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공부 습관 - 사소한 습관이 공부의 신을 만든다!
와다 히데키 지음, 허앵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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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원래 공부을 못하다가  최상위권 성적을 얻고 의사가 돼서 공부를 힘들어 하고 못하는 학생들을 상담하고 돕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전부 가르쳐 준다.

공부를 하는데 직접적인 습관들과 간접적인 습관들이 총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진정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나 행동 습관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라는 얘기들부터 7포세대라는 얘기와 헬조선이라는 얘기들이 유행이다.

그건 우리나라에 만연한 분위기를 반영한 얘기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도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로스쿨카페에서 결혼과 로스쿨합격은 닮아 있다고 했다.

학점 영어 성적 학벌 가정환경을 서열대로 놓고 사람을 평가하고

뽑는 것이다.

나는 전국대학 10위권안의 대학을 나오고 학교내에서는 대우를 받았지만 학교를 벗어나니까 스카이만 최고이고 알아 주었다.

어떤 사람도 직장을 갔는데 부장이 한양대를 나오니까 회식을 할 때 한양대를 줄로 세워서 따로 회식을 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지방대를 나와서 연대대학원을 갈려고 했지만 그것도 잘 안돼서 이민을 간다고 한다.

이민을 가면 스카이를 나오든지 지방대를 나오든지 세계순위에는 똑같이 낮기때문에 잘 모른다고 한다.

아는 언니도 전문대를 나왔는데 글로벌기업은 우리나라 학벌을 잘 모르니까 합격을 하고 일을 잘하니까 3억을 받게 되었다.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력고 돈이 있어야 하고 부모의 뒷받침과 도전할 수 있는 재력이 있어야 한다.

토플 한 번 보는데도 20만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정말 좌절하고 포기를 할 것인지 노력에 노력을 더해야 하는 건지는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고시촌을 가도 시험에 붙기전에는 학벌과 어떤 과를 나왔는지가 중요하고 그에 따라서 대우를 한다.

엄마대학원에 가니까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와 학벌이라고 했다.

학교안에서는 모르지만 사회를 나갈수록 학벌이 제일 중요하다.

처음 부터 이름과 학벌과 과를 묻는다.

이게 우리사회인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은 최고의 능력이다.

이 책을 읽으면 좌절보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이다.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할 수 있는 세팅을 해놓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공부만 잘하면 최고의 대우를 받고 노후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고 결혼을 하는데도 걱정을 안해도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건강이 안 좋다는 이유로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가서 공부를 하니까 2주도 더 걸린 공부 진도가 몇 시간만에 끝나고 하루에 2권을 뚝딱 끝 낼 수 있었다.

집에서는 여러가지 방해 요소가 많은데 도서관에 가니까 그냥 집중이 돼는 분위기가 있었다.

공부를 시작할 때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고 나중에 취약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공부가 돼는 감정과 뇌롤 만든 다음에 하기 싫고 어려운 과목을 해야 한다.

오늘 공부할 양을 다이어리나 잘 보이는 곳에 적어야 한다.

미국에서도 조사를 했는데 자신의 목표를 적으면서 노력을 한 사람들이 나중에 꿈을 이뤘다고 한다.

공부를 할 때는 자신에게 보상도 적절히 잘해 줘야 한다.

공부를 끝 낸 과목은 줄을 쳐서 성취감을 줘야 한다.

모의고사와 기출은 꼭 풀어 봐야 한다.

시험상의 시간으로 풀어 봐야 한다.

시험상의 상태는 무의식이 좌우를 하기 때문에 시험전에 실제로 시험보는 것처럼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지 진짜 시험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게 되는 것이다.

합격을 한 선배들의 수기나 직접 물어 보는 것도 좋다.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과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합격한 자신의 모습을 실제인 것 처럼 상상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부를 방해하는 방해물들은 전부 제거해야 한다.

텔레비전이나 게임같은 것이다.

졸리 때는 잠깐 쪽잠을 자는 것도 좋다.

쪽잠을 자는 것이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집중이 안 될 때는 읽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이 좋다.

특히 외국어공부할 때 더 도움이 된다.

한 달에 한 번 아무 생각없이 놀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풀 돌출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참 많이 놀고 나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컨디션조절도 공부의 연장이다.

아프지 않고 공부를 하는 것도 능력이기 때문에 조금만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고 쉬어야 한다.

