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원래 공부을 못하다가 최상위권 성적을 얻고 의사가 돼서 공부를 힘들어 하고 못하는 학생들을 상담하고 돕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전부 가르쳐 준다.
공부를 하는데 직접적인 습관들과 간접적인 습관들이 총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진정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나 행동 습관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라는 얘기들부터 7포세대라는 얘기와 헬조선이라는 얘기들이 유행이다.
그건 우리나라에 만연한 분위기를 반영한 얘기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도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로스쿨카페에서 결혼과 로스쿨합격은 닮아 있다고 했다.
학점 영어 성적 학벌 가정환경을 서열대로 놓고 사람을 평가하고
뽑는 것이다.
나는 전국대학 10위권안의 대학을 나오고 학교내에서는 대우를 받았지만 학교를 벗어나니까 스카이만 최고이고 알아 주었다.
어떤 사람도 직장을 갔는데 부장이 한양대를 나오니까 회식을 할 때 한양대를 줄로 세워서 따로 회식을 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지방대를 나와서 연대대학원을 갈려고 했지만 그것도 잘 안돼서 이민을 간다고 한다.
이민을 가면 스카이를 나오든지 지방대를 나오든지 세계순위에는 똑같이 낮기때문에 잘 모른다고 한다.
아는 언니도 전문대를 나왔는데 글로벌기업은 우리나라 학벌을 잘 모르니까 합격을 하고 일을 잘하니까 3억을 받게 되었다.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력고 돈이 있어야 하고 부모의 뒷받침과 도전할 수 있는 재력이 있어야 한다.
토플 한 번 보는데도 20만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정말 좌절하고 포기를 할 것인지 노력에 노력을 더해야 하는 건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고시촌을 가도 시험에 붙기전에는 학벌과 어떤 과를 나왔는지가 중요하고 그에 따라서 대우를 한다.
엄마대학원에 가니까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와 학벌이라고 했다.
학교안에서는 모르지만 사회를 나갈수록 학벌이 제일 중요하다.
처음 부터 이름과 학벌과 과를 묻는다.
이게 우리사회인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은 최고의 능력이다.
이 책을 읽으면 좌절보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이다.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할 수 있는 세팅을 해놓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공부만 잘하면 최고의 대우를 받고 노후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고 결혼을 하는데도 걱정을 안해도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건강이 안 좋다는 이유로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가서 공부를 하니까 2주도 더 걸린 공부 진도가 몇 시간만에 끝나고 하루에 2권을 뚝딱 끝 낼 수 있었다.
집에서는 여러가지 방해 요소가 많은데 도서관에 가니까 그냥 집중이 돼는 분위기가 있었다.
공부를 시작할 때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고 나중에 취약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공부가 돼는 감정과 뇌롤 만든 다음에 하기 싫고 어려운 과목을 해야 한다.
오늘 공부할 양을 다이어리나 잘 보이는 곳에 적어야 한다.
미국에서도 조사를 했는데 자신의 목표를 적으면서 노력을 한 사람들이 나중에 꿈을 이뤘다고 한다.
공부를 할 때는 자신에게 보상도 적절히 잘해 줘야 한다.
공부를 끝 낸 과목은 줄을 쳐서 성취감을 줘야 한다.
모의고사와 기출은 꼭 풀어 봐야 한다.
시험상의 시간으로 풀어 봐야 한다.
시험상의 상태는 무의식이 좌우를 하기 때문에 시험전에 실제로 시험보는 것처럼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지 진짜 시험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게 되는 것이다.
합격을 한 선배들의 수기나 직접 물어 보는 것도 좋다.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과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합격한 자신의 모습을 실제인 것 처럼 상상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부를 방해하는 방해물들은 전부 제거해야 한다.
텔레비전이나 게임같은 것이다.
졸리 때는 잠깐 쪽잠을 자는 것도 좋다.
쪽잠을 자는 것이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집중이 안 될 때는 읽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이 좋다.
특히 외국어공부할 때 더 도움이 된다.
한 달에 한 번 아무 생각없이 놀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풀 돌출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참 많이 놀고 나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컨디션조절도 공부의 연장이다.
아프지 않고 공부를 하는 것도 능력이기 때문에 조금만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고 쉬어야 한다.
문제를 풀다가 잘 안 풀리면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잠깐 생각해 보고 나중으로 미뤄야 한다.
노력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공부법에 대해서 먼저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교 1등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따라해 봐야 한다.
그것을 자기에게 적용을 해봐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지 노력을 할 수 있다.
그것을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나의 꿈이 뭔지 나 스스로가 알아내고 목표를 잡아야 한다.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은 한 번 뿐이고 나를 대신해 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임은 내가 져야 하는 것이다.
나만의 대답을 찾아야 한다.
대답을 찾는데 부정적인 희망에서 공부의미를 찾아도 좋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특별한 꿈을 찾을 수 없다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자.
얕보이기 싫다거나 무기력한 어른이 되기 싫다는 등 부정적인 이유에서 공부의 의미를 찾을 수도 있다.
오히려 현실적인 공부 의미이기도 하다.
미래 나의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
나쁜 결과는 그저 노력이 부족해서 일뿐이다.
내가 못나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조금 부족해서 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는 최고다 라는 마음가짐이 절반이다.
나느 최고야 라든지 나는 천재야, 나도 꽤 하쟎아라며 본인을 치켜 세우다 보며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져 정말로 해낼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든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자신감이 붙지 않을 때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쉬운 문제라도 문제가 풀리면 이게 바로 내 실력이야, 그동안 실력을 감추고 있느라 수고가 많았다. 라고 스스로를 마구마구 띄워주자.
정말 나도 해봐야 겠다.
시험에서 조금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역시 난 될 놈이라니까
이제야 실력이 좀 드러나는 군하며 혼자서 마음껏 으스대자.
이렇게 자신을 응원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기대를 걸고 또 기대에 부응한다.
계속 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침울해지는데 기특한 나를 마구마구 칭찬해줘야 한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다.
최고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건 아무 의미없다.
오히려 공부에 소홀해 질 수 있다.
자만이 도를 넘으면 게으름이 된다.
공부하고 노력하는 나를 칭찬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부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