을 지은 것!
이 책이 내게 화악~ 사로잡고 그러진 않았지만,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