문제를 풀다가 잘 안 풀리면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잠깐 생각해 보고 나중으로 미뤄야 한다.

노력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공부법에 대해서 먼저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교 1등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따라해 봐야 한다.

그것을 자기에게 적용을 해봐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지 노력을 할 수 있다.

그것을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나의 꿈이 뭔지 나 스스로가 알아내고 목표를 잡아야 한다.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은 한 번 뿐이고 나를 대신해 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임은 내가 져야 하는 것이다.

나만의 대답을 찾아야 한다.

대답을 찾는데 부정적인 희망에서 공부의미를 찾아도 좋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특별한 꿈을 찾을 수 없다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자.

얕보이기 싫다거나  무기력한 어른이 되기 싫다는 등 부정적인 이유에서 공부의 의미를 찾을 수도 있다.

오히려 현실적인 공부 의미이기도 하다.

미래 나의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

나쁜 결과는 그저 노력이 부족해서 일뿐이다.

내가 못나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조금 부족해서 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는 최고다 라는 마음가짐이 절반이다.

나느 최고야 라든지 나는 천재야, 나도 꽤 하쟎아라며 본인을 치켜 세우다 보며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져 정말로 해낼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든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자신감이 붙지 않을 때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쉬운 문제라도 문제가 풀리면 이게 바로 내 실력이야, 그동안 실력을 감추고 있느라 수고가 많았다. 라고 스스로를 마구마구 띄워주자.

정말 나도 해봐야 겠다.

시험에서 조금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역시 난 될 놈이라니까

이제야 실력이 좀 드러나는 군하며 혼자서 마음껏 으스대자.

이렇게 자신을 응원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기대를 걸고 또 기대에 부응한다.

계속 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침울해지는데 기특한 나를 마구마구 칭찬해줘야 한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다.

최고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건 아무 의미없다.

오히려 공부에 소홀해 질 수 있다.

자만이 도를 넘으면 게으름이 된다.

공부하고 노력하는 나를 칭찬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부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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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의 정석 - 합격을 부르는 논술은 한 문장으로 결정된다
김문수 지음 / 글로세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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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는 논술을 안해서 필요성을 몰랐는데 로스쿨준비를 하면서 시험과목에 있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논술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서 로스쿨학원을 갔는데

강사가 정말 구박을 하고 잘난 척을 했다.

진입장벽이 높은 실력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얕본다고 하면서 별의 별 독설을 다하고 한 달에 60만원도 넘고 첨삭을 받으면 70만원도 넘었는데  한 번 강의 할 때마다 한 가지만 가르쳐 줬다.

빨리빨리 가르쳐 주면 학원을 오래 안 다닐까봐 시간을 질질 끄는 것을 느껴서 몇 달 다니고 그만 뒀다.

그 강사에게 어떻게 그런 실력을 가지게 됐냐고 물으니까 엄청난 독서량을 가지고 혼자서 깨닫게 되었다고 하면서 여전히 잘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면서 책으로 혼자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논술책을 여러 권을 봤다.

글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은 쉽지만 어떤 형식이 있고 거기에 맞추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독해력이나 이해력이 높고 창의력도 높다는 얘기를 한다.

논술을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는 능력이다.

 

 

로스쿨논술은 제시문이 여러가지로 엄청 길고 그 제시문에 대한 문제에 맞는 답을 해야 하는 건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수필이나 소설형식으로 쓰기도 했고 우리반에서는 연세대 나온 애가 제일 강사에게 혼났었다.

논술은 제시문을 읽고 먼저 분석을 하고 개요를 잘 짜야 한다고 하는데 개요를 어떻게 짜야 할지 그것을 배우고 싶었는데 끝까지 안 가르쳐 줘서 궁금했었다.

문제를 똑같이 따라 쓰면서 서론을 시작하라고 했다.

두괄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을 쓰라고 했는데

이 책은 수미상관법으로 쓰라고 한다.

자신이 제시문을 바탕으로 답을 찾고 그 답에 맞는 주장을 펼치면서 주장에 맞는 이유, 논거들을 펼쳐야 한다.

같이 강의를 들은 애들이 문제 그대로 답을 쓰면서 시작하는거 말고는 배운게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논술에 대해서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제 1부는 논술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얘기를 해준다.

필체가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게 되어 있다.

논술이란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주장을 조리있게 서술한 글이다.

화제문과  단락이 무엇인지

실제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준다.

논술을 정말 어렵게 배우서 그런지 실력이 별로 늘지는 않는다.

논술문제를  풀고 설명을 듣고 첨삭을 받는데 자기가

처음 써본 것 뿐만 아니라 여러 다시 써야 한다.

논술을 잘하려면 인문학을 많이 읽고 신문의 사설도 많이 읽으라고 한다.

자신이 여러 번 똑같은 문제를 풀어 봐야 하고 여러 번 써봐야 한다.

단락과 논술의 기본구조를 설명해 주고 또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그냥 이론만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실제 예를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렇게 실제 예를 보여 주고 해설을 해준다.

주제를 통일 시켜야지 분산되면 안되고

한 가지 화제문에는  한 가지 주장과 논거를 대야 한다.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키워드로 주제문을 작성해야 한다.

제 3장은 논술의 서론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서론이란 논술이나 논문등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기전 , 논의의 앞 부분에 글의 목적이나 방향, 계획등을 간단하게 밝힌 글이다.

서론 단락의 고성요소는 후크-연결문장-주제문이다.

후크는 관심을 끌기 위해서 배치되는 논술의 서론단락의 첫 문장을 말한다.

글의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글의 첫머리를 읽고 흥미를 가지지 않거나 진부하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 글은 끝까지 읽히기가 어렵다.

글을 쓰는 것이 읽혀지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읽혀지도록 써야 하는 것이다.

후크의 구성요소는 질문 던지기 , 통계자료 제시하기, 최근 쟁점 제시하기,장면 묘사 또는 시나리오 이다.

서론 단락은 깔때기 모양으로 써야 한다.

논술 주제와 관련된 일반적인 이야기로 시작하고 내용이나 양은 조금 한다.

배경이나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양이 많게 해야 한다.

주제문 작성은 양을 적게 한다.

제 4장은 논술의 본론이다.

논술의 본론 단락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골자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이야기를 펼치는 부분이다.

본론 단락의 예문이 있으니까 그걸 보면서 공부를 하면 될 것 같다.

결론 단락은 전체 글을 마무리하는 단락이기 때문에 결론인지 알도록 해야 한다.

접속어구나 핵심 내용을 덧붙이거나 긍정적인 미래를 예견하거나 조언 또는 새로운 제언을 한다.

논쟁논술이 뭔지 설명을 해준다.

논쟁논술의 서론 본론을 쓰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예시와 해설을 해준다.

뒷 부분에는 실제 논술문제들을 가지고 풀면서 어떻게 주제문을 쓰고 답안을 작정하는지 가르쳐 준다.

논술에 대한 모든 해결 방안이 쉽게 설명을 해주고 얘기를 해줘서 논술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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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 1년 안에 5등급 올리는 최단기 성적 향상 공부법
김은숙 지음 / 애플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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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공부를 잘하면 돈을 덜 들이고 성공할 수 있다.

나도 전국대학100위에서 10위권안에 드는 대학을 나왔지만 고시공부를 하기 위해 고시촌을 들어 가니까 학벌과 사시냐 행시냐 회계사내냐 세무사공부를 하느냐에 따라서 차별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스카이만 나오면 정말 대우를 받는다.

나도 종합적인 조건이 좋다고 생각해서 서울대를 부러워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서울대나온 애들앞에만 가면 기가 죽는다.

연세대는 서울대 찌그러기들이 간다라는 얘기도 있고 위로 올라 갈수록 약간의 실력이나 스펙에 따라서 등급을 나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또 로스쿨을 준비하고 로스쿨순위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돼서 공부법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공부로 성공하겠다면 정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대학간판이다.

공부법에 대한 책을 정말 많이 읽었지만 이 책처럼 읽을거리나 유용한 정보와 감동적이 얘기들이 많은 책은 많지 않다.

공부법에 대해서는 잘 만들어진 책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읽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한다고 한다.

고등학교때 한 과목당 100만원이상 과외를 하는 얘들이 전교 몇등을 다 휩쓸었는데

그 애들이 물론 스카이를 많이 갔지만 지금도 무언가를 할려고 하면 절대로 혼자하지 못하고 학원이나 과외를 해야 한다고 한다.

난 엄마께서 책을 혼자 보라고 하고 학원이나 과외를 안 시켜 주셨는데 그걸 원망한 적도 있는데 이 책을 보고 위로를 받았다.

난 지금도 뭔가를 할려고 하면 무조건 혼자 책으로만 한다.

그래서 입시경향에 벗어나서 합격에서 멀어질 정도로 삽질을 한 적도 있지만 언제나 혼자 깨닫고 실력을 키우니까 별로 돈이 들지 않는다.

저자의 얘기로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면 늦어도 성공 출발점에 와 있는 거라고 한다.

목동의 영재원엄마들은 한 달에 애들 교육비로 200만원이상 든다고 한다.

이 학원 ,저 학원이나 대학교 교수님에게 공부를 배우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동기나 절실함을 고취시킨다.

어떤 학생은 재수를 하는데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막노동을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공부가 절실히 강하게 하고 싶어져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스카이를 갔다고 한다.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동기가 뚜렷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자신이 찾았다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한다.

난 아무리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를 가도 고시공부를 하다가 장수생이 되면 힘든 인생을 사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봤다.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공부를 하면 합격이라는 결과물이 나오고 공부에 대한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그냥 막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 당일 날 원래 실력보다 더 뛰어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한다.

공부를 하는데 어떤 학생은 두 과목으로 하루종일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공부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서 이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책을 보게 되고 책을 보다보면 공부를 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을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그러다보면 빨리 과목을 끝내는 방법을 알게 된다.

공부를 할 때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자극을 받아야 하고 공부법에 대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박진영이라는 학생은 지방 의대를 가기까지 정말 힘든 인생을 살았다.

할머니랑 살면서 막노동을 하고 다치고 하면서 정형외과의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보통 사람은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내는데는 강인한 정신력이 있었다.

공부를 정말 잘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자신의 편이 되는 긍정적이 생각을 가져야 한다.

누가 뭐라고 하고 부정적으로 얘기를 해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

공부를 하느라고 이 학원, 저학원 동영상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한 권을 정해서 혼자 여러 번 보는 공부를 해야 한다.

반복하고 복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공부를 하는데 슬럼프가 올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스스로 생각을 해야 한다.

기본이론 공부를 했다면 모의고사를 시간에 멎춰서 풀 수 있는 실전연습을 해야 한다.

시험을 볼 때 실력을 좌우하는 것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인 것이다.

평상시에 강인한 정신력과 무의식을 잘 관리해야 한다.

무의식을 관리하고 자신에 대한 무한 긍정을 할려면 운동선수들이 많이 쓰는 이미지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자신이 합격하고 원하는 스카이에 가고 부모님께 칭찬을 받는 상상을 해야 한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합격했다면 말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생각은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높다.

생각까지도 할 수 있다는 긍정으로 바꿔야 하고 자신이 되는 모습을 현재형으로 쓰거나 선포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다이어리에 자신의 생활과 공부하는 것들을 철저히 적고 반성을 해야 한다.

아프지 않고 공부를 하는 것도 실력이다.

어떤 여학생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전교 1등만 해서 서울대를 갈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 아프기 시작하더니 재수 ,삼수를 하게 되었다.

나도 잠깐 아플 줄 알았는데 7년을 넘게 아프고 나니까 친구들이 로스쿨졸업을 하고 변호사를 하고 결혼을 하고 집을 사고 애들을 낳고 하는 것을 구경만 했다.

아프면 너무 비참해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저자는 건강이 조금이라도 나빠질 조짐이 보이면 쉬거나 바로 약을 먹고 병원을 가라고 한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건강이 있어야지 공부를 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나중에 아이를 낳아도 건강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공부가 잘되는 장소는 따로 있기 때문에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가야 한다.

나는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건강이 좀 좋아졌으니까 도서관에 나가야 겠다.

공부하는 장소에 가면 집중이 절로 된다고 한다.

이 책은 공부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성공한 공신들에 대해서도 적절하게 예화를 들어 줘서 감동도 되고 자극도 많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공부가 잘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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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느긋하게 행복하게 - 행복의 문을 열어주는 내 인생의 열쇠 60가지
정이 지음, 하진이 옮김 / 정민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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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행복의 열쇠 60가지를 보면서 가장 끌리거나 고민하고 있거나 생각하는 부분을 지정해서 읽으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없이 그때그때 맞게 읽으면 좋은 책이다.

내용도 그 동안 읽은 자기계발서보다 더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막막할 때가 정말 많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 할지,

꿈에 대해서, 돈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기본적인 행복에 대해서

모르는 것들 투성이이다.

그럴 때 60가지중에 골라서 읽으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밥을 먹고 돈을 벌고 깊은 고찰없이 재테크를 하면서 잘도 산다,

하지만 그런 인생으로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추상적이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더 추구하다보면

이 세상에서 뒤쳐지는 것 같고 일반적이지 못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

인간은 살면서 평생 열등감에 시달린다.

이 책은 열등감에 대해서 하버드대학에 붙은 리사를 통해서 얘기를 풀어 나간다.

리사는 아칸소주에서 유일하게 하버드를 간 학생이다.

고향에서는 그녀를 굉장히 자랑스러워 했고 그녀도 그런 기회를 얻은 것에 흥분을 했다.

하지만 하버드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만 모인 곳이다.

그 곳에서 그녀는 바로 좌절을 했다.

그녀는 사투리가 심했고 강의내용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리사는 하버드에 온 것을 후회했고

새로운 도전앞에서 움츠리고 두려움의 눈빛으로 모든 것을 대하고 자신의 무능함과 불행을 한탄했다.

과학고나 민족사관학교나 스카이에 간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많이 한다.

가장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이 서울대를 다니는 사람들이고

외모컴플렉스가 가장 심한 사람들이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은 전국에서 제일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인데 모인 집단들이 너무 외모가 뛰어나니까 컴플렉스를 느끼는 것이다.

자기가 있던 곳에서 자기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심하게 좌절감을 느끼고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이다.

나도 항상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병에 걸리니까 너무 비참해졌다.

이런 상황을 항상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누구도 나의 절망감을 해소시켜 주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책이 필요한 것이다.

리사의 하버드담당교수는 하버드에 들어온 대단한 성과는 잊어버리고 현재의 고난과 좌절만 집중하고 있고 또 한 번 인생의 휘황찬란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또 한 번 휘황찬란한 성과라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내 인생에도 다시 한 번 휘황찬란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속 읽었다.

하버드교수는 리사에게 과거에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던 벗어나서 이젠 하버드라는 새로운 세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열등감의 원인은 좌절감이라고 한다.

가난 ,실연, 사업실패등으로 좌절감에 부딪히고  자존심을 손상당한다.

손상된 자존심은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고 소극적인 정서에 제압당하거나 내면화된다.

그런 제압이나 내면화때문에 자신감을 잃거나 열등감이 생겨난다.

이 세상은 열등감이 생겨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잘 만들어져 있다.

열등감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 열등감때문에 인류가 발전했다고 한다.

인간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열등감을 항상 달고 산다.

열등감을 극복한다고 해도 새로운 열등감이 또 생긴다.

이런 이유때문에 인류는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열등감과 자신감은 사람이 지닌 전혀 상반된 성격이고 상호배척하는 동시에 상호의존하는 관계를 맺고 있다.

행복과 불행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행복해 봐야지 불행한 것도 알게 되고 불행해 봐야 행복한 것도 알게 되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도 상호배척과 상호의존을 하는 관계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세상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 같다.

자신감이란 열등감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열등감을 이겨낸 것이다.

그렇다면 실패는 실패한 상황을 이겨내는 것이 성공이고 불행은 불행한 상황을 이겨낸 것이 성공인 것 같다.

열등의식을 이겨내는 것이 성공한 사람이 갖춰야 하는 심리적요소이다.

인생길에서 열등감을 줄여 나가고 자신감을 키워 나가면서 이 두 가지를 최적화시키고 균형을 이룰 때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열등의식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만들어서는 안된다.

열등감과 마주쳤을 때 묵묵히 받아 들이면 안되고 이겨내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항상 행복으로 가는 길은 끓임없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그 목표를 이루면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나도 금방 성공하고 인생이 생가하고 원하는대로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럴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마음을 다져야 겠다.

모든 것을 전부 다가지고 성공하고 이 세상위의 끝에 있어도 목표의식을 잃어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고 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몰랐던 인생의 열쇠들을 알게 되었다.

답답하고 절망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좌절하고 무능력하고 실망스러울 때 이 책을 펴고 답을 찾으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성경처럼 책장에 끼워 놓고 인생의 의문이 생길 때 찾으면 되는 책이다.

깊은 인생의 정답이 들어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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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 생활 영어 1 칸칸 생활 영어 시리즈 1
심예슬 지음 / 소라주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칸칸생활영어 reading

2016.04.24. 22:3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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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에게도 영어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토익과 회화를 같이 혼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책은 혼자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글로벌한 세상에서 자유자재로 영어를 쓰고 싶은데 이 책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확장하다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사람들과 짧게짧게는 얘기를 잘하지만 삶을 영어로 깊이 나누는 것은 힘들다.

이 책에서도 그런 얘기를 해주는게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에는 할 수 있다고 한다.

영어를 공부할 때 발음이나 억양도 정말 중요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영어는 연음이 심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작은 규칙성들은 전부 알아둬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한글로 전부 단어나 문장에 발음이 달려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어는 전방위적으로 공부를 해야 된다.

이 책에서 공부를 한 표현은 언젠가는  영어라디오방송을 틀어 놓았을 때 들린다.

회화는 살아있는 영어이기 때문에 원어민이나 현지인들이 쓰는 말을 내가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필요하다.

토익도 회화와 겸해서 공부를 할 때 점수가 올라간다.

어릴 때 영어공부를 할 때 문법이나 독해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그때는 영어에 전혀 재미를 못 느꼈는데 회화위주로 공부를 하니까 재미가 생긴다.

영어는 영어권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바로 알아 듣고

내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바로 말할 수 있으면 영어공부는 끝이고 완성이다.

하지만 그게 안돼서 평생 이 책, 저 책을 보고 이 방법, 저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은 mp3가 없는 영어책이다.

그래서 책을 처음 볼 때 의아했었는데 보고 나면 왜 그런지 알게 된다.

이 책은 나이가 많은 분들도 봐도 될 것 같다.

그 이유는 mp3가 없어서 이다.

단어밑에 전부 한글발음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영어는 인풋이 있고 아웃풋이 많아야지 잘 할 수 있다.

이 책은 열 한가지 주제로 나누어 패턴을 실었다.

영어공부에서 패턴이 빠질 때가 전혀 없는 것 같다.

아주 기본적인 표현들부터 시작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예문들이 있다.

그 대화에서 나오는 단어들의 뜻이 나온다.

그 단어의 발음기호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한국발음으로 나온다.

그래서 영어를 잘 못 읽는 사람도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텔레비전을 보면 요즘 세상에도 여자라고 해서 공부를 안 가르치고 한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어떤 프로인지는 모르지만 아줌마들이 한글을 몰라서 지금 한글을 배우고 식당에 가서 메뉴판을 읽어서 행복해하고 여행보다 공부가 더 좋다고 한다.

그 아줌마들은 한글을 배우러 지금 초중고등학교과정을 공부하는데 그 아줌마들도 보면 좋은 것 같이 쉬운 책이다.

표현, 예문, 단어익히기가 끝나면

앞에서 배운 것들에 대한 퀴즈가 나온다.

퀴즈는 대화를 나누는데 빈칸이 주어지고 답을 찾는 4지선다형이 나온다.

책의 뒷 부분으로 갈수록 표현이나 예문, 퀴즈가 점점 길어지고 어려워진다.

이 책을 보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해준다.

패턴을 익히고 외국어의 70%를 차지하는 단어를 전부 익히라고 힌트를 준다.

패턴과 단어를 전부 익히고 나면 어떤 상황에서 쓰는 표현인지 알게 하는 대화가 나온다.

공부의 완성은 문제를 푸는 것인데 짧게짧게 퀴즈를 풀게 해준다.

이 책은 아주 기초적인 실력을 가진 사람들부터 자투리시간에 영어를 끓임없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될 것 같다.

표현들을 차근차근 쌓아가면 되는 수준이다.

영어표현을 많이 익혀서 자기를 소개하거나 상대방에게 질문할 꺼리도 제공을 해준다.

영어는 반복해서 입밖으로 소리를 내봐야 입과 몸에 배는데 항상 발음기호로 알거나 소리로 알던 발음을 한글로 정확하게 익히게 돼서 쉬운 것 같다.

표현이나 예문에 나온 단어가 거의 다 나와서 사전이나 영어앱을 따로 찾을 필요없이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귀찮은게 단어뜻이나 발음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모로 편한 책이다.

귀찮아서 공부를 포기하는 것을 차단하고 어려워서 포기하는 것을 차단하는 책이다.

책크기도 조금 아담해서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다.

이 책으로 공부하다보면  자기효용성을 높이고 영어자존감을 높여서 더 행복하고 업그레이드 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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